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부의 전략수업 독서후기 [우진부행]

25.09.05

 

 



 

✅ 도서 제목

 

 부의 전략수업. 저자: 폴 포돌스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우리는 돈을 통해 안정감을 얻고 싶어 하지만, 돈은 결코 안정감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통제할 수 있는 것, 즉 마인드셋에 집중하라.(종이책 P.311/전자책 P.438)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누군가의 아버지가 되고 나서, 질서를 세운다는 것은 돈을 잘 다루는 법을 배우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전까지만 해도 나는 돈에 너무 집착하는 사람은 인생의 즐거움을 포기하며 편협하게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29살이 되어서야 나의 판단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종이책 P.12/전자책 P.9)

 

돈보다 중요한 것은 많다. 돈이 전부가 아닌 것도 맞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아닌 것도 아니다. 

(종이책 P.13/전자책 P.10)

 

나는 여전히 삶의 놀라운 순간들을 갈망하며, 죽기 전에 더 많은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 심지어 장례에도 돈이 드니, 우리가 죽는 순간까지 돈에 관한 질문이 계속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종이책 P.21/전자책 P.22)

 

결국 우리는 ‘장수를 계획하면서도, 짧은 인생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것이 돈의 역설 중 하나다. (종이책 P.305/전자책 P.445)

 

 

 주변 사람들을 보며 저 또한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저의 욕심만큼 길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갑자기 피부에 와 닿았습니다. 제가 없이 남겨질 저의 가족들을 미리 떠올려보니, 그제서야 ‘삶에는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외치던 제 눈에도 돈이 중요해 보이기 시작했어요. 저자는 29살에 누군가의 아버지가 되고 본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는데…저는 똑같이 29살에 누군가의 어머니가 되고서도 마흔이 훌쩍 넘어 저의 판단이 잘못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월부를 알기 전의 저는, 생각보다 일찍 제가 없는 세상에 남겨질 수도 있는 내 사람들을 위해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어리석은 제 눈에는 돈이 없는 제가 갑자기 부자가 되는 것보다, 보험에 가입해 ‘여차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 받는 것이 더 현실성 있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아는 것이 고작 그거라서 제가 생각할 수 있었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은 보험금이었던 거죠. 요 몇 년 사이 갑자기 확연하게 불어난 보험료가 점점 버거워질 무렵 재테기를 듣게 된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었습니다... 😂

 

 심지어는 장례에도 제법 큰 돈이 드는 세상.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돈의 속성을 모른다는 것은 엄청난 핸디캡임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돈이 가진 근본적 속성 중 하나는 결코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종이책 P.25/전자책 P.29)

 

우리는 돈에서 안정감을 얻길 원하지만, 돈은 구조적으로 그런 안정감을 제공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불안정하다. 당신의 직장은 물론, 자산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사는 나라조차도 불안정할 수 있다. 그중 당신 자신이 가장 불안정할 수도 있다.(종이책 P.26~27/전자책 P.31)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올랐던 계단도 발목을 삐면 커다란 문턱처럼 느껴지는 것처럼, 상황이 변하면 돈도 다르게 느껴진다. 이런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무사히 살아남는 사람도 있지만, 완전히 무너지는 사람도 있다. 자신이 속한 구조 자체가 얼마나 불안정한지 깨닫지도 못한 채 말이다.(종이책 P.27/전자책 P.31)

 

현실을 직시하는 것은 불편하며 심지어 신경을 곤두세우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진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종이책 P.28/전자책 P.33)

 

나처럼 감정적 변화가 잦은 사람이라면, 불안한 생각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내가 항상 침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일찍이 받아들였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변화가 있거나 내 생각이 논리적이지 않게 되는 순간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은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종이책 P.39/전자책 P.49)

 

항상 큰 그림을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자. 나는 건강한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상기 시키자. 이처럼 차분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종이책 P.39/전자책 P.49)

 

우리는 돈을 통해 안정감을 얻고 싶어 하지만, 돈은 결코 안정감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통제할 수 있는 것, 즉 마인드셋에 집중하라.(종이책 P.311/전자책 P.438)

 

 

 ‘극F’ 라는 말로 우스갯 소리처럼 저를 포장하지만, 저는 감정의 지배를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

 불과 얼마 안되는 월부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제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 주는 감정에 휩쓸려 무너지고, 다시 저를 세우기를 얼마나 반복했는지…정말 부끄러울 지경인데요... 

