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린이부른이] 추천도서후기 _ 역행자

  • 25.07.27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역행자 + 자청

저자 및 출판사 : 자청 / 웅진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25.07.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본능 #무의식 #자의식 해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많은 자기계발서를 본인만의 언어로 쉽게 해석)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자청은 사회적인 기준에서 스스로를 평균 이하의 삶던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안산의 공단에서 게임에 빠져 살았던 그가 어느날 게임 공략집처럼 인생도 공략집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고, 200여권의 독서를 통해서 생각하는 방법이 바뀌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시행착오를 겪었고,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지금은 수많은 사업을 통해 일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버는 경제적 자유까지 이루었다. 저자가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까를 정리하여 낸 책이 바로 역행자이다. 여러 자기계발서과 실천방법을 저자만의 생각을 통해 7단계로 나누었으며, 어떻게 다른 책들을 통해 한 사람이 실행하는지 보고 배우고 싶다면 읽어봐야할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프롤로그 _ 30대 초반, 일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이 완성되다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공략집은 있다

 

(P.26) 

1단계 자의식 해체 (신념 바꾸기)

2단계 정체성 만들기 (상위 목표 설정)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본능 역행 - 환경, 습관)

4단계 뇌 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1장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과거의 나에게서 바뀌는 방법

 

(P.44) “역행자 7단계 모델을 따르면, 인생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성공 방정식, 정답들)

(P.55) 아직도 그날 시험을 어떻게 봤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내 진짜 실력이었다. (과정의 진실을 마주하지 않았던 대가)

(P.73) 그동안 내가 끊임없이 화가 난 건 스스로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이었다. ~ 예전엔 작은 일들을 하찮게 여겨서 ‘저런 건 나 같은 천재 상담사가 할 일이 아냐’라고 생각했다. (스스로를 고평가 = 쪽팔림의 가격)

(P.73) 경영, 회계, 세무, 총무 등 그 무엇도 할 줄 아는 게 없었다. (메타인지)

(P.76) 어떤 문제가 닥쳐도 최적의 공략법을 찾아낼 자신이 있었다. (모른다, 안다~)

(P.78) 어린 나는 강한 신념이 있었다. ~ 조금씩 신념이 깨지기 시작했다. (평생 생각하던 것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

 

 

2장 역행자 1단계_자의식 해체

과거의 본능이었던 즉각적인 자아 보호가 메타인지를 못하게 하고 나의 미래를 망친다

 

(P.82) 자아가 상처받는 걸 피하려다 중요한 배움의 기회를 놓친다. 일생일대의 좋은 정보를 접하게 되더라도 자의식 방어를 위해 회피하고 결국 순리자로서의 인생을 유지한다. ~ (P.83) 하지만 당신의 방어기제는 내가 전달하려는 정보를 모두 물리칠 것이다. ~ 대다수의 머리 좋은 사람들이 일정 나이부터 ‘남 탓’만 하며 영원히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다. ~ 자의식은 본인보다 잘난 사람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고 그의 정보를 밀어낸다. (평생 내 방식이 맞다는 고집, 틀릴까봐 두려움, 어떤 선택도 대가를 받겠다면 OK)

(P.84) 누구보다 돈을 원하고, 돈 떄문에 인생의 자유를 박탈당하고, 때로는 돈 앞에서 치사한 행동을 하는 사람조차도.  (왜냐면 가난이 편하기 때문, 정확히 말하면 가난한 태도,행동이 편하기 때문에)

(P.86) ‘난 돈이 없어도 행복해’라고 끊임없이 자위하지만, 항상 어떻게 돈을 벌지 걱정하고, 자신을 고용한 윗사람이 능력에 맞는 월급을 주지 않는다고 욕하며, 밥을 사먹을 때마다 가격표를 보면서 걱정한다. 인정해라. 그래야 그다음부터 발전이 일어난다. (메타인지)

(P.86) 이들은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 어떤 상처도 받으려 하지 않는다. (단기에 갇힌 시선, Why? 단기는 감정 미래는 사실이라 분리)

(P.87) 이들은 왜 연애에 실패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많이 안 해봤기 때문이다. ~ ‘나’라는 존재가 너무 소중한 이들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거나 받아주는 데 서투르다. ~ 자아에 조금의 상처도 입지 않으면서 연애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이 상처 입지 않는 것만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 (자신이 제일 소중해서 아픈 사람들, 새로운 상황, 경험이 싫다. 하지만 모두를 치유할 수 없다 - 이하영원장)

(P.88) 자기는 전혀 잘못이 없고 모두 그놈이 나쁜 놈이었다고 말한다. (관계는 쌍방)

