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 초안을 미리 요청해 볼 생각은 못했습니다. 지난 1호기 때, 계약서 작성을 앞두고 몇 번이고 서류를 다시 썼던 걸 떠올려보면 미리 초안을 요청드리는 게 좋은 방법같습니다. 사장님도 전날에 미리 준비하게 되시고, 저도 내용을 좀 더 차분히 살펴볼 수 있고요.
중개대상물 확인: 중대하자에 대해서 매도인에게 언제까지, 어떤 범위로 요청할 수 있는 건지 몰랐는데 이 또한 계약서에 일부로 포함되어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유지/보수 과정에서 필요한 소모품 교체는 당연히 해드리는 것이나, 이를 기회로 과도한 요구를하는 상황을 마주할 수도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런 경우 전부 용인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기준을 잡아 적정 수리비만 드리는 방법을 사용해야겠습니다.
3. 계약 후
법무비 : 1호기 투자할 때 너무 뚱한 법무사님을 만나서 부사님이 좀 번거롭게 일하시게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싸게 해 보겠다고 법무통을 이용했었는데, 금액 차이가 크지 않고 적정 가격이라면 부사님이 소개하시는 법무사님을 통하는 게 장기적으로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에 맞는 적정 가격도 알게 되었네요!
계갱권 사용여부를 확인할 때는 반드시 주변 공급을 확인할 것!
매도/매수 시에는 반드시 정석대로 순서를 지켜야 급매 매도를 면할 수 있다. 가격협상에서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매도 금액대 별로 매수 후보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특정 투자금에 해당하는 단지들만 후보로 지켜보는 초기 매수보다 여러 매도 금액대 별로 후보군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갈아타기에 좀 더 실력이 필요한 이유!)
검파님 안녕하세요~^^
채권, 질권에 수많은 키역..ㅋㅋㅋ 웃기지만 잘 기억되셨지요!?🤣
검파님 후기를 보니 1호기 경험이 있으셔서
경험을 꼼꼼히 복기하면서 강의를 완전 몰입해서 들으신 것 같아요!
내강의실에 교재와 함께 쏘옥~ 넣어드린 체크리스트와 특약! 꼭 저장하시고
검파님 다음 투자하실 때 꼭꼭!!! 당황하는 순간마다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
우리검파님 지투가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마지막까지 힘내셔요 ^^ 검파님! 빠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