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길고도 짧았던 실준반 마지막 강의를 자모님과 함께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위로도 해주시지만 수강생이 절대 망하지 않도록 정석대로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아낌없이 알려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 덕분에 앞으로 할 일이 정말 많아졌지만 결국 망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기꺼이 배운대로 실행하려고 합니다.
<임보는 ‘양보다 질’>
‘임장보고서’라는 단어만 들어도 위압감 드는 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월부 선배님들의 임보를 보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자모님께서 실제로 임보 220장 정도 써보니 힘만 들고 실용성이 떨어졌다는 말씀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결국 임보는 투자를 하게 만드는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 기능에 맞게 필요한 것만 임펙트 있게 쓰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것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임보 역시 처음부터 잘 쓸 수 없습니다. 따라서 꾸준히 보완해 나가면서 임보의 필요한 기능에 선택과 집중해보겠습니다.
<비교평가, ‘살 때부터 돈 벌기’>
사실 열기반을 수강하고 나름대로 비교평가를 여러 번 시도를 해봤지만 비교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오늘 강의를 듣고 그 원인을 어느정도 알아낸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가격' 기준으로 비교평가를 했었지만 이보다 더 선행 되야 하는 것이 바로 입지가치와 단지가치를 명확하게 아는 것이었습니다.
'가치 있는 물건을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라고 배운만큼 ‘가치’를 알아야 하는게 핵심이고 그 방법이 바로 ‘비교평가’입니다. 하지만 비교평가야 말로 오랜 기간 훈련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대로된 비교 평가를 하기 위해선 입지가치, 단지가치를 모두 명확하게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가치를 알기 위해 중요한 요소들과 디테일이 많지만 일단 이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춰 임보를 보완할 예정입니다.
‘나 선개미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반드시 해낸다! 무조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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