(P.91) 상처를 봉합하고 적당한 스토리를 만들어서 스스로가 일관되며 가치 있는 존재처럼 느끼게 해준다. ~ 원시시대에는. (원인을 바깥에 두는 습관은 과거에는 유효했다. 아주 오래전에는)

(P.92) ‘내가 보는 눈이 없었다', ‘상대가 그렇게 하도록 내가 잘못 행동했다’고 말하면서 반성을 하고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발전을 해나간다. (복기하고 개선, 이제는 대가를 받는 행동을 한다)

(P.93) 하지만 실제로 이처럼 인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 우리의 마음은 ‘자아’를 손상시키는 것에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재회 상담은 지나친 자의식 아래 숨은 자신의 솔직한 욕망을 들여다보게 하는 과정을 거친다. (내면의 욕망을 직시하는 메타인지 과정 = 코칭)

(P.96) 자의식을 해체해야 비로소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으며, 반복하는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할 수 있다. ~ (P.98) 물론 자의식을 만족시키면 당장은 행복할 수 있다. ~ 언젠가는 추락하고야 만다. (자의식 해체가 결국 장기적으로 나를 위한 것)

(P.98) 자의식은 인간을 크게 성장시키는 원동력이기도 하면서, 인생을 불행과 가난으로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호흡을 짧게 만들고, 멀리 보지 못하게 된다. 성공의 역설)

(P.100) 그 상황에서 본인보다 어린 사람을 보면 ‘충고’를 함으로써 본인이 더 나은 사람임을 내보이고 싶어 한다. (진짜 많은 사람들. 나 또한 고집을 부리거나 자존심을 세우거나, 그래서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드는건 아닌지 점검)

(P.100) 종종 누군가이 발언이나 존재에 불쾌함을 느낀다면 그 원인이 ‘자의식’ 때문은 아닌지 알아보는 것이다. (부도덕한 행동을 묵인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감? 행동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묵인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생각, 자의식 문제?)

(P.101) 내가 지금까지 이 부분에서 자신이 없으니 회피했던 것 같기도 해. (자신이 없는 것과 의미 없는 이야기를 하고 보는 것이 싫은게 공존)

(P.103) 내가 자의식 해체를 제일 먼저 이야기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 마음에 방어막을 치고 있는데 내 말이 곧이들릴 리 없다. (애초에 설득이 될 사람과 되지 않을 사람은 정해져 있다, 반대로 팔짱 낀 사람에게 내 이론을 설득시키려는 것도 또 다른 자의식일 수도 있다)

(P.105) 취미를 통해 부가적인 자아로 확장한다. ↔ 스스로 부가적인 자아에만 몰입해 인생을 낭비한다. (취미에만 몰입했을 때 문제)

(P.106)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꽃힌 특정 대상과 자신을 동일시한다. ~ 문제는 이들이 동일시하는 그 존재 자체가 허상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나로서 온전히 서있어야)

(P.106) 그 주제로 엮인 사람들일 뿐 진짜 친구는 되지 않는다. ~ 사실은 거기 참여한 모두가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 약간이라도 금전적 도움을 요청해보라. 표정이 달라질 것이다. 뭐든지 정도가 있는데 본인만 역할극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한다. ~ 자신의 현실을 희생해서 역할극으로 도피하는 경우다. ~ 이런 짓들은 대부분 돈보다 중요한, 세상에서 가장 귀한 당신의 시간을 갉아먹는다. 뭔가 이루는 것 같지만 사실은 머릿속의 보상 회로를 계속 눌러대는 짓이며, 스스로를 파블로프의 개로 만드는 한심한 행동이다. (같이 맥주잔을 부딪힌다고 같은 목표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문화, 환경이 중요. 과몰입의 부작용, 월부를 건강하게 활용해야)

 

 

3장 역행자 2단계_정체성 만들기

평범한 내가 되고 싶은 정체성이 있는 환경 (그렇지 않은 곳에 있다면 한계)

 

(P.113) 하지만 우리 모두가 이런 큰 변화의 계기를 만날 확률은 극히 낮다. 또한 ‘운 좋게’ 이런 계기를 만난다고 해도 기회로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왜냐하면 이전의 행동들이 당장은 편하니까)

(P.113) 정체성을 바꾸는 사건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면 어떨까? (표현은 다르게 생각하지만 좋은 관점)

(P.115) 반면 정체성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 계속 순리자로 살게 된다. (기회는 줘야하지 않나 - 너나위)

(P.115) 그것도 베스트셀러 작가로 정체성을 바꿨다. (너나위님도 비슷한 말)

(P.116) 그래서 일부러 큰 목표를 세우고, 주위에 그 말을 떠벌리고 다녔다. (나도 작년부터 주변에 알리기 시작)

