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끝없는 성장을 향해
오르디입니다.
처음 월부학교를 합격했을 때의
기쁨도 잠시 저멀리로...
어느덧 투자자로 열심히 달린지 두달이 지나가니
슬금슬금 지친 것 같다는 마음이 기어나옵니다.
여름임장이 이렇게 힘들었나?
괜히 무더운 날씨 탓을 해보지만
첫 달만큼 에너지와 의지가 생기지 않는것 같아
고민이되시는 분들을 위해
지침을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바라는 모습을 머릿속에 먼저 명확하게 그려라.
그리고 그 명확한 그림을 계속 마음에 간직해야 한다.
당신이 원하는 걸 분명히 아는 노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당신 머리에서 떠나지 않게 간절히 원해야 한다.
명확하고 분명하게 그림을 그릴수록,
그 생각에 초점이 잘 맞춰져 필요한 세부 내용이 잘 떠로으게 된다.
그러면 그것에 대한 당신 욕망의 강도도 더 커진다.
욕망의 강도가 커질수록 또 원하는 바의 그림에 마음을 고정하기가 수월해진다.
-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中 -
지쳤다는 생각이 든다면
투자자로서의 루틴, 원씽을 미루고
내 목표와는 관련이 없는
유튜브 시청, 웹툰보기 혹은 오랜시간 계속 자기
등과 같은 것들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면..
이대로도,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나는 진짜 자산가가 되길 원하는가?
나..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지속해야하지?
와 같은 생각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명확한 목표'
입니다.
내가 바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상세하면 상세할수록
목표를 원하는 마음이 더 강렬해지고
다시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떠올리며
돌아올 수 있습니다.
자신의 비전보드를 꺼내보거나
처음 월부에 온 동기와
자신의 목표를 다시한 번 적어보고 떠올리면서
동기부여를 해봅시다!
꿈 하나를 이루면 더 먼 곳을,
더 세세히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지평선 너머 새로운 가능성과 자신의 잠재력이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좀처럼 은퇴 후
조용히 사라지지 않는다.
대부분 계속해서 한계를 뚫고 더 큰 꿈을 좋아간다.
- 나는 포기를 모른다 中 -
하는 것마다 다 이뤄내고
잘했다고 칭찬받으면
힘들어도 그 일이 재밌게 느껴져
계속계속 이어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렸을 때를 떠올려보면
피아노학원에서
한 곡을 10번 연습하고
횟수를 체크하라고 하셨었는데,
손가락이 잘 움직여서 내가 잘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면
그 곡에 빠져 어느세 10번을 다 치고
더 치고 있었지만
잘 안된다고 느껴질 때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한번 치고 두번 횟수를 체크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ㅎㅎ
지금 지쳤다는 기분이 느껴지는건
어쩌면 7월, 8월의 내가 한 것들이
만족스럽지 않게 느껴졌기 때문은 아닐까요?
8월을 시작하면서 세웠던 목표대비
실적을 점검해보면서
아직 달성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8월이 끝나기까지
이틀이란 시간이 남았으니
목표대비 부족한 것을 채우며
내가 해냈다는
성공경험을 통해
뿌듯함과 9월도 열심히 해보자는
원동력을 키워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계속 머릿속을 맴돌 때가 있다.
그럴 때 사무실에서 '머리 쓴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밖으로 나가 '몸을 쓸 때' 해결된다.
바람 쐬고 산책을 할 때 스르륵 문제는 사라진다.
그 문제를 바라보는 또 다른 눈, 명쾌한 시선이 생기기 때문이다.
나도 재수할 때, 문제가 안 풀리면 밖에 나가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그리고 앉으면 해답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나를 보는 또 다른 눈이 생겨서다.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中 -
직장, 가정 그리고 투자자로서
하루를 보내다보면
많은 할일들에 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곤 합니다.
지친것도 많은 스트레스가 쌓였기 때문일텐데
이럴 때일 수록
그동안 하지 못했던 운동을 해보면 어떨까요?
동료들과 얘기하다보면
운동을 좋아했던 동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과 투자공부로 인해
움직이는 시간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운동을 못한지 몇년째라는 분들이 많아요.
