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성장하는 투자자!!
우주추쿠입니닷~!!!
4주차는 재이리튜터님의
매수, 보유, 매도까지
모든 과정 과정을 세세하게
강의에 담아주셨는데요!!!
저는 2호기를 한 후에 보는 거라
튜터님께서 강의 초반에 말씀해 주셨듯이
제 두 건의 계약을 생각해보며
비교해 보았습니다~!!
정말..배워서 알고 있으면서도
제가 협상하면서 조급함에
또 부사님과의 관계가 껄끄러워질까봐
더 적극적으로 네고하고
더 적극적으로 원하는 특약을 요청하는 것이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호기 보다는 더 발전된 2호기였지만
그럼에도 잘 안됐던 부분이 많이 생각나고
그렇기에 다음 계약은 한발 더 뒤로 물러나
조급함을 내려두고 협상하는 태도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의 소중한 경험이 담긴
강의내용과 제 투자를 함께 복기하면서
다음에 더 좋은 투자를 해보겠습니다^^
재이리튜터님~!
마음 담아주신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근저당이 높은 물건에 기회가? /
근저당이 높게 껴있으면
실거주건 투자자건 꺼리기 마련인데
보통 등기부등본상의 근저당은
매수 당시에 실행되고 이후
원금을 갚아갔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등기부등본 상의 채권최고액보다
실제 남아 있는 대출원금이 적을 수 있습니다.
대출잔액확인서, 금융거래확인서 등을 통해
실제 남은 근저당이 얼마인지를 확인하고
“남의 돈이 매매가를 넘지 않는다”
채권최고액+계약금+중도금 < 매매가
는 원칙을 생각하며
아무도 보지 않아 네고가 잘 되는
이런 물건도 기회로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주의 !!
근저당이 있는 물건의 경우,
잔금일에 대출 말소 특약 꼭 넣기!!
→ 근저당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 근저당70%이하는 그럴 수 있다.
→ 남의 돈이 매매가만 넘지 않도록 확인하자!
→ 지방에서는 근저당에 대한 거부감이 더 크긴하다.
→ 근저당 있다고 전세세팅 안 된느 거 아니라는 거 2호기 하면서 느꼈다.
→ 부동산 사장님의 태도에 따라 다르다.
/ 누수 확인은 아랫집이 중요 /
투자자로서 누수의 ‘누’자만 들어도
정말 무서운데요~!
매수 전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가장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 눈으로 봐도 잘 티가 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손으로 만져보고 꼼꼼히 체크하는 것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관리사무소에 연락할 때
윗집 뿐아니라
아랫집에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에 2호기를 할 때 관리사무소에
우리집 누수접수만 확인했는데
잔금 전 위 아래집 방문 후
누수 이력을 다시 확인해야 겠습니다!!
!!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우리집 누수가 나서
아랫집에 피해를 주는 경우!!
!! 윗집은 비용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내 집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함께 확인!!
→ 누수 나면 시간, 비용 다 날라간다.
→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으로 시간, 비용 어마어마하게 절약할 수 있다.
→ 한번만 더 확인하자! 다시 한번만 더 확인하자!
/ 전세가는 KB시세의 90% 이하로 /
전세가가 보통 70%이하인 서울수도권과 달리
지방의 전세가는 보증보험가입 조건의 최대치인
90%에 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세 매물을 내 놓을 때, 이 부분을 고려해서
적정 전세가를 세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특약 협의 /
특약 협의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분명히 내가 넣고 싶은 특약을 정리해서 갔음에도
사장님이 하시던 방식이 있어서 조율이 안 된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럴 경우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크리티컬한 문제인 경우, 특약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계약을 안 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가계약은 곧 계약과 같기 때문에
가계약 때 부족한 특약을 계약 때 넣어주겠다고 하시는
소장님의 말씀을 절대 믿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고
다음에는 … 가계약 특약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을 경우에
매수하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겠습니다.