(P.116) 왜냐하면 돈 버는 것과 관련된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하느라 바빠서 돈 벌 시간이 없는 사람들)

(P.117) 책을 읽은 뒤에는 ‘나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암시를 스스로에게 걸었다. (여러 논리가 있는데, 특별한 사람으로 시작해서 평범함을 바라봐야하는가 반대로 해야하는가)

(P.118) 이 책을 읽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정체성은 변하고 있다. (인이 박히면 신념·정체성이 변한다)

(P.118) 그래서 시간당 수익을 최고로 얻는 것이 전부라 여겼다. (현실은 여러 피라미드)

(P.119) 사업가의 정체성을 가졌을 때엔 세상 모든 것이 비즈니스로만 보였다. (나는 어떤 정체성인가)

(P.121) 그래서 정체성을 바꿀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계기가 없다면 환경에 들어가라)

(P.122) 나 역시도 사람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방법론을 공부하고 정리하게 될 것이었다. 이렇게까지 판을 크게 깔고 나서도 내가 빈둥거리거나 구독자의 기대를 어기면? ~ 사기꾼 (단, 믿어주는 사람에게 해야한다, 사기꾼 = 실력없는 것이 들통나는 것, 모르는 것을 안다고 하는 것)

(P.123) 뭔가를 배우고 싶을 때, 그걸 남한테 가르쳐보는 것만큼 실력이 빨리 느는 방법은 없다. ~ 즉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 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조장의 장점, 환경(정체성 가진 사람들) 세팅)

(P.124) 말이 쉽지 100번씩 진심을 담아 소원을 써보는 행위는 무의식 깊이 각인될 것이다. (무의식 → 생각 → 습관 → 나)

(P.124) 우리는 어떤 세계관 안에 있으면, 그 세계가 세상의 전부라고 인식한다. 마찬가지로 어떤 집단에 있을 때, 그 집단에서 떠받느는 것을 가치 있게 여기곤 한다. (많은 상황에 던져지면 주도적이지 못한 순간 그 안에 갇힐수도)

(P.125) ‘건강 고수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정체성을 손에 넣기로 결심했다면)

(P.131) 꾸준히 나가다 보면 저절로 물들게 된다. 점차 그곳 사람들에게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서 책을 읽고, 임장을 나가고, 차트를 분석하고, 트렌드를 챙겨 보게 된다. (내가 되고 싶은 정체성이 있는 환경 안에 있다면)

(P.131) 본능적인 두려움일 뿐이다. 본능을 역행해야 한다. (또는 활용)

(P.133) 나를 포함한 인간이 어떤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어쩌면 다른 동물들과 별로 다를 바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 (P.135) 본인이 수많은 결점을 지닌 존재라는 것을 인정할 때 오히려 탁월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메타인지, 특별한 사람이 될 수는 있지만 당장 능력이 특별하지 않다는 사실)

(P.135) 정말 특별한 극소수 사람을 제외하면, 목표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뇌가 강렬하게 붙들고 있을 수 없다.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하게끔 진화됐기 때문이다. (사실과 감정)

(P.136) 자신이 어떤 존재이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결과에 이르게 됐는지, 그 진실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 내 마음이 상처를 핥기에 여념이 없다. (사실을 말하면 분노하는 사람들)

(P.137) 자신이 특별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자의식 해체에 실패한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이중성을 갖고 있다. (정확하다. 또 하는 행동은 자신이 특별하기에 대우받아야 한다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반대로 말로 평범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4장 역행자 3단계_유전자 오작동 극복

(환경에 들어간다해도) 과거에 유용했던 유전자가 오늘날 나의 성장을 막는다

 

(P.142) 그저 ‘인간이 얼마나 멍청한지’만 배우면 다 얻은 것이었다. (메타인지가 처음이자 끝)

(P.143) 왜냐하면 본인이 마음먹은 대로만 살았다면 분명히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을 텐데,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으니 결국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다. (지난 날 내가 잘됐던 경험은 결국 환경에 나를 던져놨을때)

(P.149) 자기가 어느새 서울대 나온 얘기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지나간 어제만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P.149) 과거에 나와 동급이었던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지 않고 꽁꽁 숨어서 질투하고 자아만 보호하다가 결국 실패한다. (늘 조언을 구하는 습관을 가지자. 지금의 나보다 낫다면)

(P.151) 3일간 일을 하지 않고 쉬었더니 극도로 불안하다. (감각 유지만 하자)

(P.157) 현재 살아남은 우리는 잔머리 좋은 겁쟁이의 후손이다. 이처럼 조심성 강한 유전자는 과거에는 꼭 필요한 것이었지만 오늘날엔 열등한 것, 즉 클루지로 남았다. (과거에 유용했던 것이 현재 무용지물)