(저희 인턴튜터님도....😭)
바쁜데 무슨 운동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쳐서 아무것도 잘 잡히지 않는 상태라면
사실 책상앞에 앉아있더라도
임보 진도가 나가지 않고
그러면서 또 나는 뭘했을까 하는 생각에
스트레스만 더 받기 마련입니다.
하루, 이틀이라도
그동안 못했던 운동을 해보면서
잠시 생각을 멈추고
스트레스를 날려봅시다!
자기 주변에 무엇을 두느냐가
결국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를 결정한다.
영역을 넓혀 생각하면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내가 주로 하는 생각, 말, 냉장고에 넣어둔 음식,
자주 만나는 사람, 옷장 안의 옷 등
나와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결국 내 마음 상태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친다고도 할 수 있다.
- 스쳐지나갈 것들로 인생을 채우지 마라 中 -
인간은 주변사람들에게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는 존재인데요.
내가 지쳐있더라도 내 주변사람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면
자연스레 나도 그 영향을 받아
다시 마음 잡고 열심히 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는 동료가 있고,
특히 함께하는 반원, 조원 그리고 튜터님이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 지치고 힘들다는 느낌이 든다면
나의 상태를 말하고
그들의 도움을 받는건 어떨까요?
거리가 가까이 있는 동료가 있다면
퇴근 후 같이 만나 임보를 쓸 수도 있고
나는 지쳐서 올뺌에 안들어가게 되는데
항상 올뺌에 들어와 열심히 임보쓰는 동료가 있다면
그 동료한테 연락해달라고
부탁해보는 겁니다.
기버로 넘쳐나는 월부에서
그런 부탁을 싫다고 거절할 동료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ㅎㅎ
오히려 나의 도움을 내미는 그 한마디가
나처럼 지쳐있을지도 모르는 동료를
더 열심히 하게 만드는
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지쳐있을 때 극복하는 방법
4가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명확한 목표
성공경험
운동
동료
이것들로 다시한번 지금의 지친 마음을
열심히 하고 싶은 열정으로 바꿔나가봐요!
[오르디 나눔글]
<실전투자 경험담>
▶ 월부 2년 1개월만에 한 1호기 투자 경험담(이라 썼지만 실상은 반성문) 1탄
▶ 매수시 꼭 확인해야 할 내용 3가지(1호기 경험담 2탄)
▶ 조장님, 튜터링데이가 뭐예요?(실전반이 처음인 분들을 위한 튜터링데이 총정리)
▶ 투자후보단지 선정할 때 주의할 점 3가지(첫번째 임보 복기)
▶ 학군지라고 다 학군 수요가 있는 것은 아니다(두번째 임보 복기)
▶ 비교분임 전,후 이렇게 하세요.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 단지임장이 지겹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단지임장~생활권/단지 선호도 한판정리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feat.여긴 안돼... 금지)
▶ 수도권 외곽 30평대 아파트 1억대로 투자했습니다.
<생각/마인드/관계>
▶ 학교도 안 갔다온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첫 실전반 조장후기)
▶ 첫 학교에서 200점 넘길 수 있었던 이유 (목표를 100% 설정한 결과)
<아파트 TF 관련글>
▶ 뉴타운시리즈
▶ 아파트 소개
▶ 전입신고 안내문자 서비스 신청하면 과태료 피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DSR 3단계 적용(+적용시기, 대출한도, 금리)
▶ 호갱노노 우리집관리로 전세만기, 수익률, 모의투자까지 손쉽게 한번에 췤췤췤!
▶ 남들은 강남 쳐다만 볼 떄, 8천만원 들고 이곳 가세요. "10배 수익, 8억을 법니다." 닷컴 인기글
<강의과제 작성팁>
▶ 분임, 단임 후 지역을 좀 더 상세히 머릿속에 남기는 꿀팁(feat. 백지도)
▶ 열중에서 책 많이 읽고 이렇게 하세요!(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기는 것도 중요하다 + 독서관리 양식 첨부)
▶ 전국 통근시간&통근수단으로 지역 더 깊게 이해하는 법(+엑셀자료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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