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8기 78조 냇가]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23년 상반기 첫 서기반을 들었을 때,

서울에 대해 얼마나 더 알게 되었나요? 라고 물어본다면

이번 서기반 자모님 1강을 들었던 것보다 부족하게 알고 있었다.. 로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서울 지리 하나를 모르고 부동산을 공부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다른 내용도 참 좋았는데 '서울'이란 땅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이 어떤 자치구로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 가치는 어떤지.

내가 이전에 갔던 곳이 (= 노원구) 서울에서 '물리적'으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그리고 지금의 내가 가는 곳도 (= 강서구) 얼마나 외곽에 있는지.

그냥 임보를 쓰기 위한 지도,

단지 위치를 외우기 위한 지도가 아닌

땅의 가치를 알기 위한 지도.

미시적인 것에서 벗어나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서울을 바라보는 경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서울은 입지 덜 좋은 구축도 쉽게 접근하지 못할 듯하다.

내가 아직은 쉬이 접근하지 못하더라도

지방에서 먼저 수익을 보고, 기회가 될 때 바로 투자할 수 있도록

지금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을 공부해야 할 때이다.

먼저 '가치'를 보고, 그리고 얼마나 '저평가' 되었는지, 그리고 적절한 '전세가'인지

시세트래킹 파일에도 이를 조금 더 녹여볼 수 있으면 더 녹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