(P.158) 마케팅 회사에 한 번 사기를 당했다고 온라인 마케팅을 하지 않겠다는 사장은 또 어떤가? 십중팔구 망하고 말 것이다. 내 주위에는 “그거 내가 해봐서 아는데”만 반복하면서 무엇에도 도전하지 않는 사람들이 널려 있다. (본인의 안좋은 경험도 자의식)

(P.159) 클루지는 과자 하나를 살 때나 집 한 채를 살 때나 비슷하게 작동하기 때문이다. (좋은 해석)

(P.160)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는 문구를 넣느냐, 추상적인 단어를 넣느냐에 따라 성과가 완전히 달라진다. (어디까지가 적정선? 서비스를 제공하면 된다?)

(P.161) 우리 유전자는 평판을 잃는 것에 큰 두려움을 느끼도록 진화했다. 밥을 혼자 먹는 게 창피한가? 유전자 오작동일 뿐이다. ~ (욕을 먹어야, 내 갈 길을 가야 성장, 심지어 더이상 나를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해있다)

(P.162) 지금까지 유지해온 습관을 지키려는 경향이 있다. (관성)

(P.163) 직장인의 경우, 이직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와도 ‘연봉이 1000만원 깎인다면’이라는 걱정 속에서 아무 발전도 하지 못한 채 회사를 욕하며 계속 다닌다. (퇴사할거라는 사람치고 퇴사하는 사람 못봄)

(P.164)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고 생각하는 것도 유전자의 오작동일 뿐이야. ~ 내가 만약 지금이라도 유튜브를 시작한다면, 100명 중 2등으로 출발하는 거야. (일반인과의 관점 차이, 시작하고 행동하고 반복하는 것의 중요성)

 

 

 

5장 역행자 4단계_뇌 자동화

장기적인 수,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습관으로 뇌를 세팅해라

 

(P.168) 지능 발달은 복리의 성향을 띠어, 시간이 갈수록 지능이 눈덩이처럼 자동으로 높아진다. (불변의 법칙도, 나나스에서도 나오는? 복리의 힘, 습관의 중요성)

(P.174) 책이 아닌 다른 글들도 잘 이해한다. ~ 가장 중요하게는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깊이에서 다르다. ~ “독서 빈부 격차는 경제적 빈부 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라고 했다. (하나를 잘하게 되면, 다른 것을 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반대로 생각하면 무서운 것)

(P.176) 만약 누구든 인생의 초기에 이런 좋은 안경들을 갖게 된다면, 죽을 때까지 그 복리 혜택을 볼 수 있다. (소년성공, 성공의 역설 등 잘못된 안경을 겹겹이 쓰면 반대의 효과가 난다)

(P.184) 글 쓰기는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조합하고 저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완전한 지식으로 굳히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해야한다. ~ 정말 중요한 것은 독서 자체가 아니라 스스로 변화하는 것인데도. (독서는 수단이다)

(P.186) 매일 아침 천근 같은 몸을 일으켜 회사에는 나가면서 ~ ‘매일은 못 해도 1주일에 하루만이라도 하자.’ ~ 이것만 해도 남들을 훨씬 앞지를 수 있다. (즉각적 보상보다 무서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감만 잃지 않고 다시 몰입할 때 몰입만 해도)

(P.188)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당장 돈이 되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수'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 사업이든 투자든 실패하는 사람들을 보면 당장 내일 인생이 끝날 것처럼 너무 조급해한다. 이처럼 눈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두는 수를 ‘오목 이론’이라 부르려 한다. (첫 수(?)에 배부르랴)

(P.191) 나는 생각을 전환했다. 내가 제안할 게 아니라 출판사에서 매달리는 상황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찾아가는게 아니라 찾아오게 만들어야, 세상의 원리)

(P.193) 알바를 두 탕 뛰고 있다면 반드시 하나를 그만 두고, ~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라. 당장의 성취에 급급하여 인생을 갉아먹는 것은 순리자의 전형적인 행동임을 기억해야 한다. (누가 현실을 바라보려하는가, 하나부터 잘하는 것이 현실 = 메타인지)

(P.196) 창의성이나 지혜를 통합적 사고에서 나온다. (멍거의 격자틀)

(P.200) 운동할 때 인간의 뇌는 ‘사냥 상태’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 사냥 상태는 가장 집중력이 좋아지는 시간이다. (운동의 중요성