 

 감정에 휩쓸릴 때, 제가 스스로 지금 논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매우 유효하고 타탕한 방법인 듯 합니다. 제가 가장 최악이었을 때는 제가 감정적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 고집을 부릴 때 일어났던 것 같거든요.;;

 제가 감정적이라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비로소 머리가 식기 시작하고, 그래야만 한 발자국 물러나 저와 저의 상황을 제대로 볼 수 있음을 배워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근본적으로 불안정한 돈과 감정 변화가 커 불안정한 저 자신…최악의 조합이란 생각이 문득 들기도 했는데,

 ‘성공을 위한 첫걸음은 나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 말했던 원씽의 문구처럼 저를 바로 세워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저는, 이대로만 가면 돈과 친해져 서로 존중하며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당신의 급여는 당신의 재능에 매겨진 가격이다. 당신이 받는 청구서는 당신이 한 소비에 대한 가격이다. 당신의 자산은 오늘의 가격이 반영된 미래의 부이다. 우리는 평생 가격을 두고 협상하며 살아간다. 따라서 돈을 이해하려면 가격을 이해해야 한다. (종이책 P.78/전자책 P.105)

 

자신이 가진 능력이 시장에서 그 가치를 얼마나 인정받을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결국 이러한 과정이 소득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자신의 가치를 과대평가하고, 자신과 비슷한 가치를 가진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를 과소평가한다. 그러다 보면 결국 시장에서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종이책 P.85/전자책 P.117)

 

 지난 날을 돌아보니 큰 아이의 지병을 핑계로, 제가 충분히 해 낼 수 있을 만큼의 도전만 해왔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서야 급여를 높이기 위해 정말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일을 다시 하게 되었는데요... 사회 초년생 때 수준을 높여 뒀다면 좋았을 역량자산을 이제서야 다시 쌓는다고 생각하니 막막하고 지난 시간 앞에 속이 쓰리지만, 이제라도 지출 통제와 저축률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됩니다. 늘어난 나의 급여는 ‘소비할 수 있는 능력’의 증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저축을 할 수 있는 능력이란 것을 꼭 기억해야겠어요. 

 


 

지금 처한 상황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당신에겐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변화는 절대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부의 상위 10%에 드는 사람들은 게임의 법칙을 이해하고 따르는 방식으로 그 위치에 올라선다. 반면, 상위 1%에 드는 사람들은 그 법칙을 분석하고, 그것을 합법적으로 깨뜨리는 방법을 찾아낸다. 그렇게 해야만 올라갈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종이책 P.115/전자책 P.163)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은 때로는 큰 손실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배움은 경험을 통해 얻을 때 가장 확실하게 각인된다. 그리고 더 많이 배울수록, 성공 가능성이 실패 가능성보다 높아진다. (종이책 P.157/전자책 P.222)

 

완벽한 답은 없다. 하지만 예산을 세우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무위험 포지션’을 명확히 설정하면, 훨씬 더 나은 답을 찾을 수 있다. 나는 이를 숫자로 계산해 보는 것이 논리와 감정을 분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돈 문제는 항상 감정이 개입되기 마련이다. 특히, 부채가 생기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종이책 P.159/전자책 P.226)

 

경제와 자산 시장은 다르다. 경제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고, 자산은 그 일이 어떻게 자금 조달되는지를 의미한다.(종이책 P.199/전자책 P.278)

 

투자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투자 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훈련하는 과정을 포함하기도 한다.(종이책 P.202/전자책 P.281)

 

투자란 단순한 숫자를 분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감정까지 포함하는 매우 역동적인 과정이다. 비록 변동성은 크더라도 몇 가지 핵심 원칙은 변하지 않으며, 이를 투자 판단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종이책 P.202~203/전자책 P.281)

 

어떤 자산을 매수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그 자산이 현재 가격에 어떤 기대치를 반영하고 있는가이다.(종이책 P.209/전자책 P.290)

 

자산을 조합하려면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요리도 어떤 음식을 만들지 정해야 하듯, 투자에서도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필수이다.(종이책 P.230~231/전자책 P.319)

 

핵심 원리는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 가지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이 자산들이 서로 다른 시점에 상승하는 특성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종이책 P.235/전자책 P.326)

 

장기적으로 투자 원칙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먼저 무위험 자산을 확보하고, 그다음에 장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산을 배분해야 한다.

