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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정석대로 배우고 행동하는 마그온 입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 주말 임장을 다녀오며 체력적으로 힘들 때가 많은데요~
체력적으로 힘들 때 건강과 멘탈을 잘 잡아야 됩니다.
체력적으로 힘들 때 계획 했던 것들이 뒤로 밀리며
해야 할 부분을 못 하게 될때가 많습니다.. ㅠㅠ
지친마음, 지친몸을 어떻게 하면 회복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마음을 잡아 갈 수 있을지 제 생각을 남겨 보려고 합니다 :)
강의 1주차때의 마음가짐과 다르게 3주차가 되면 몸과 마음이
내가 컨트롤 할 수 없을때가 있습니다.
의욕은 앞서는데 몸이 따라 주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저 또한 5년간 해오면선 그냥 해왔다고 하지만, 몸과 마음이 일치 되지
않을때가 있었습니다.
'아.. 오늘은 좀 쉴까? 더 해야 하는데.. '
'어제 힘들게 임장 했으니깐 오늘은 조금 쉬어도 괜찮지 않을까? 아니야 그래도 더 해야지..'
'잠을 자도 자도 왜이렇게 피곤한걸까? 몸에 이상이 있나?'
'좀 더 해야 하는지, 너무 졸리다..'
이러한 생각을 무수히 하셨을 거라 생각 됩니다.
저 또한 많이 했습니다 ㅎㅎ
이런한 생각들이 드는게 당연 하다고 생각 됩니다.
간절한 만큼 힘든 마음이 많이 올라 옵니다.
이럴때 힘든 마음을 감정으로 바꾸지 않고,
감정과 문제를 따로 떼어 놓고 생각 해봐야 합니다.
정말 몸이 힘들어서 쉬어서 해결 될 부분인지,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생각을 비워야서 해결 될 부분인지,
객관적으로 감정과 문제를 구분 해서 생각 해야 됩니다.
구분 하지 못한다면
감정에 휩쌓여 자책을 하게 되더라구요..
자책 하기 이전 스스로 진단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셨으면 합니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어떤 상태인지 알아 갈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따라 주지 않을때 튜터님께 많이 여쭤 보며
추천 책을 소개 받았었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그 책을 통해서 감정에 사로 잡혀
땅굴 속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에고라는 적 - 라이언홀리데이
생각중독 - 닉 트렌턴
자존감 수업 - 윤홍균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 채정호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 김혜남
책을 통해 위로를 받기도 하고
스스로 진단 해보며 깨닫기도 하고
책속에서 질문을 찾고 도움을 청할 수도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해결을 하지 못했지만,
책을 읽고 해결 방법, 방식을 알아 갈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어떤 부분에 대해 어려움을 알았다면
스스로 해결 안될 때도 있습니다.
저도 스스로 해결 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
멘토님, 튜터님, 동료에게 먼저 내 상황을 이야기 하며 해결 했습니다.
솔직히 내 상황을 이야기 한다는게 어려움이 많습니다.
'내가 어려움, 힘듬을 이야기 하면 상대방도 힘들어 하지 않을까?'
'어짜피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 인데, 이야기 해봤자 상대방도 힘들어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상대방은 그 문제에 대해 힘들어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 깊게 생각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
걱정을 내려 놓고, 도움을 요청 해서
해결 점을 찾아 회복 해 가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꿈꾸고 있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위한 과정을
너무 힘들 과정으로 받아 들이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
스스로 자책 하지 말고, 못한다고 생각 하지말고,
잘한다는 생각으로 현재 과정을 잘 넘어 가셨으면 합니다.
꿈을 그려가는 과정에 서 있는 OO님.
응원 드리겠습니다 !
댓글
튜터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감정과 문제를 따로 놓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시간이 없을수록 독서를 멀리했는데 추천 책 읽어보며 마음을 다잡아보겠습니다 ㅎㅎ
튜터님 독서로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다는거에 정말 공감합니다 최근에 저도 모르는 감정에 사로 잡혀 힘들었는데, 그 마음을 독서를 통해 위로 받기도 하고 주변 사람에게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깊게 빠지지 않았던 경험이 있어서 더 공감이 됩니다 앞으로도 감정 관리도 잘하면서 투자 생활 이어나가겠습니다-! 좋은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