재촉하는 사장님들에게 절대 휘둘리면 안되는데
그 부분이 2호기 하면서도 많이 부족했던 것 같고
이 부분을 다음 투자에서는 더 보완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가계약이 본계약이다 진짜 휘둘리지 말고 정신 바짝 차려라!
→ 사장님 돈 아니고 니 돈이다 니돈!!
/ 계약서 초안 챙기기 /
계약서 초안은 계약일 전에 꼭 받아서
내용을 확정 짓고 다음날 계약을 진행해야합니다
저의 경우, 가계약 때 못 넣었던 특약을
본계약 때 넣으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았고 그만큼 가계약은 본계약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 가계약 대로 계약서 작성 되었는지 꼼꼼하게 확인
→ 오탈자 확인
→ 계약서 2~6조 확인
/ 전세계약 데드라인 알림 /
매수 계약은 투자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을 1호기를 하면서 절실하게 경험했기에
2호기는 빠르게 전세를 빼기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강의에서 튜터님도 매수부동산에 계약일에 미리
단독으로 전세 뺄 수 있는 기간의 데드라인을
미리 알려드려 적극적으로 내 물건을 먼저
계약 성사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단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계약 직후 전세 데드라인 드려서 내 물건
적극적으로 작업하시도록 유도하기
→ 잔금 두 달 반 전에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적극적으로 전세 뿌리기
/ 법무사 견적서 확인 /
수수료부분은 가장 두드러진 체크포인트이니
20~30만원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 투자자들이 수수료에 집중하는 사이
일부 법무사님들은 교통비, 대행료 등 이상한 비용들이 추가하여
결국엔 깎아준줄알았던 수수료가
그돈이 그돈인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필수로 들어가야하는 비용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정정 요청을 드려서
내가 생각하는 비용이 실제 내가 지불하는 비용이 될수잇게
꼼꼼하게 체크해야 겟따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필수항목 외의 부분들 정정 요청하기
→ 눈뜨이고 코베인다.
재이리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2호기 매수과정을 돌아보니
1호기보다 더 나은 2호기 과정을 거쳤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내가 꽤 알고 있네?
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사실 투자는 1호기, 2호기 자산을 쌓으면서
내 경험과 실력도 차근차근 쌓아나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부족할 수도, 아쉬울 수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투자를 했고, 그랬기 때문에 또 다음을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 투자의 과정은
분명히 이 전 투자보다는 더 나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의 내용 많이 복습하고 제 투자와 비교하면서 복기해보고
다음 3호기는 조금 더 찐투자자에 가까운 마인드, 실력으로
해내야겠습니다!!
강의 교안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소중한 경험을 통해 나온
인사이트들로 꽉꽉 채워주신
재이리튜터넘 너무 감사합니다~!
고민보다 행동하는 단순, 대충, 행동파인 저도…
반성했고 대충은 비싸다는 말씀이 너무 가슴에 꽂혔습니다!!
“대충은 비싸다”
꼭 기억하면서 다음 투자는 더 꼼꼼하게
스스로 잘 챙겨보겠습니다!!
긴 강의 교안과 알찬 강의 내용 감사합니다~!!
댓글
오우 우리추쿠님!! 안녕하세요 지투 듣고 계셨군요💛 후기 꼼꼼히 읽었는데, 1,2호기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이번 강의를 완전 몰입해서 들으신 것 같아요 ㅎㅎ 당황하며 정신 없을 시기에 특약과 체크리스트가 든든한 힘이 되어주길 바랐는데, 내강의실에 쏙! 넣어드린 두 파일 꼭! 파일에 저장하시고 추쿠님 3호기~~ㅎㅎ 투자하실 때 꼭!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 우리추쿠님 지방러로 어디든 또 이동이 쉽지 않으실텐데 지투 마지막까지 힘내셔요 ^^ 다음에 저희 꼭! 한번 더 인연이 되어 만나요 추쿠님! 빠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