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5기2제0원히운조와투자하조_부자엄마유니] 한걸음만 더 내딛고 될 때까지 해보자!!!!

  • 25.08.02

안녕하세요!!

부자엄마를 꿈꾸는 유니입니다~~❤️

 

지투실의 한달 과정이 모두 끝이 났네요~~ 

벌써 5주가 지났다니!!! 믿기지가 않아요~~~T.T

두려움으로 시작한 7월이 용기와 확신으로 마무리하게 되서 넘 기쁘네요~~😄😄

 

제가 애정하는 멘토님~~ ❤️

마스터멘토님을 5강에서 뵙게 되어 너무 행복하네요!!

제가 닮고 싶고, 존경하는 북극성 같은 멘토님이 마스터멘토님이세요~~

진심어린 조언과 울림을 주시는 강의로 정신이 번쩍 들었다가 훌쩍훌쩍 울었다가….T.T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가슴 떨리는 벅참과 나도 할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어 더 인상깊었어요.

 

고생을 작정하고 온 실전반

 

이 부분을 듣는데 많이 부끄러웠어요.

처음에 지투실을 왔을때 저의 마음이 그랬거든요.

 

난 내년에 서울 3호기를 할건데 굳이 지방에 가야하나?

투자도 안할 지방을 가서 뭐하지?

월학 기준 채워야하니까 그냥 하자

 

부끄럽게 이런 마음으로 지투실에 왔던것 같아요.

힘들게 MVP로 실전반을 오게 됐는데 이런 생각을 하다니…

남들은 오고 싶어도 못오는 실전반을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오다니…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었어요.

 

내가 순자산 30억 목표를 위해 갈아넣으면서 하고 있었나…

투자할 수 있을때나 없을때나 굳건히 내 자리를 지키며 제대로 하고 있었나…

한달동안 멀리 지방간다고 남편과 아이들 고생시키며 내가 뭘하고 있었나…

회사일만으로도 바쁘고 힘든데 퇴근해서도 오롯히 모든 집안일을 책임져준 남편…

아직은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살뜰히 챙겨주지 못하고 늘 바쁜 엄마때문에 마음 터놓고 대화도 못한 아이들…

 

지나고보니 좀 더 몰입할걸….

좀 더 갈아 넣을걸….

좀 더 불태울걸….

아쉬움이 남아 반성하게 되네요…T.T

 

그래도 감사하게 8월 실전반도 가게 되었으니 이번엔 후회없이 제대로 해봐야겠어요!!!

고생을 작정하고 제대로 불태우며 몰입할 수 있는 8월을 만들어봐야겠어요!!!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소중하고 감사한 가족❤️

 

분명히 너바나님도 해주신 말씀인데 또 잊고 있었어요…T.T

주기적으로 강의를 들으며 마인드셋 해야하는 이유가 있네요~~

 

삶의 지향점이 달라도 너무 다른 남편….

투자손실 리스크에 겁이 많은 안전지향주의, 

미래의 삶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행복이 더 중요한 남편…

그런 남편을 머리로는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잘 안되는것 같아요.T.T

어느 순간 저도 남편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에휴~~

 

남편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변화를 요구하지 않는것!!!

 

저는 이게 너무 힘드네요… 왜 자꾸 바꾸고 싶은지~~

결국 목표한 자산을 이루고나면 내옆에 있을사람인데…

내 옆에 있는 가족과 더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지금 이렇게 달려가고 있는데…

가족과의 관계에 좀 더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하루하루를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대하자

 

마스터님 아버지 얘기할때 저도 울었잖아요~~

서로 다른 삶의 지향점을 인정하고

남편과 아이를 바꾸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저의 커다란 숙제가 되었네요~~

 

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소중하고 감사한 가족~❤️

평상시에 더 많이 표현하고 더 많이 사랑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꼭꼭 챙겨야겠어요~~

 

한계를 뛰어넘는 용기

 

실패 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도를 아예 하지 않는 것!!

 

제가 매일 쓰고 있는 확언 첫번째가

나는 2025년 월부학교에 입성했다

이 목표를 이루기위해 광클도 중요하지만

실전반에서 조장신청을 해서 MVP가 되어야 가능성이 있어요.

 

이번 지투실에서도 부딪혀보자며 조장신청을 했었고,

다행히 떨어졌고…ㅋ

지투실 조장님의 대단한 능력들을 보면서

 

아…나는 아직 케파가 안되는구나

아직은 조장그릇이 아닌가보다

 

혼자서 좌절하고 이번 열반실전반에서는 조장신청을 하지 않았어요.

잘할수 있을까 나 자신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두려움에 시도조차 하지 않은거예요…

참 어리석은 선택이었다는걸 어제 마지막 오프조모임을 하고 1차 깨달았고

오늘 강의를 들으며 2차 깨달았어요…T.T

다음에는 조장신청해보라며 용기주신 운조 튜터님 감사합니다^^

 

완벽하지않아도 괜찮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이게 끝은 아니다

과정에 우선 집중하자.

 

저의 목표달성에 월학은 꼭 필요한 과정인데

시도조차 하지않았음에 한없이 부끄러워지더라구요.

말로는 더 큰 성장을 꿈꾸지만 실패할까 두려워 시도조차 안한거죠…

더 열심히 하면 한계를 뛰어넘을수 있을텐데 말이죠…

지금 제게 필요한건 용기인것 같아요.

 

처음 조장의 벽도 그랬고, 돈독모의 벽도 그랬고…

무서워서 도망가고 싶었지만 도전했고 결국은 해냈거든요

다시 맞딱드린 실전반 조장의 벽도 전 깰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망가지않고 시도해봐야겠어요!!! 아자아자~~~

 

포기하지않고 꿈을 현실로 만들수 있도록 큰 감동과 용기를 주신 

마스터멘토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새로움s
25. 08. 02. 13:58

벽을 깨는 유니님!!! 저도 늘 그랬기 때문에, 많이 공감해요 처음 조장할 때도, 실전반을 시작할 때도, 실전반 조장을 도전할 때도 내가 해도 될까? 할 수 있을까? 늘 의심하고 용기도 있는 것 없는 것 다 끌어 모아 겨우 신청하면서 취소할까? 엄청 고민했어요!! 언제나 그랬 듯 유니님은 또 해내실 거라 믿습니다. 사실 저보다 더 잘 하실 거예요!! 늘 응원합니당!! 아자아자!!

마스터creator badge
25. 08. 03. 01:04

부자엄마유니님~도전하시고 벽을 넘어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어려움을 설계하고 포기하지 않기에 꿈에 가까이 다가가실 거라고 봅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