 

투자를 배우는 과정은 스포츠를 배우는 것과 비슷하다. 어떤 스포츠든 처음에는 개별 동작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개별 동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흐름을 이루게 된다. 마찬가지로, 모든 투자자는 자신만의 스타일과 접근 방식을 갖게 된다.(종이책 P.235~236/전자책 P.327)

 

내게 투자란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 내가 화가는 아니지만, 어떤 그림이 완성되면 좋을지 머릿속으로 고민하는 것처럼 내가 바라는 미래의 자산을 구체적으로 설계해 본다. 그리고 그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수없이 붓질하는 것처럼, 직감적으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논리적으로 검증하고 실행한다.(종이책 P.244/전자책 P.340)

 

자신이 거래하는 시장의 역사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시장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종이책 P.258/전자책 P.361)

 

 책을 통해 투자의 본질, 돈의 속성에 대해 배우는 것은, 아직까지는 너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책을 읽고, 누군가의 해설을 듣는 그 순간에는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돌아서면 금새 까먹게 되고…

 알듯 말듯 모르는 상태가 지속되어 조바심도 생기지만 배운대로 행동하다 보면, 위에 정리해둔 문구들이 머리에 들어오는 것이 아닌 가슴에 박히는 순간이 오겠거니…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돈에 대한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다. 아마도 아버지가 돈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종이책 P.20/전자책 P.22)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돈이 궁금한 모두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내가 아이들과 나누지 못한 돈에 관한 대화를 대신하기 위해 쓴 것이기도 하다.(종이책 P.20~21/전자책 P.22)

 

차이는 출발점부터 시작한다. 쥐 떼가 지나다니는 동네와 그렇지 않는 동네에서 사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앞서 말했듯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요소임은 확실하다. 교육을 받은 가정과 그렇지 못한 가정,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가정과 그렇지 않은 가정 간에도 비슷한 차이가 존재한다. 이것이 현실이다.

(종이책 P.37/전자책 P.46)

 

 

 돈이 엄청 중요하다는 것을 뒤늦게 제대로 깨달았고 부의 크기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자 마인드’, ‘부의 그릇’이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의 가난한(가난할 수 밖에 없는) 마인드가 저희 아이들에게 그대로 이어지는 것은,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생각해왔던 저의 시간이 더 속상한 것은, 이미 저의 생각이 아이들에게 스며들어 있어서 인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만는 다른 마인드를 물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은 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아이들이 물어도 바른 설명을 할 수 없어 책을 선물해줬지만(어린이를 위한 원씽 등) 아이들이 도무지 읽어주지 않네요ㅎㅎㅎ

 저를 닮아 벌써부터 아이들도 수용성이 떨어지고 하나를 하는데도 이런저런 이유가 많은 듯한데 저희 엄마도 저를 보며 참 속 터졌겠다 생각하니 화도 못 내겠어요.

 

 이 책의 저자분이나 너나위님 처럼 저희 아이들을 위해서 책을 쓰진 못하겠지만…아이들이 방황할 때, 조언을 구하고 싶을 때 찾아올 수 있는 나무 그늘 같은 엄마가 되어 주고 싶기에 힘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오래 지속되는 죄책감은 이유 없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를 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신호다.
 (종이책 P.302/전자책 P.424)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꿈을 주의 깊게 살펴라. 거기에는 분명한 지혜가 있다. 

우리는 대부분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애쓴다. 매일이 도전이다. 그리고 그 노력이 결국 보상을 가져다준다. 

때로는 넘어질지라도, 시간이 흐르면 쌓여간다. 

마치 돈이 복리로 증식하는 것처럼 말이다.  (종이책 P.303/전자책 P.425)

 

 나는 종종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행복한가?’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부자가 되고 싶어서,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균형이 깨어지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가슴 한 켠에 늘 죄책감으로 남는 부분이 있어요. 저도 세 아이의 부모이기에, 저희 엄마도 같은 마음일 거라 굳게 믿고 있지만…제가 그 상황이 되었을 때 참아내고 있을 그리움이 제가 상상한 것 이상일까봐  늘 두렵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남는 이 무거움이 저를 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신호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외면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좀 더 정성을 쏟아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감정이 휘몰아칠 때는, 감정으로부터 한 발 떨어져서 바라보기

    → 불안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감정 그 자체로 받아들일 것.  그 감정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하자.

    → 고민이 될 때는 글로 써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고 데이터로 검증해보기.

 

  • 감당 가능한 무위험 포지션에 대해 좀 더 꼼꼼히 생각해보기.
  •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기
  • 직감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하고, 검증하기
  • 소중한 내 사람들에게 좀 더 정성 쏟기

 


댓글


자유부자
25. 09. 05. 03:58

후기 쓰려고 들어왔다가 부행님 글 올리신 거 보고 읽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네요^^ 인상적인 구절들이 제가 느낀 부분과 너무 비슷해서 공감가는데 생각(느낌)이 너무 깊으셔서 내공이 엄청 나신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겸손하시기까지 하시니! 그래서 여러 이유로 제가 존경합니다 💛🤍🫶 저는 조금만 쓰고 낼 마저 쓰는걸로~^^

더웰씨
25. 09. 05. 20:19

부행님~ 독서에도 늘 진심이시군요! 언제나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요!! 멀리서 늘 응원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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