(P.205)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이 몽상 모드를 발동시키는 시간을 아까워한다. (P.206) 이 시간은 억지로라도 만들어야 하는 정말 귀중한 시간이다. ~ 불필요한 불안감을 없애 뇌가 말끔해진다. ~ 하지만 여행에서 돌아올 때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냈고, 결과적으로 큰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니 임원들의 불만도 사라졌다. 열심히 하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히지 말자. 자위에 불과하다. ~ 그게 정말 나한테 맞는 건지 잘 판단해야 한다. (멍때리기의 중요성, 나에게 멍때리는 행동은 어떤 것인가,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습관·방법·속도를 안다, 나는 늦게 알았다)

 

 

6장 역행자 5단계_역행자의 지식

되돌아가지 않기 위한 지식들 : 확률 게임, 기버 이론, 타이탄의 도구, 메타인지, 실행력(+멘토)

 

(P.210) 과거에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은 오히려 도태될 확률이 매우 컸다. ~ 현대 사회는 ~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사람일수록 막대한 부를 얻도록 사회 시스템이 설정되어 있다. (과거의 불안을 현재에 적용하면 도태된다)

(P.211) ①전국에서 주문을 받게 되고 ~ ②비즈니스 제안을 받기도 한다. ~ ③대신 팔아주겠다고 하고 ~ (현재 나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가? 그걸 활용할 수 있는가)

(P.213) 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도와주고나면 상대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 순식간 + 자기는 필요없던거라고 인식 또는 별거 아니라고 인식)

(P.215) 본능을 역행하는 사고를 가진 이들은 인생에서 패배할 수가 없다. (반대로 역행하지 못하면 순응자의 삶)

(P.216)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밥값이나 술값으로 수십만 원 내는 건 전혀 아까워하지 않는다. ~ (P.217) 밥을 사는 행위는 단기적 손해와 장기적 이득을 맞바꿀 만한 판단력이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 월 200만원을 벌고 있더라도 고마운 상대에게 밥 한 번 사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 인색한 사람들은 정성이 없는 거지 돈이 없는 게 아니다. ~ 현명한 기버 둘이 만나면, 서로 남에게 절대 주고 싶지 않은 패를 꺼내서 주기 때문에 같이 급성장할 수밖에 없다. (나에게는 검소, 타인에게는 인색)

(P.220) 좋은 사람을 소개해주는 행위는 나에겐 1~2억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이다. ~ 겉모습만으로는 이들을 분명히 알아내기 힘들때가 많다. 잘못하다간 테이커한테 계속 잘못된 선심을 쓰게 된다. ~ (P.221)당신의 레벨이 높을 때는 주변에 기버들이 넘쳐날 것이다. ~ 초기에는 사람을 보는 눈이 없으므로 일단 기버가 되는 연습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봐야 한다. (기브앤테이크, 나의 행동지침 중 하나, 반대로 좋지 않은 사람을 그저 막 소개시켜주는 사람은 멀리)

(P.222) 어짜피 우리는 굶어죽을 일 따윈 없지만 원시 본능은 겁을 주며 어리석은 판단을 하도록 유도한다. (보이는 것보다 생각에 의한 고통이 더 크다)

(P.222) 만약 실패하더라도 ‘난 잘한 거야, 확률상 어쩔 수 없었지’라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장기적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겠다면 가져야하는 태도)

(P.223) 누군가 초반에 크게 성공하는 것 같다가도 몇십 년 후엔 완전히 망하기도 한다. 나처럼 그 반대인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미있고, 그래서 어렵다. (과정 안에서 다른 사람들이 잘되는 것을 계속 봐야한다)

(P.223) 확률 게임 이론은 매 순간 역행자가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해주는 도구다. ~ (P.225) 남들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의사 결정력이 높으면, ~ 인생은 끝없는 반복 게임이기 때문이다. (결국엔 목표를 달성한다)

(P.228) 결국 평판 하락보다 ‘발전의 기댓값’이 더 높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훌쩍 터키로 떠났다. (터키 = 자유지대로 벗어나기)

(P.228) 결과값에 초연해져야 한다. 만약 베팅에 실패했다 하더라도 스스로를 칭찬하라. (장기적 이익을 위한 태도를 유지했기 때문에)

(P.229) 당신의 인생에서 성공적이었던 확률 게임으로는 어떤 것이 있었나? 3~4줄 정도 적어보자 (개인역량증진, 월부, 조장, 음악 등)

(P.230) 그가 가진 능력들은 고작 B 정도에 해당하는 레벨이었다. 이것들이 합쳐지면서 ~ 상위 20퍼센트 정도, B 정도의 실력은 누구나 노력만 하면 얻을 수 있다. (너바나 : 두번째 직업)

(P.233) 나는 대부분의 사업들을 광고비 한 푼 들이지 않고 블로그 마케팅만으로 성공시켰다. (투자&명성 활용)

(P.234) 이런 경우 ‘키워드 다섯 번 반복’만으로도 경쟁 가게를 앞지를 수 있다. (나를 알려야한다)

