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는 일마다 복이 들어오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다올입니다.
저는 월부에 2022년에 왔지만
개인적 사정과 그다지 노력을 하지 않은 탓에
지금까지 실전반 경험이 없었습니다.
2025년 5월 열기 사전 오픈 채팅방에서
열기를 들어야 할지 열중을 들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는 글을 남겼었는데
권유디 튜터님께서
정성 가득한 답변을 해주셨고
튜터님도 매년 들으신 다는데
나도 들어야겠다 다짐하고
열기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그 이후로
정말 운이 좋게도
너바나님 오프 강의도 듣게 되고
좋은 기회를 얻어
처음으로 실전반 강의까지 듣게 됐습니다.
권유디 튜터님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첫 실전반 목표>
임장 제대로 하는 법 배우기
강의에서 배운 그대로 하기
모르는 것 부끄러워 말고 질문 하기
튜터님께 배운것을 적용해 1호기 투자까지 해내기
1강에서는
실전투자자를 위한 투자기준 정립과
현재시장 대응법을 배웠습니다.
저환수원리의 디테일
아파트 투자 기준 저,환,수,원,리
열기반을 재수강 하며 투자의 원칙과 기준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는데요
실전반 강의를 통해
또 한번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투자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강의를 들의면서 와닿는 부분은
환금성과 리스크였습니다.
지난달 내마기 수업을 들었을때
많은 분들이 매도가 안되서 고민이라는
질문이 대부분이여서 그런지
현재 시장에서는 환금성을 중요하게 봐야겠습니다.
하락장이거나 보합장에도
나랑 비슷한 가치의 아파트와 같이 오를 수 있을까?
하락장에 매도가 가능할까?
초보자니 최고를 바라는 욕심은 내려 놓고
제가 가진 종잣돈 범위에서 가치를 찾아 갈 때까지
마음 편히 기다릴 수 있게 잃지 않는 선택을 하겠습니다.
저평가
서울 경기 아파트는 장기적으로 전세 가격이 상승했다.
투자 우선순위만 있을 뿐
좋은게 아니더라도 다음으로 갔어야 했다.
안좋다 생각한 게 좋은 걸 수 있다.
"좋은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기업을 헐값에 사는 것보다 낫다"
적절한 가격 안에서 더 좋은 투자란?
전고점 이하의 적절한 가격이라면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아파트를 선택
더 버는 투자란?
비슷한 투자금으로 더 좋은 단지
수도권 투자의 핵심은 제한이 아니라 선택
강의교안에 예시로 나온 단지를
보면서 당연히 저건가? 입지평가로는
A단지가 B단지보다 훨씬 빠지고
투자금도 오천은 더 들어서 잘 이해가 안됐는데
저희조원분이 튜터님께 질문을 하셔서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입지 땅가치가 어느게 낫나?만 생각했지
선호도 부분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투자금에 제한을 두고 보다보니
매매가 자체가 낮은것을 좋은거라 착각 했다는것을
알게 됐습니다.
서울 경기 투자의 핵심
좋은 단지를 찾고 적정 가격에 매수하여
최대한 오래 보유하라
환금성
보합하락장에도 매도가 될까?
시장이 차가워지면 거래가 안된다.
수익성
현재 우리의 투자 범위는 전고점 이하 단지
수익률보다 수익금 극대화 하는 쪽으로 의사 결정
원금보전
규제로 전세 전환 어려워짐
투자하기 정말 좋다.
최악의 경우 매매가가 23년 초반(전저점)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가정하에 원금보전 판단해라
리스크
덜 벌더라도 안전한거 망하면 안된다.
수도권 투자 사례
서울 투자시 지켰던 원칙 : 저평가
셋 중 하나 하자는 생각으로 바로 넘어감
돈 되는 거 하는 거다! 집착 no!!
미리 가서 놓고 온다.
평소에 했던 작은 노력들이 결국 다 돌아온다.
지금까지 지방 수도권 서울 등을 다니며
어느 지역을 갈 때마다 여긴가?
여기서는 드디어 투자 하는 건가?
항상 이 생각을 했었는데
아직 결실로 이어진 것은 없었지만
제가 헤메고 다녔던 지역
부동산에서 언젠가 급매가 나왔을 때
연락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열심히 행동해서 부사님들께 나를 알려야겠다
다짐했습니다.
2025년 8월 현재 수도권 시장
전세 놓기 까다로워져서 오히려 경쟁자가 줄었다.
한 발 내딛는 용기가 필요한 때
작년에 투자 하려 했을 시기 전세 대출 규제 코칭이 없어짐으로 인해
결정 짓지 못하고 놓치고 오르는 것을 보며 열심히 했어야 할 때
오히려 놓아버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올해 2월부터 강의 들으면서
꼭 해내리라 다짐 했지만 예전에 가능했던 단지들은
올라버리고 막상 투자하려니
투자금은 더 드는데 마음에 들지 않았고
다음으로 내려가지도 못하고
전임 매임 계속 하고는 있는데
결론이 안나니 마음만 힘들었습니다.
또 한번 규제가 시작됐고
투자자에게 더 좋은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으니
이번에는 쫄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여서 기회를 잡는
주인공이 돼 보겠습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가능성이 크고
훨씬 더 멀리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믿어야 할 시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