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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리] 고수의 독서법 독서후기

  • 25.07.31

1.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주세요

난 이 말을 수치불문羞恥不問, 즉 ‘모르면서 묻지 않는 것을 부끄러워하라’로 바꾸고 싶다. 안다고 생각하면 질문하지 않는다. 모른다고 생각하고 모르는 게 있어야 질문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질문은 우리를 성장시킨다.

아는 것과 안다고 착각하는 것은 다르다. 아는 것은 뭔지, 모르는 것은 뭔지, 안다는 것의 정의는 뭔지를 가끔 질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질문을 잘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전제조건이 하나 있다. 겸손이다.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질문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변화의 정의는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큰 고통을 감내하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핵심은 세 가지다. ‘원하는 것’, ‘고통 감내’, ‘새로운 습관’이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목표는 왜 중요할까? 목표는 최고의 동기부여 수단이다. 목표가 없으면 사람은 게을러진다.

대부분의 결정은 현재를 기준으로 내려지지만 그 결과는 오랜 세월에 걸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그 결정이 잘못된 것이어서 후회할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바로 시간의 축을 왔다 갔다 하는 질문이다. 미래 시점에서 지금의 결정을 보는 것이다.

시간의 축을 당기는 질문 중 최고의 질문은 죽음에 관한 것이다. 죽음에 임박했을 때 자신의 삶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당신은 어떤 문제를 갖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문제가 없다고 답한다. 과연 그들에게 아무 문제가 없을까? 그렇지 않다. 그들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다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안다면 나머지 문제는 문제도 아니다

재수가 좋으면 자신보다 훨씬 상황이 좋지 않은 사람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럼 내심 ‘그래도 쟤보단 내가 낫네’라는 생각을 하면서 며칠간은 속 편하게 지낼 수 있다.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기존에 자신이 하던 일 외에는 아무 관심도 흥미도 없다는 것이다. 당연히 호기심도 없고 질문도 없다. 그러니 발전할 계기도 없다.

발전은 언제 일어나는가? 새로운 것을 공부할 때 나온다. 공부하다 보면 호기심이 생기고, 거기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기 위해 더 알아보면서 발전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현재의 자신에 만족하며 제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하면서 더 이상 배우기를 멈추는 것이다.

혁신은 통념의 저항에서 나온다. 남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의심을 품고 그에 대한 질문을 할 때 나온다. 여러분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에 의문을 갖고 질문을 해보라. 새로운 세상이 열릴지 누가 아는가?

현재 아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에 간극을 발견해야 한다. 정보 간극을 줄이고 싶은 충동을 느껴야 한다. 그게 호기심이다. 호기심이 있어야 질문하게 된다.

중요한 건 모르는 것, 잘 이해되지 않는 것은 확실하게 다시 되물으라는 것이다. 특히 직장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도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은 바로 “핵심이 뭔데요?”란 질문이다. 그럼 비로소 사람들은 자신이 본 것, 들은 것, 아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세 번째로는 “나라면 어떻게 할까?”란 질문을 자주 던진다

뭔가 일이 생길 때 비난 대신 ‘나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를 질문해보라. 그러면 상대방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배우는 게 많아진다.

네 번째는 “얻는 것과 잃는 건 뭘까?”란 질문이다.

다섯 번째는 “정말 중요한 게 뭘까? 이 일을 왜 해야 할까?”란 질문이다. 다시 말해 목적과 의미를 묻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 내 인생의 참된 가치는 어디 있는지를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 일을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누군가의 말과 행동 때문에 상처받았다는 기분이 든다면 혹시 스스로 자기 마음에 상처를 새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질문해보자.

인정이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줄이고 상대의 말을 듣는 것이다. 나를 감추고 다른 사람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야기가 끝난 후 상대로 하여금 자부심이 넘치게 만드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인정의 정의다.

하지만 내심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높은 벽을 없애는 방법이 바로 인사하고, 질문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것이다. 질문은 연결이다.

