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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시] 신문기사, 선도지구 선정 후 분당/평촌만 상승

  • 12시간 전

✅ 신문기사

  • 1기 신도시 선도지구가 24년 11월에 발표되고 분당/평촌 지역 아파트값만 올랐다.
  • 지난 6개월간 평촌 2.7%, 분당 2.6%의 매매가격이 상승하였다.
  • 반명 산본과 일산은 -1.4%, 중동은 -0.2% 하락했다.
  • 1기 신도시는 지난 정부에서 27년 착공, 30년 입주를 목표로 용적률 상향, 안전진단 면제, 기반시설 정비 등 다양한 특례를 적용했다.
  • 준공 30년 초과 노후아파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평촌 93.1%, 산본 88.2%, 분당 86.8%, 일산 83.8%, 중동 81.7% 순이다.
  • 일산, 중동, 산본은 상대적으로 재건축 기대감이 낮고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 정비계획은 계획의 승인만으로 끝나는 게 아닌 다양한 리스크와 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가 변수로 작용한다.

     

✅ 생각정리

  • 재건축도 결국 입지 싸움이다.
  • 분당이 앞마당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양지마을 통합재건축이 현재 선도지구 중 가장 기대받는 곳으로 알고있다.
  • 선도지구 발표 직전인 24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매매가는 35% 상승했다.
  • 평촌 선도지구인 꿈마을한신은 33평 기준 24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매매가 22% 상승했다.
  • 인상적인 부분은 분당은 기존에도 전세가가 비싸게 잘 받쳐주고 있었지만 평촌은 상대적으로 전세가가 많이 떨어져 있었고 꿈마을은 지난 9개월 간 전세도 30%, 2억이 올랐다는 점이다.
  • 이건 평촌의 특성인데, 공급이 많았었고 입주가 정리되면서 떨어졌던 전세가 많이 오른 특징이 있다.
  • 선도지구가 아니더라도 10%~20%는 올랐고 매전차를 줄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 부천은 반달마을과 은하마을 모두 상승하지 못하거나 하락한 걸 볼 수 있다.
  • 그래도 선호도가 높은 은하마을마저도 전세는 9% 올랐지만 매매가가 오르지 못했다.
  • 부천은 아무래도 경기권 중에 살기는 좋지만 투자처로 선호도가 높은 곳은 아니기 때문인 것 같다.
  • 재건축은 경기도 많이 타고 흐름과 속도가 중요하다.
  • 강남 접근성 면에서 가장 떨어지는 일산, 중동이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이유다.
  • 아무리 모아타운이니 신속통합기획이니 좋은 포장이 있어도 결국 입지가 더 중요한 걸 알 수 있다.
  • 재건축이나 재개발에 투자를 한다면 결국 서울 중심부에 가까워야한다 생각한다.

 

 

분당 선도지구 양지마을 

 

평촌 선도지구 꿈마을한신

 

부천 선도지구 은하마을대우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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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세이코user-level-chip
25. 07. 04. 21:03N

양지마을 5단지 진짜 이런데서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라 반갑네욬ㅋㅋ!! 짱짱한 구축이 뭔지 알것 같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