(P.242) 본인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알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완하려고 애쓰게 되어 저절로 발전이 이루어진다. ~ 머리가 나쁘고 지식이 얕은 사람일수록 자기가 뭘 모르는지 몰라 자신만만한 반면 꽤 실력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지나치게 겸손한 현상을 말한다. (메타인지가 전부)

(P.244) 그래서 실행을 통해 자신의 판단이 맞는지 가설 검증을 해봐야 한다. ~ 사업은 내 판단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너무나 재밌다. ~ 아무리 토론을 지니하게 해도 상대가 큰소리를 치면서 방어기제를 펼치면 내가 이겼는지 졌는지 알 수가 없고 심판도 없었다. ~ 서로 우기고 정신 승리를 해도 그만이다. (내가 투자를 좋아하는 이유, 그리고 시스템이 있지만 결국 감정으로 모인 집단인 직장의 한계)

(P.246) 직접 부딪치는 과정을 통해 본인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존재인지 인지하면서 뇌를 최적화해야 한다. (아주 평범하다는 것)

(P.247) 특히 유튜브나 잡지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 때로 광대 같고, 저속해 보일지라도 그들은 실행력이 최상위권이다. 이미 성과를 거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과 나를 비교해선 안 된다. (실행력과 멘토, 그리고 완성형과 비교하지 말것)

(P.249) 실행 자체가 습관이 된다. ~ 처음 바퀴를 돌리는 최소한의 실행도 없으면 평생 그대로일 뿐이다. (처음에 굴리는데 가장 많은 에너지가 들어간다)

 

 

7장 역행자 6단계_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반드시 원리가 있고, 단계가 있다. 그리고 환경에 들어가 철저히 깨부셔져라

 

(P.257) 범죄까지는 아니더라도 약속한 가치를 주지 못하는 사업은 결국 망한다. (당장 좋아보여도 망한다)

(P.259) 전국의 개인 카페 중에 내 카페 규모와 비슷하면서 대박난 곳을 돌아다니며 시장조사를 한다. 그 공통점을 잘 조합해 인테리어 업자에게 맡긴다. (비교평가)

(P.261) 문제를 풀어낸 사람은 돈을 번다. ~ 더 큰 문제를 여럿이 모여서 해내게 되면 그게 바로 회사고 기업이다. (이걸 모른다 주변이)

(P.262) 상대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사람들은 이런 일을 하고 있다. (불특정 다수에게 사랑)

(P.266) 쓸데없는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분명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시간을 단축시켰다. (좋은 서비스)

(P.268)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인간관계, 가족, 사랑, 돈, 시간 등 수많은 것들에 자유를 속박당한다. (그래서 반대로 찾아가는 여정)

(P.272) 우리 주변엔 말단 병사에서 시작해 부대지휘자에 오른 수많은 사람이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부터 잘했다. 다른 것을 동시에 잘했다는 사람도 있지만 순서가 있었고, 잘못하면 꽉 쥐고 있지 못하게 된다)

(P.275) 경제적 자유에 이른 전략은 결국 2가지로 귀결된다. 첫 번째는 사업, 두 번째는 투자. (같은 생각이다, 그리고 하나를 잘하는 것을 기반으로 다른 플랫폼으로 옮겨가야)

(P.277) 또한 좋은 중간관리자를 뽑으면 그 병사가 장수가 되어 다른 병사들을 훈련시킬 수도 있다. (시스템, 레버리지)

(P.278) 아니, 더 솔직히 말하면 그들이 훨씬 더 최악의 상황이었다. 그저 당신의 무의식이 변화하지 못한 것뿐이고, 뇌 최적화가 안 된 것뿐이다. (그럼에도 나는 왜 안되는지 메타인지하고 실행)

(P.279) 마찬가지로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는 길은 ‘옳은 방법’으로 ‘오래 연습’하면 그만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옳은 방법 자체를 모르며, 돈을 버는 것이 연습으로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옳은 방법'으로 ‘오래 연습’할 자신이 다들 사실 없는 것이다. 당장의 달콤함이 크니까)

(P.280) 모임에 참가해 보잘것 없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인생 참 짜증나네’라는 감정을 겪어야 한다. (메타인지)

(P.280) 지금도 여전히 ‘돈 버는 것’이라고 말하기보다는 ‘경제적 자유’라는 완곡한 표현을 쓰는 게 사실이다. (앞뒤가 더 달라지는 현상)

(P.281) 책을 20권 쌓아두고 읽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당신의 머리는 온통 그 내용으로 꽉 차게 된다. (독서는 스스로에게 환경(루틴)을 만들어준다)

