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 25기 소피이의 6키즈 온더 APT 다람지니] 5주차 강의 후기

  • 25.08.05

 

이번   강의는 투자의 본질과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매도 전략갈아타기의 기준, 그리고 환금성에 대한 부분이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1. 매도 전략 – 팔리면 좋고, 안 팔려도 망하지 않는 구조

 

 

 첫 번째 포인트는 매도 타이밍과 리스크 관리였습니다.


매도가 어렵더라도 무리해서 손절하지 않고, 안 팔려도 버틸 수 있는 구조를 만들라는 조언이 현실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세입자와의 협의, 이사비 지원, 세 낀 매도, 매수자 맞춤 제안 등 실제로 적용 가능한 방법들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셔서,

 

 ‘실전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감이 잡혔습니다.

 

 


 2. 갈아타기 기준 – 수익 실현과 다음 기회

 

 

갈아타기는 단순히 새로운 집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수익 구조로 이동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다시 배웠습니다.

 

  • 이미 수익이 났고, 갈아탈 물건이 명확하다면 과감히 매도

     

  • 수익이 없거나 손해인 경우, 장기적으로 회복 가능성이 높은지 판단 후 결정

     

  • 지방은 환금성이 낮으므로, 같은 투자금이라면 수도권→서울 순으로 고려

  •  

이런 기준이 정리되니, 앞으로 매도·매수 결정을 훨씬 명확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환금성 – 다음 사람이 사고 싶어하는 단지

 

아무리 가격이 오르더라도, 다음 수요자가 매력을 느끼지 않는 단지는 매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전주·울산처럼 공급이 부족하고 실수요 대기자가 많은 지역의 사례를 통해, ‘팔리는 집’의 조건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환금성은 투자 안전판이며, 매수 시점부터 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4. 지역 분석과 임장의 힘

 

 

울산, 전주, 창원 등 지역별 산업 구조와 공급 사이클이 집값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해 주셨습니다.
 

또한, 생활권·단지·연식별 선호도를 직접 체감하는 임장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셨는데, 이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발품과 손품을 통해 

 

직접 비교·판단하는 과정이 결국 ‘진짜 투자자의 눈’을 만든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5. 이번 강의에서 얻은 결론

 

 

이번 강의는 단기 시세차익만 바라보는 투자에서 벗어나, 

 

매도 계획·환금성·시장 변화 대응력까지 포함한 장기적 전략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는 “당장 살 수 있는 집”보다, “팔 때 잘 팔릴 집”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그리고 임장을 통해 체감하고, 데이터로 검증하는 습관을 계속 이어갈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어떻게 판단하고 움직일 것인가에 대한 나침반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투자할 때 이 기준을 바탕으로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결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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