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투자의 그릿(GIRT)
부린이는부먹입니다
요즘같은 혼란스러운 시장에서 어떻게 지방물건을 매수 할 수 있었는지
제가 2호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와 방법. 어려움.
왜 수도권 투자를 하지 않고 지방투자를 했는지
경험담 공유 및 복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수도권, 지방 투자를 망실이고 계시는 분들에게 그릿이 되어보자 ::
ㅣ중소도시 3천만원으로 투자 한 썰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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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복기야!!)
수도권이 아닌 지방을 선택한 이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8천만원으로 지방투자를 진행했는데요
가장 애매한 금액으로 지방투자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수도권 투자와 지방 투자의 차이점을 알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1) 수도권투자는 꾸준한 전세 상승분으로 2년마다 투자금을 회수하여
재투자에 용이합니다. 단점으로는 후순위 생활권에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를 투자했으니
상승흐름이 제일 늦다는 점.
※수도권은 현재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세가 회수를 기대하기에 충분하고, 내가 투자 한 지역 인근으로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면 역전세 주의※
2) 지방투자는 선호도가 있는 단지들을 가져갈 수 있고, 좋은 자산은 먼저 오르기 때문에
투자금 회수가 빠를 수 있습니다. 단, 매도 시기를 놓치면 다음의 상승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매도 난이도가 있습니다
강의에서 듣기만 했지, 스스로 정리해보니 못 할 것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방투자도 수도권 투자도 본질적으로 돈을 버는 것이니까요
지금 지방시장 분위기는 투자하기 너무 좋은 시장입니다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라는 표현으로 지방시장은 절대 안된다는 기사들이 아직까지
많이 나오고 있고, 정부는 2억 이하 아파트에 대해선 취득세 한도를 풀어줬습니다
꼭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호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
벌써 2호기인가 싶지만,,,
1호기를 매수하고 그 과정에서 복기를 제대로 했던 덕분에
2호기를 운이 좋게 매수 할 수 있었습니다
1호기 복기 포인트
제가 1호기를 복기하면서 강력하게 남겼던 점은
‘선호도’ 였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분임-단임-매임을 했고, 선호도 파악을 위해서
평일-주말-평일-주말 임장을 반복했습니다
물건에 확신을 갖기 위해서 몇번이나 물건을 봤고
데이터가 아닌 현장에 답이 있다는 본질을 깨닫고
근처 스벅에서 임보를 쓰면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놓친것이 없나 확인했습니다
전세를 빼기 위해서 한여름 부동산을 걸어다니며
다른 생활권 부사님에게 관심도 받았지만, 문전 박대도 당했습니다
(전단지를 돌렸던 기억)
1호기 투자 시기
(금액은 예시입니다)
1호기 전세 셋팅 시기
(금액은 예시입니다)
조건부 대출 규제
매수 후 전세를 놓는 과정에서 지금과 같은 대출 규제가 있었고
생각보다 투자금이 더 들어갔지만, 남는건 등기였습니다
다른 누구는 투자를 했고, 다른 누구는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방에서 선호도 파악은 어려울 수 있지만
그 선호요소만 안다면 투자를 하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지방투자기초반을 통해서 지역분석 강의를 듣고
앞마당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지역분석이 어렵다면
꼭 강의를 레버리지 하세요!
어려움:: 유리공
저는 1호기까지는 싱글투자자였는데요
1호기 투자 후 학교와 실전반을 연달아 수강하면서
강하게 투자에 몰입도 해봤습니다
1년차 1호기를 위해서 달렸고 뒤를 돌아보니
나를 기다리고만 있는 유리공이 보였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을 싫어하는 유리공에게
1년이라는 시간은 오직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다림으로 버텼던 것이였죠
다음 투자를 위해선 종잣돈을 모아야 하니
여유를 가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나의 사람에게 시간을 쓰게 되었습니다
4년 만난 유리공과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결혼얘기를 진지하게 구체적으로 그렸는데요
구체적인 제 플랜A를 유리공에게 전달!
