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수강후기

저도 질문 보내고 싶었는데

25.08.29

저도 질문 하나 보내고 싶었는데

집안에 우환이 생겨 병원에 왔다갔다 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지금도 뭔가 혼이 나가 멍한 느낌입니다

보내신 문자를 이제서야 보고 들어왔네요

제 주위에 어머니처럼 아프신분들이 많은데 

월부 여러분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너나위님께 정말 하고싶은 질문이 있는데

답변 안하셔도 되니 보냅니다

제 넋두리일수도…

저는 50대중반의 회사원입니다

2006년에 용인집을 샀다가 대실패하고

2015년에 눈물의 손절후 분당 역세권에서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좋은동네에서 우리아이 대학도 올해 갔습니다

이제 집만 사면 되는데

본론입니다

제 소득은 부부합산 2.1억

현재 자산 8억정도 있습니다.

제 나이가 있어 5~6년 직장생활 할수 있을겁니다

분당역세권(이매,서현,수내,정자,미금)의 아파트를 사기에

너무 많이 올라 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분당에서 끝자락에 있는 서현역 라인의 *안타운,효자촌**타운 33평

야탑역 라인의 매화마을 저층아파트 33평, 목련마을 32평,장미마을 현대,동부코오롱

등을 보고 있습니다

1순위는 *안타운 33평인데 너무 끝자락이라 투자가치 괜찮을까요?

물론 실거주를 하려고합니다. 시범단지에서 율동공원까지 매일 운동하면서 

지나다녀서 낯설지 않습니다

질문은 드렸고  답변은 안해주실것같지만 

그래도 제 넋두리와 질문을 겸해 올립니다


댓글


바니캅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