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길고도 짧았던 실준반 마지막 강의를 자모님과 함께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위로도 해주시지만 수강생이 절대 망하지 않도록 정석대로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아낌없이 알려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 덕분에 앞으로 할 일이 정말 많아졌지만 결국 망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기꺼이 배운대로 실행하려고 합니다.
<임보는 ‘양보다 질’>
‘임장보고서’라는 단어만 들어도 위압감 드는 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월부 선배님들의 임보를 보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자모님께서 실제로 임보 220장 정도 써보니 힘만 들고 실용성이 떨어졌다는 말씀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결국 임보는 투자를 하게 만드는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 기능에 맞게 필요한 것만 임펙트 있게 쓰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것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임보 역시 처음부터 잘 쓸 수 없습니다. 따라서 꾸준히 보완해 나가면서 임보의 필요한 기능에 선택과 집중해보겠습니다.
<비교평가, ‘살 때부터 돈 벌기’>
사실 열기반을 수강하고 나름대로 비교평가를 여러 번 시도를 해봤지만 비교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오늘 강의를 듣고 그 원인을 어느정도 알아낸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가격' 기준으로 비교평가를 했었지만 이보다 더 선행 되야 하는 것이 바로 입지가치와 단지가치를 명확하게 아는 것이었습니다.
'가치 있는 물건을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라고 배운만큼 ‘가치’를 알아야 하는게 핵심이고 그 방법이 바로 ‘비교평가’입니다. 하지만 비교평가야 말로 오랜 기간 훈련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대로된 비교 평가를 하기 위해선 입지가치, 단지가치를 모두 명확하게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가치를 알기 위해 중요한 요소들과 디테일이 많지만 일단 이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춰 임보를 보완할 예정입니다.
‘나 선개미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반드시 해낸다! 무조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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