제 진심이 통했는지 2~3년 내 결혼이라는 계획과
경제적으로 합치는 그림까지 그리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한시간에서 두시간
2주일에 하루 정도는 제 사람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어려움이 계신 분들에게 힘이 될지 모르겠으나
내가 하는 행동들(투자, 임장, 임보, 독서모임)을 나의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 부분도 중요 할 것 같아요
“투자는 꾸준히 오래 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투자 물건 찾는 과정(ZOOM OUT)
뭐든지 처음부터 하면 어렵습니다
저는 결론적으로 두번의 코칭을 받았는데요
실전반이나, 월부학교의 수업없이
코칭의 힘을 조금 빌렸습니다
6월 매물코칭(제주바다 멘토님)
첫번째 코칭은 제 앞마당에서 물건을 찾았고,
제 투자금에서 +@로 해서 물건을 가져갔습니다
멘땅의 해딩을 한다는 느낌?
분명 배웠지만, 제 앞마당은 배운 것을 적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고, 시장 상황에 따른 물건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지방시장은 공급이 가히 절대적입니다
그와는 반대로 공급이 예정되어 있는 지역에서
절대적으로 많이 깍은 물건을 코칭 받았습니다
제주바다 멘토님에게 코칭 받은 후 제가 내린 결론은
“조금 덜 벌더라도 안전한 물건을 가져가자” 였고
제 앞마당 중에서 공급이 줄어들고 있는 지역을 타겟하여
추가적으로 앞마당을 늘렸습니다
8월 매물코칭(빈쓰 튜터님)
타겟팅(ZOOM IN)
1개 구에서 여러구로 확장을 하니
선호도 파악이 더 수월해졌습니다
좋은 생활권에서 부터 투자금 +@금액으로
넓혔고, 매물 임장을 위해 평일 연차는 물론
새벽 3시에 나와서 새벽1시에 집에 도착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월부 시골쥐들에겐 익숙한 :)
소액투자로 지방을 접근하시려는 분들은 현재 이런 상황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부사님들이 물건을 안보여줘요”
“집 안보고 사실 거에요?”
“그 집은 투자자가 못사요”
‘안되요, 못해요, 안합니다’ 이런 말에 지레 겁먹고 계실탠데요
이러한 상황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행동하기를 주저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순간에 누구는 행동을 하고
결국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선호도 있는 34평형 준신축 단지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아직도 소액투자의 길은 열려있습니다
네이버부동산과 전화임장으로는 물건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현장에서 부사님에게 진심을 보여주세요
그럼 투자 할 수있습니다
복기
여러가지 면에서 1호기 보다는 훨씬 나은 투자 과정을 거쳤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워크인으로 일잘러 부사님을 만났고
59물건을 제 투자금에 맞게 셋팅까지 해주셨지만
84물건을 가져가야 했던 저에게 적대적으로 변했던 사장님,,
일찍부터 수도권 앞마당을 늘려놓지 않아서 선택지에 한계가 있었던 점
년 초부터 앞으로의 방향성을 미리 잡았더라면
더 좋은 금액으로 진입할 수 있었던 점
아직 잔금이 마무리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 남았을지 모르겠지만
환경안에서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받으면 되기 떄문에
걱정은 없습니다
감사함
'혼란한 시장 속에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보내고 있는
월부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과
항상 우리를 진심으로 생각해주신 멘토, 튜터님들의 감사함을 담아서'
2호기 감사합니다
ps)
저기요 부먹님?
소액투자의 그릿이라고 하셨는데, 투자금 8천만원 이라니요!!
네, 저는 20년에 취업을 해서 4년동안 5천만+@를 모았습니다
다행히 소비가 크지 않았기에 월급의 반이상은 늘 저축했던 것 같아요
작년 1호기에 제 모든 종잣돈을 다 써버렸고
다시 1년 만에 4천만원을 모았습니다.
대기업을 다니냐고 하실 수 있지만
아니요. 저는 최저시급부터 시작해서
이제야 평균 정도 되는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그럴 수도 있고
씀씀이가 적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절대적인 한계가 있었는데요
저는 이부분을 유리공과 함께 채웠습니다
저희는 둘다 소비가 크지 않아
아기자기한 돈을 일정부분 지출을 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저축을 합니다
(대략 70%정도 적금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종잣돈의 크기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소액투자에도
기회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저도 수익을 보지 못했고, 따라가고 있는 처지지만
“부자가 되는 길에 월부만 맞는게 아니라, 월부는 맞다고 하더라구요”
꼭, 모두가 부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크- 부먹님의 2호기 정말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3호기도 기대될만큼 더 성장하신게 느껴지시네요👍 2호기 잔금도 무난하게 잘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기운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