난 누군가를 만날 때 목적성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이 사람을 만나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은 가급적 하지 않는다. 그냥 순수하게 이 사람을 알고 싶다고 생각한다. 이게 참 중요하다. 이 자리를 통해 뭔가를 건지려 한다든지, 시간의 가성비를 생각하면 만남이 재미없어진다. 그저 만남을 통해 서로를 알고, 괜찮으면 가끔 만나자는 정도의 목적을 갖고 있다.

잡담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가 필요하다. 좋은 질문을 던지고, 상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잡담에 있어서 좋은 질문이란 특별한 것은 아니다. 말문을 여는 질문 몇 가지면 된다. “어떻게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셨나요?” “부모님은 어떤 분이셨나요?” “중간에 인생을 바꾼 터닝포인트가 있었나요?” “언제가 가장 힘드셨나요?” 같은 질문들이다. 그다음은 긍정적인 태도로 그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면 된다.

내 이야기보다는 상대로 하여금 대화의 주도권을 쥐게 하는 질문을 던지는 것, 그것이 자연스러운 대화의 분위기를 만드는 핵심 기술이다.

여유는 시간과 돈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시간과 돈보다 더 중요한 건 마음의 여유이고, 이는 대화를 통해 드러난다.

사람들은 주로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한다. 그러면 억울하고 화가 날 수밖에 없다. 그럴 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을 던져보라. 그럼 뭔가 생각이 바뀌는 느낌이 들 것이다.

관계의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다. 바로 관심이다.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어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넷째, 잘 들어야 사업을 잘할 수 있다. 일류 영업사원의 특징은 잘 듣는다는 것이다. 일류 사업가의 특징 또한 잘 듣는다는 것이다. 잘 들어야 상대의 호감을 살 수 있고, 상대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힘들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뜻일까? 내가 생각하는 ‘힘들다’의 정의는 ‘의미를 발견할 수 없다’의 다른 표현이다.

삶에 의미가 있다면 인간은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지만,

반대로 삶에 의미가 없다면 어떤 것도 참을 수 없다.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릭 워런Rick Warren이 한 말이다. 늘 의미에 관한 질문을 본인과 주변 사람에게 던져보라. 그럼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때론 다른 사람들이 다 아는 걸 나만 모른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되기도 한다. 그래도 괜찮다. 난 속으로 생각한다. ‘그래 나 모른다. 그래서 어쩔 건데? 모를 수도 있는 거 아니야?’ 모르면서 물어보지 않은 사람보다는 몰라서 묻는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틀려도, 오해를 받아도 자꾸 질문해야 한다. 그래야 실력이 는다.

넷째, 잘 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회사 임원회의에 가면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임원회의에는 나름 그 분야의 선수들이 모인다. 궁금할 것도 없고, 다들 스스로를 전문가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질문이 나오기 어렵다.

무엇보다 싫어하는 것으로는 변화할 수도 없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도 없다. 변화는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으로부터 온다. 싫어하는 것이 아닌 좋아하는 것, 간절히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쉬운 것 같지만 쉽지 않다. 질문할 줄 모른다는 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뜻이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간결하기 위해서는 요약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줄이고 줄이고 또 줄여야 한다. 세 가지 프로세스를 밟으면 유리하다. 처음에는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이다. 다음은 말로 해보는 것이다. 혼자 거울을 보고 해도 좋고, 누군가 들어줄 사람이 있으면 더 좋다.

마지막은 그 내용을 글로 옮기는 것이다. 말을 글로 옮기다 보면 자신의 생각이 정말 완벽하게 정리되는 걸 느낄 수 있다.

간결함은 독서의 양과 비례한다. 책을 많이 읽으면 문해력이 높아지고 어휘력이 풍부해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생각이 정리된다. 여러분은 책을 제대로 읽었다는 걸 어떻게 정의하는가? 내가 생각하는 제대로 된 독서는 ‘독서 후 그 책의 내용을 한 줄로 축약할 수 있는가?’다. 한 줄로 요약할 수 있으면 제대로 읽었다고 할 수 있다.

뭔가를 얻었을 때는 ‘이걸로 인해 잃을 수 있는 것은 없을까?’란 질문을 던지면 좋다. 반대로 뭔가 손해를 본다고 생각될 때는 ‘이것 때문에 얻는 건 뭐가 있을까?’라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럼 시각을 바꿀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아는 것이란 전문성을 넘어 통찰력의 단계까지 진화한 것을 뜻한다.