(P.281) 거의 모든 카페 사장은 아무 책도 읽지 않고 자신의 직감이나 머리만 믿고 카페를 시작한다. ~ 길게 보면, 다들 반드시 망한다. (복기하고 개선하지 않으면)

(P.283) 배울 점이 있으면 배우고, 공연히 시빗거리를 찾지 마라. 특히 배우는 초기에는 비판 의식을 잠깐 꺼두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 그러나 그들에게조차 배울 점은 분명히 있다. ~ 그래도 그 책들의 저자들은 당시 내 수준보다는 압도적으로 뛰어났다. 멍청한 저자라도 책을 한 권 낸다는 건 상당한 자신감과 실행력 그리고 소재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 배울 것을 배우는 데에 핑계를 달지 않길 바란다. (열린 마음으로 배워라)

(P.283)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충고보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인 ‘글쓰기’를 하는 게 성공 공식이라 믿었다. (평범한 사람들의 조언보다 중요한 것)

(P.284) 책의 내용, 평소에 떠오른 아이디어나 잡녑들을 블로그에 반드시 정리해두어야 한다. ~ 글을 쓰다 보면 빈약한 정보와 논리를 스스로 채우려 하게 되고, ~ 꼭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어디든 (정리하고 기록하는 습관, 복기하고 개선하는 습관)

(P.285) 온라인 강의를 결제하면, 아무래도 매몰비용이 생기게 된다. ‘나는 투자 혹은 사업 강의에 돈을 쓴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생긴다. (특히 초창기에 강한 정체성으로 작용한다. 과몰입 금지)

(P.286) 나는 이럴 때마다 ‘20여 만원의 투자가 수천만 원의 이득으로 돌아올지도 모르니 기댓값에 베팅하자. 확률 게임을 하자’라는 생각으로 결제하곤 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고 반대의 마음도 공존)

(P.286) 집단무의식에 조종되면 변화가 훨씬 쉬워진다. (무의식을 활용)

(P.289) 읽고 배운 것을 어떤 형태로든 시도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거쳐야만 한다. (아직 멀었다 나는)

(P.291) 정독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잘 모르겠다 싶은 부분은 넘기면 된다. (이제는 나도 그렇게 한다, 김승호 회장의 이야기)

(P.300) 직장이 있다는 건, 돈을 받으면서 학원을 다니는 것과 같다. 리스크는 사장이 지게 하면서 본인은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기회다. (회사가 나에게 주는 혜택)

(P.302) 대부분의 인간은 돈 버는 방법을 배운다는 것에 대해 혐오감을 느낀다. ~ '나는 돈이 없다.' 그리고 돈이 필요하다'라고 인정함으로써 ~ 자신보다 대단한 사람들을 찾아 나서서 돈을 내고 배우려고 했다. (직장에서 일 잘하는 법도 마찬가지)

(P.303) “내가 이 일 하려고 대학 간 줄 알아?” ~ 자존심을 내려놓는 건 오히려 자의식을 해체하는 어떤 방법보다 핵심적인 행동이다. (99%의 사람들)

(P.303) 모든 일에는 나름의 배움과 세상의 이치가 담겨 있다. (큰 틀의 원리가 반드시 있다)

(P.305) 하지만 대다수의 전문직 종사자들은 자의식이 강하여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 ‘내가 장인인데 알아서 찾아와야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대부분 이렇다)

(P.305) 어떻게 보면 이 고집이 전문성을 만든 것이기도 하다. (인내심과 고집의 차이 = 불변의 법칙)

(P.306) 여기서 다른 업종으로 바꾼다고? 이건 도피에 불과해. (쌓아올린 것을 활용할 줄 알아야)

(P.311) 초보가 왕초보를 도와주면 된다는 게 내 사업 철학이다. 꼭 프로가 초보를 도울 필요가 없다. 저렴한 가격에 도움을 받고 싶어하는 왕초보의 수요는 분명히 존재한다. (내 관점을 깨준 문장)

(P.313) 만들 수 있는 로고의 양보다 의뢰 양이 많아지는 지경에 이르면, 가격을 점차 상승시켜 수요를 조절한다. (수요>공급 가격을 올리는 경제원리)

(P.318) 뭔가를 무지막지하게 많이 해야만 장사가 잘되는게 아니다. (핵심을 잘해야)

(P.322) 세상 모든 비즈니스는 문제를 갖고 있다. 이미 충분한 돈을 벌고 완벽에 가까운 사업조차 본질 강화를 계속한다. (뿌리를 더 단단히 해야)

 

 

8장 역행자 7단계_역행자의 쳇바퀴

하나에서 성과를 내면 다음은 같은 과정이다

 

