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질문 하나 보내고 싶었는데
집안에 우환이 생겨 병원에 왔다갔다 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지금도 뭔가 혼이 나가 멍한 느낌입니다
보내신 문자를 이제서야 보고 들어왔네요
제 주위에 어머니처럼 아프신분들이 많은데
월부 여러분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너나위님께 정말 하고싶은 질문이 있는데
답변 안하셔도 되니 보냅니다
제 넋두리일수도…
저는 50대중반의 회사원입니다
2006년에 용인집을 샀다가 대실패하고
2015년에 눈물의 손절후 분당 역세권에서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좋은동네에서 우리아이 대학도 올해 갔습니다
이제 집만 사면 되는데
본론입니다
제 소득은 부부합산 2.1억
현재 자산 8억정도 있습니다.
제 나이가 있어 5~6년 직장생활 할수 있을겁니다
분당역세권(이매,서현,수내,정자,미금)의 아파트를 사기에
너무 많이 올라 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분당에서 끝자락에 있는 서현역 라인의 *안타운,효자촌**타운 33평
야탑역 라인의 매화마을 저층아파트 33평, 목련마을 32평,장미마을 현대,동부코오롱
등을 보고 있습니다
1순위는 *안타운 33평인데 너무 끝자락이라 투자가치 괜찮을까요?
물론 실거주를 하려고합니다. 시범단지에서 율동공원까지 매일 운동하면서
지나다녀서 낯설지 않습니다
질문은 드렸고 답변은 안해주실것같지만
그래도 제 넋두리와 질문을 겸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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