매너리즘을 극복하는 확실한 방법은 미련을 남기지 않는 것이다. 독하게 그 일을 하는 것이다. 해볼 만큼 해보면 결과가 어찌됐건 미련 없이 그 일을 털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 상황이 온다. 필연 앞에선 불안도 사라진다.

살날이 일 년밖에 남지 않아도 지금처럼 살고 싶다. 지금과 똑같이 살다가 죽고 싶다”는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으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지금처럼 살다가 죽으면 정말 억울할 것 같다고 생각하면 뭔가 아쉬움이 있는 삶이다. 여한이 있는 삶은 불완전연소이고, 완벽한 삶은 완전연소에 해당한다. 불완전연소는 연기가 많이 나고, 그을음과 냄새도 많이 난다. 완전연소는 그렇지 않다. 깨끗하다

70점쯤 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내년 이맘때쯤은 몇 점까지 올릴 생각인가? 그를 위해 김 부장이 할 일은 무엇라고 생각하는가?

안다고 생각하면 질문하지 않는다. 모른다고 생각하고 모르는 게 있어야 질문하게 된다. 또 질문을 통해 사람은 발전한다.(,,,)자신은 질문할 사람이 아니라 다른사람으로부터 질문을 받아야 할 위치라고 생각한다. 그 순간부터 후퇴한다.

질문의 세가지 전제조건

1.겸손-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정말 똑똑이는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히 안다. 아는 것은 안다고 이야기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진심으로 질문을 던진다

괜찮은 리더 - 사태를 정확히 파악 할 때 까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리더다.

2.사람에 대한 존중-질문은 질문 내용 못지 않게 의도가 중요하다. 순수한 의도로 질문해야 제대로 된 답을 들을 수 있다. 질문하고 싶지 않은데 해야 한다니까 할 수 없이 하는 질문으로는 답을 들을 수 없다. 다른 사람을 우습게 보는 사람은 절대 질문하지 않는다.

'저 사람이 나보다 많이 알 수 있다' '나보다 저 분야에서는 더 전문가다''저 사람이 현장을 잘 알기 때문에 저 사람을 통해야만 상황 파악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해야 질문을 할 수 있다

자발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 - 목표설정과정에서 , 혹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 지시 대신 질문을 하는 것이다

지시 받은 사람은 팔과 다리만을 사용한다. 질문을 받은 사람은 머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의견 충돌이 있을 때는 일방적인 주장이나 지시 대신 질문하는 편이 유리하다. 질문함으로써 자기 의견을 잠시 접어두고 상대의 견해와 관심을 이해할 수 있다

자기반성을 위해서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명상을 하면서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자기 눈이 아닌 제3자의 눈으로 지금의 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늘 지적 자극을 주고 받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면접볼때

1.가장 힘들었던 상황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거기서 배운것은 무엇인지 질문한다.

2.물어봐주었으면 싶었는데 내가 묻지않은것 > 그사람의 우선순위가 나온다

3.회사에 대해 얼마나 공부했는지 반드시 점검한다.

상사가 '자네 생각은 어떤가 ? 자네가 내 위치에 있다면 무엇을 어떠헥 할 것인가?라고 물으면 어떤기분이겠는가 ? 존중받는다는 느낌, 필요한 존재라는 느낌이 들것이다. 동시에 그런 상사를 실망시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것이다.

사실 생산성이 떨어지는 주원인은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질문을 하는 목적 중 하나는 개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다. 질문을 주고 받으면 모호했던 생각이 확실해진다. 이를 위해서는 공통점과 반대말,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질문해보면 익숙했던 개념도 낯설게 보이면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2.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주세요

★깨달음을 주는 주요 핵심 문구들

  • 내가 생각하는 변화의 정의는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큰 고통을 감내하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핵심은 세 가지다. ‘원하는 것’, ‘고통 감내’, ‘새로운 습관’이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하고싶다고 얘기했을때 놓치지 말아야할 것들. 요새 화두는 '어떤 변화를 하고싶나'인것같음

변화를 얘기할 때 놓지지말고 봐야겠다.

