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5기 23조 _ 23년 뒤면 우리도 행복한노부부될조 _ 케이비R] 소중했던 7월 한달

  • 25.08.04

[지투25기 23조 _ 23년 뒤면 우리도 행복한노부부될조 _ 케이비R]

소중했던 7월 한달

 


 

안녕하십니까.

케이비R 입니다.

이번 지방투자 실전반 25기 행복했던 기억을 복기 해보려 합니다.

 

 

 

[ 의미 ]

 

25년 올해 한해는 그리고 아직까지도

저에게 힘이 많이 되는 해인 것 같습니다.

 

지난 25년 1월에는 정말 기쁘게도 

지방투자 실전반 23기 수강 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호기 잔금을 치르는 아침에 듣게 된

아버지의 아프신 소식에

계획 하였던 모든 것이 중단되었습니다.

 

지방투자 실전반도 취소를 하였고,

몇일을 아버지 병원 일에 신경을 썼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지만

그 뒤로 찾아온

강제적인 근무지 이동과 늘어난 출퇴근 거리, 가족의 건강 문제 등으로

저의 일상이 투자 활동과 많이 멀어졌었습니다.

 

그렇지만 더 이 악물고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은 무너졌고 힘들었지만,

제가 아는 성공의 방법은 월부 뿐이였습니다.

 

https://weolbu.com/s/FpWdF2Zml6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

지방투자 실전반 25기를 수강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행복한노부부 튜터님과

퓨미님, 공부왕님, 존자님, 하늘답다님, 이키님, 내가집을님, 홍드림님, 목부장님을

만났습니다.

 

같이 함께 더운 25년 7월 한달을 보내며

튜터님과 조원분들 덕분에

지금 제 상황 안에서도 투자 습관들을

다시 그리고 조금씩

쌓아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쀼즈 ]

 

어느 조들처럼

우리 조도 각자의 역할을 정해

한달간 맡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우리 행뿌즈 조원분들은

따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주어진 역할을

120% 수행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솔선수범 해주시면서

루트와 임장 계획을 세워주신 퓨미님

 

내가 총무니까, 튜터링데이 스카를 

먼저 찾아보고 계셨던 공부왕님

 

매일매일 그날의 기사를

공유 해 주시면서 아침 인사를 해주신 하늘답다님

 

자신이 전임이 약하시다며

전임 팀장 역할을 수행하시며

전임을 극복하신 이키님

 

과제 마감 일에 과제 마감을 독려하시며

과제를 체크해 주셨던 존자님

 

발도장을 찍기 위해 각자가 발을 모으면

자연스럽게 사진부터 찍으시던 내가집을님

 

감사일기에 매번 댓글 달아주시고

모아서 조톡방에 공유해 주셨던 홍드림님

 

바쁜 야근 속에서도 올뺌방에서

올뺌 독려와 인증을 해주셨던 목부장님

 

한분한분 자신의 역할에

너무너무 최선을 다해 주셨었습니다.

 

조장이였던 제가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게

한분한분 잘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T 조원분들 속에서 F 조장 ]

 

어느 날 튜터님께서

조원분들 모두 MBTI가 T 이시고

저 혼자만 F 인데

괜찮으시냐고 물어 보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힘들었나 생각해 보았는데,

그렇지 않았었습니다.

 

장난기 많은 하늘님

상여자 존자님

수용력 짱 이키님

웃음 만발 퓨미님

모든게 OK 공부왕님

굳건한 집을님

부드러운 카리스마 부장님

미소왕 드림님

 

조원분들 개인적인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한분한분 지투 과정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셨기 때문에

T 속에 F도 힘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노부부 튜터님 ]

 

튜터님과 7월 한달을 보내며

조원 한분한분 세심하게 챙기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잘 할 수 있을 까 생각했었습니다.

 

조원분들의 개인적인 상황에 맞춰

방향성과 피드백을 주셨고,

저 또한 제 투자 방향을 챙길 수 있도록

피드백 주셨었습니다.

 

매번 좋은 이야기만 해주시기 보다는

제대로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조원분들께 피드백 해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조원 한분한분 정말 많이 챙겨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관심이 없으면 따끔한 충고도 없기 때문입니다.

 

튜터님께 배워야 할 점들이 너무 많지만

한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짧은 것 같습니다.

 

튜터님과 함께여서

7월 한달 너무 소중했습니다.

원팀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다음에도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 개선 점 ]

 

7월 한달 더운 날씨 속에서도

제가 무엇에 좀 더 집중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화 되었습니다.

7월에 독서를 2권하고자 처음 계획하였으나,

1권으로 줄었고, 결국 1권도 다 읽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적은 시간 속에서 임보를 시간에 쫓겨 쓰지 않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세하게 세워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8월 계획은 정말 디테일하게 작성하되, 시간을 들여서라도 세워보겠습니다.

책의 두께와 상관없이 한달에 2권을 읽을 수 있도록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2주가 안되는 8월 사전임보 기간부터 계획에 적용해 보고 싶습니다.

 

 

 

[ 마무리 ]

 

최종 오프 모임에서

튜터님과 조원분들 같이 영상을 보고, 사진을 보며

더웠고 힘들었던 기억이 아닌

그래도 재미 있었고 즐거웠던 기억으로

마무리되고 싶었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는 것처럼

25년 7월의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동료 투자자로서 같이 그리고 함께 오래 하고 싶었습니다.

 

지방투자 실전반이라는 과정은 끝났지만

8월에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조원분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면 같이 성장해나가는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5년 7월 한달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한노부부 튜터님과

행뿌즈!!!

빠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이키s
25. 08. 04. 01:43

어머, 조장님. 뭉클한 F의 글이었습니다. ㅎㅎ 한 달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늘 예상하지 못했던 선물로 깜짝 놀라게 했던 일, 특히 영상과 사진집은 정말 놀라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조장님 늘 주무시긴 할까 걱정되었는데 오늘 영상, 사진집으로 더욱 못 주무신 것 같아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조장님이 원하시는 대로 7월의 기억이 덥고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재미있었던, 웃겼던, 그리고 행복했던 그 기억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늘 든든하게 그 자리에 있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

존자
25. 08. 04. 07:59

조장님 한 달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마지막날까지 조장님도 T라 의심치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날 영상이랑 앨범 만들어오신거 보고 F인정 했듭니다 🤭 그동안 많이 챙겨주시고 간식도 쥐여주시고 영상이랑 앨범까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달 실전반도 파이팅하시구 선크림 꼭꼭 바르고 임장하세요 ^_^ 항상 파이팅입니다💛

내가집을
25. 08. 04. 09:43

조장님 한달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월부 생활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챙길거 많으신데 저희를 위해 간식과 영상 그리고 무엇보다 포토카드까지 만들어 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음달도 달리실텐데 몸관리 잘하시면서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