(P.329) 돌을 정상에 올리는 형벌을 받지만 여유롭고 행복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나의 목표를 이루면, 그다음 목표를 설정하고 이뤄내라고 명령한다. (하나를 이뤄봤으면 그다음 목표의 과정도 즐길줄 알게 된다)

(P.331) 하지만 시시포스와 같은 평생의 과제가 있어도, 반복적으로 행복을 느끼며 인생의 자유를 얻는다면 인생의 역행자가 될 수 있다. (시시포스의 삶을 없애는 것이 아닌 활용하는 것, 많은 사람들은 없애는 것이 좋다고 생각)

(P.332) 왜냐하면 ‘그다음 목표’는 지금까지 상대해왔던 적들보다 수준이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가야할 길)

(P.334) 7단계를 계속 반복해 실행하고 실패함으로써 자기 객관화를 해야 한다. (빨리 매를 맞고 계속해서 메타인지 해야, 왜? 수십년간 안그렇게 살아왔으니까)

 

 

에필로그 역행자가 되어 완벽한 자유를 누려라

역행자로 가는 길은 있다

 

(P.340) 발전하고 싶고 성취하고 싶은 건 누구에게나 있는 욕구다. (단 한명도 열정이 줄었으면 하는 사람은 없다. 그릿)

(P.340) 앞서 놓쳤던 기회를 합리화 하기 위해 더욱 비뚤어진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악순환)

(P.341) 이 대사는 과거의 나에게 보내고 싶은 편지이기도 하다. ~ “당신이 절대 넘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 벽, 사실 별거 아니야!(나 또한 평범한 사람 중 하나, 그리고 문이 있다)

 

 

 

3. 이 책을 요약하면?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공략집은 있다

과거의 나에게서 바뀌는 방법

과거의 본능이었던 즉각적인 자아 보호가 메타인지를 못하게 하고 나의 미래를 망친다

평범한 내가 되고 싶은 정체성이 있는 환경 (그렇지 않은 곳에 있다면 한계)

(환경에 들어간다해도) 과거에 유용했던 유전자가 오늘날 나의 성장을 막는다

장기적인 수,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습관으로 뇌를 세팅해라

되돌아가지 않기 위한 지식들 : 확률 게임, 기버 이론, 타이탄의 도구, 메타인지, 실행력(+멘토)

반드시 원리가 있고, 단계가 있다. 그리고 환경에 들어가 철저히 깨부셔져라

하나에서 성과를 내면 다음은 같은 과정이다

역행자로 가는 길은 있다

 

얼핏 이 책을 읽으면 모든 일을 다양하게 잘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에게 이 책은 결국 하나를 잘해야하고 그것을 어떻게 열린 마음으로 확장시켜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해석된다.

 

4. 이 책에서 적용할 점

:

 

이 책을 읽었을 때 내가 가장 크게 적용할 수 있는 점은 자의식 해체(즉 첫 시작)에 관한 부분이었다. 

그리고 그걸 반복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결국 환경(루틴)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의식 관련해서는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어떤 것은 잘 수용하고 그렇지 못한 것이 있는지

또 성과를 내는 부분과 내지 못하는 부분의 원인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었고

그걸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됐다.

 

 

[이 책을 읽고 적용할 점 두가지]

(1) 내가 사실을 마주했을때 성장할 수 있는 이야기임에도 거부감이 든다면 자의식 문제는 아닌지 점검하기

(2) 내가 성장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그 환경안으로 들어가기

 

 

(1) 내가 사실을 마주했을때 성장할 수 있는 이야기임에도 거부감이 든다면 자의식 문제는 아닌지 점검하기

내가 원하는 목표로 가기 위해 성장이 필요한 부분인데 자의식으로 인해 거부감이 드는 건 아닌지 항상 되짚어보고,

맞다면 받아들이고, 성장과 무관한 즉각적인 보상을 원하는 것이라면 신경쓰지 말기.

 

(2) 내가 성장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그 환경안으로 들어가기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성과를 내거나 계속해서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환경으로 들어가 루틴을 만들기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책) 유발 하라리 저 '사피엔스’

(이유) 우리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이성적이라고 판단한 모든 행동들이 사실을 과거의 유전자, 산물일수도 있지 않을까 질문을 던져주는 책. 현 시대에 맞는 장기적인 수를 알고 싶다면 과거를 배워야하고 그것에 대해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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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온1014
25. 07. 27. 11:13

역행자! 궁금하군요ㅎㅎ 저도 읽어봐야겠어요ㅎㅎ

인생집중
25. 07. 27. 11:21

부부님 역행자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좋은 책은 역시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기 너무 수고 많이 하셨고 남은 주말도 화이팅 입니다.

인생집중
25. 07. 27. 11:21

부부님 역행자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좋은 책은 역시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기 너무 수고 많이 하셨고 남은 주말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