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4주차 강의 후기 [서투기 27기 1호기 너두 할수 있어, 동대문9 앞마당 만들조😊 고민말고행동]

이번 서투기 4주차 강의에서는 처음으로 다뤄주시는 D지역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앞마당이 아닌 D지역을 강의를 통해

이 지역의 특징은 무엇이며 생활권별 특징과 

D지역을 접근할 때는 어떤 관점을 우선해서 봐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역의 입지 분석을 하면서 

이번 달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공급파트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어느 한 지역의 공급과 전세가를 가늠해 볼 때는 

평균회귀와 심리, 

그리고 해당 지역의 공급 뿐만이 아닌 

수도권 전체의 공급에 대해서도 점검해 봐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수도권은 커다란 하나의 권역으로 볼 수 있고, 인접 지역이 아니라 하더라도

좋은 땅의 대규모 공급이 들어온다면 내가 보고 있는 지역에도 충분히 영향이 있을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네요.

실제로도 앞마당 만들면서 보니 강동구에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있을 때 

4급지 지역인 서대문, 동대문, 강서구, 은평구, 관악구에서도 강동구로의 인구 이동이 보였었습니다. 

공급 파트 할 때 올파포 미분양이었다더니 사람들은 더 좋은 생활권의 신축으로 가고자 하는구나 했던 생각이 

권유디 튜터님 공급 분석 파트 강의를 들으며 좀 더 잘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 적용할 점 ]

• 앞마당 지역 분석할 때 공급은 인구 이동을 주고 받는 지역 뿐만이 아닌 수도권 전체 공급도 반드시 확인해 본다.
• 투자 타이밍을 재기 보다는 할 수 있을 때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선택을 하자.
• 매임을 하고 단지를 정리할 때 가장 먼저 땅의 가치를 우선하여 판단해 보자. (연식, 구조 등은 악세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