 

  • 시간의 축을 당기는 질문 중 최고의 질문은 죽음에 관한 것이다. 죽음에 임박했을 때 자신의 삶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죽음을 생각한다면 답은 정해졌다. 내 낭은 인생을 자유롭게 사는 것. 시간과 돈에 제약받지 않고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해나가고싶다

  •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기존에 자신이 하던 일 외에는 아무 관심도 흥미도 없다는 것이다. 당연히 호기심도 없고 질문도 없다. 그러니 발전할 계기도 없다.
  • 당신은 어떤 문제를 갖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문제가 없다고 답한다. 과연 그들에게 아무 문제가 없을까? 그렇지 않다. 그들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 현재 아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에 간극을 발견해야 한다. 정보 간극을 줄이고 싶은 충동을 느껴야 한다. 그게 호기심이다. 호기심이 있어야 질문하게 된다.

>>너무나 정곡을 찌르는말... 내가 해오던 것들이 충분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정말 그런 생각이 들때는 아무 의구심이 들지 않는다. 겸손함이 필요

 

  • 난 누군가를 만날 때 목적성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이 사람을 만나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은 가급적 하지 않는다. 그냥 순수하게 이 사람을 알고 싶다고 생각한다

>>가슴속에 새기고 까먹지말아야한다 꼭 행동으로 옮길 것

 

  • 사람들은 주로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한다. 그러면 억울하고 화가 날 수밖에 없다. 그럴 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을 던져보라. 그럼 뭔가 생각이 바뀌는 느낌이 들 것이다.
  • 간결함은 독서의 양과 비례한다. 책을 많이 읽으면 문해력이 높아지고 어휘력이 풍부해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생각이 정리된다

>>책을 읽지 않는 나.. 멘토님 말씀대로 습관화부터 !!

 

  • 살날이 일 년밖에 남지 않아도 지금처럼 살고 싶다. 지금과 똑같이 살다가 죽고 싶다”는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으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 안다고 생각하면 질문하지 않는다. 모른다고 생각하고 모르는 게 있어야 질문하게 된다. 또 질문을 통해 사람은 발전한다.(,,,)자신은 질문할 사람이 아니라 다른사람으로부터 질문을 받아야 할 위치라고 생각한다. 그 순간부터 후퇴한다.

>>겸손, 존중은 필수항목이다. 이제 머리좀 굵어졌다고 다아는것처럼 행동하다간 박살이다..!!

 

질문의 세가지 전제조건

1.겸손-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정말 똑똑이는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히 안다. 아는 것은 안다고 이야기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진심으로 질문을 던진다

괜찮은 리더 - 사태를 정확히 파악 할 때 까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리더다.

2.사람에 대한 존중-질문은 질문 내용 못지 않게 의도가 중요하다. 순수한 의도로 질문해야 제대로 된 답을 들을 수 있다. 질문하고 싶지 않은데 해야 한다니까 할 수 없이 하는 질문으로는 답을 들을 수 없다. 다른 사람을 우습게 보는 사람은 절대 질문하지 않는다.

'저 사람이 나보다 많이 알 수 있다' '나보다 저 분야에서는 더 전문가다''저 사람이 현장을 잘 알기 때문에 저 사람을 통해야만 상황 파악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해야 질문을 할 수 있다

 

3.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주세요

 

1.투자

어느 순간부터 정말 질문이 없어지면서 뭐가 문제인지 고민이었다. 질문을 통해 성장하는건 자명한데 어느순간 뇌가 뻣뻣해진 느낌이 들었다. 첫번째 원인은 겸손 그리고 관심이었다. 발전하고자하는 방향성에 대한 새로운 인풋이 없어서 그렇다..!!!

1)겸손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2)새로운 인풋을 넣어서 궁금증을 만들자

2.회사

회사는 더심하다.. 나보다 우리 사업장에 전문가가 없다고 생각한다.

겸손하게 인정하고 모르는건 공부하자

3.가족

기본적으로 인류애가 떨어지는 인간이란 생각이 든다. 순수한 궁금증을 깔고 들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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