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마당 10개 안에서 투자하자. 여기서 1호기 투자 여정을 끝내자.
  • 당장 앞의 어려움에 꽂혀있지 말고, 이걸 극복했을 때의 미래를 상상해보자.
  • 완벽한 1등은 없어. 최고의 투자는 없어. 최선의 투자만 있을 뿐이다.
  • 연저축액 이상의 대출은 과도하다.

며칠전 실거라 대비 싼 매매가 & 세안고 물건을 리스크를 생각하지 않고 투자를 하려고 했다.

연저축 X 2배의 대출을 해야하는 상황.

앞마당 비교평가도 제대로 하지않고 앞마당 매임도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매매가가 싸고, 세안고여서 세를 맞추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다행히(?) 남편의 진실된 속마음으로 브레이크가 걸렸고, 서기 조원분께서도 더 매물털기를 해보셔야 한다. 그 물건이 1순위는 아니다 라고 말씀해주셨다.

오늘 강의에서도 또 강조해주신 걸 보니 역시 내가 너무 무리하려고 했구나를 깨달았다.

  • 책 읽기를 게을리 하지 말자. ★★★

 

마치 최근 나의 상황을 꿰뚫어본것 처럼 진심이 담긴 조언을 해주시는 것 같은 강의였다.

이 물건 너무 좋은 것 ‘같고’, 놓치면 ‘후회할 것 같고’ 등등 조급한 마음이 들었던 게 사실이다.

유디님의 말 처럼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라면 미련없이 놓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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