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중급반 19기 22조 자유부자] 3주차 조모임 후기: 하반기 내집마련 , 동료들과 함께!!!

안녕하세요^^ 내집마련과 투자를 잘 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은 자유부자입니다!

오늘 일이 너무 늦게 끝나 조모임을 귀참으로밖에 못 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강의가 끝나면 조원들과 정말 함께 해서 좋았다, 그리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갔네! 라는 생각은 늘 공통적인 것 같습니다.

이번 조모임에는 매물 임장에 대한 경험을 주로 나누었는데요, 

저의 경우 전화 임장을 해보면서 부사님들의 반응에서 앞으로 매물 이야기가 잘 오갈 수 있는 분인지 판단해 보고, 친절하게 전화로 매물 소개해 주신 분께 매물 임장 약속도 잡는 등 전화 임장의 중요성을 제 경험을 사례로 이야기했습니다.

매임 당일에는 약속한 물건만이 아니라 추가로 더 보여주시겠다고 하셔서 한층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코크님과 자모님께서 네이버 부동산을 보면 부사님들의 사진 속 인상도 매임 잡을 때 참고로 한다는 말씀이기억나 관상(?)이 좋으신 분들께 전화드렸었는데 효과가 있었네요 ㅎㅎ

매물이 많이 줄기도 했고, 조금 있는 매물들은 여러 부동산을 낀 손님들이 줄서서 보기도 했습니다.

다른 손님들과 집을 보면서 집이 너무 마음에 들면 조급함이 생기기도 하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조원분들 중 아직 매물 임장을 나가지 못한 분들도 있었는데, 단지 분석을 하시면서 리스트업을 계속 하다보니 아파트가 많이 추가되어 좀 더 신중한 판단을 하시는 경우였습니다.

한 달 동안 고마운 사람 을 이야기하는 순서에서는,

 조원 모두에게 고마운 점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각자 동료들을 위해 한 역할들이 결국은 조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연말까지 각자의 확언을 발표하는 시간에는 다들 내집마련 (갈아타기, 거주보유분리)에 성공하기로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한 달 동안 내마중이라는 수업과 과제를 하면서 스스로를 칭찬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생업(업무)과 육아, 살림을 하면서도 월부환경에 있는 것만으로도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월부 환경 속에 계속 발을 담그고

내가 할 수 있는 기버가 되면서 기버 정신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이번 조모임으로 일단 내마중 19기는 끝이 나겠지만 월부에 있으면 언젠가 다시 조원으로 만날 날도 있겠지요😊💛

다들 내집마련 등기부 휘날리면서 후기 쓰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