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각정리
- 우리가 낸 세금(공공주택진흥기금)이 서울 공공주택 건설로 들어간다.
- 연간 2000억원을 적립해 10년간 2조원의 기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취지는 빠르게 임대와 분양주택을 섞어 민간 분양주택에 임대를 승차시켜 빠르게 추진하는 방안이다.
- 그 과정에서 서울시는 인센티브를 주고 재건축(신속통합)과 민간분양을 적극 밀어주는 분위기다.
- 결국 집값 안정에는 공급이 중요하다는 걸 인식하고 있고 향후 부족한 물량을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 임기가 1년밖에 남지 않아 만약 서울시장이 변경된다면 많은 사업이 좌초될 위험은 있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시장 연임은 가능해보인다.
- 최근 주춤하던 재건축 단지들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거나 보정계수를 반영해서 사업성이 좋아지고 있다.
- 10년 걸릴 예정이던 재재 사업들이 6-8년으로 사업기간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이고
- 이러한 흐름이 연속적으로 이어진다면 2030년대에는 지금 추진 초/중반단계의 단지들이 분양이 가능해보인다.
- 2029년까지 공급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지만 2030년대부터 회복, 2030년 중반쯤에는 급증하는 사례도 있을 것 같다.
- 사이클은 반복되지만 그 주기가 짧아지기도 진폭이 커지고 작아지기도 하는 것 같다.
- 지금처럼 투자나 투자루틴을 이어가지 못할 때는 이러한 흐름과 분위기를 계속 트래킹해나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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