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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25. 9. 4~ 9.6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인플레이션, 소득 분배의 불균형, 투자의 1차 목표는 노후 준비, 노후 준비는 셀프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
(꼭 소비자산이 아니더라도 투자금을 넣을 때도 신중신중!!! 매수를 위한 매수는 안된다!)
4번 투자에 무관심한 직장인에서 3번 직장인 투자자로 이동한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비수기가 투자 물건 찾기 수월한 시기.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
매매가 뜸한 시기에 저렴한 가격에 집을 사서 임대수요가 풍부한 이사철에 임대를 놓기.
시세를 모니터링 하는 건 일종의 모의투자와 비슷하다.
부동산 중개소에 전화해 약속 시각을 정하고 방문한 뒤에야 소장님을 통해 매도 이유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거주자의 사정 파악.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절약, 자본 재배치, 시세차익형 투자, 저평가, 시스템 투자,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 기다린다. 리스크 관리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저평가, 투자금, 리스크-공실, 역전세, 좋은 입지)
가격이 상승할 지역 선정하기(2012년부터 2015년까지 수도권 전세대란 시기, 전세 매물은 없고 주택의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거의 없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집을 사는 일부 사람들이 생겨나면 하락세에 놓인 집값의 지지선이 생긴다. 그렇게 반등을 준비하는 것, 임장지 선정하기),
임장 전 지역조사하기(손품팔기-전체적인 감을 익히기 위한 것),
지역을 눈에 담는 현장조사(발품- 전화나 인터넷으로 조사한 내용을 확인하고 틀린 정보는 바로 잡아 그 지역을 제대로 그리고 완전히 익히는 것, 중개소 방문-투자 기준에 맞는 단지 찾기.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함. 같은 돈으로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 찾기.
중개소에 전화-친절하고 꼼꼼하다는 인상을 주거나 성격이 시원시원한 것 같은 중개인을 택함. 대개 가지고 있는 물건이 많음. ),
투자 즉시 돈 버는 실전 투자법(장부물건-투자를 막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가는 단지가 있다면 가급적 많은 부동산 중개소에 방문하라고 조언한다. 나에게 최고의 수익을 안겨줄 ‘그 물건’을 찾으려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가격 협상에서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 시점의 시장 분위기. 매도자 우위 시장에서는 물건을 놓침.)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나 금리인상 같은 소식은 일반인들에게는 엄청난 악재같지만 매도자의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장마, 여름 휴가, 연말, 겨울철 같은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면 얼어붙음. 매수자 입장에서는 가격협상에 유리
조급함 통제 방법-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 투자처 확보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알았다면 행하라.
퇴근 후와 주말은 나(투자)를 위한 시간 쓰기
이미 모든 것을 알려주었는데 행하고 있지 않았다. ㅠ
전임을 통해 시장 분위기, 매물의 상황을 파악한다. 나의 사업 파트너를 선정한다.
매물은 무조건 많이 본다. 올해 안에 투자한다.
p. 55 ‘지피지기 백전불태’ 상황을 알고 자신을 알면 위태로울 것이 없고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 수 있다.
p. 78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 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p.89 투자자라면 거래 경험이 하나 둘 늘어남에 따라 오히려 집주인인 매도자보다 매물의 전반적인 상황을 더욱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파악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p. 102 투자자의 무기는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다. (어제 본 뉴스 기사에 AI 대체 인력으로 2030이 권고퇴직 대상이 되고 경험으로 축적된 4050이 오히려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력이라는 말에 경험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
p.106 투자를 고려할 때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p.113 중개인과의 관계가 투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 또한 작지 않다. 투자는 결국 사람끼리 하는 일
p. 151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p. 157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아는 지역이 된다.
p.164 부동산 중개소에 전화해 약속 시각을 정하고 방문한 뒤에야 소장님을 통해 매도 이유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p.168 협상에 최선을 다했다. 협상도 경험이다.
p.170 부동산 규제 정책이 나오면 그 효과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될 때가지는 관망세가 확산되고 이에 따라 부동산 시세에 보합 내지 일시적 조정의 장세가 드러나게 마련이다. 하지만 시장에 현금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것에는 변화가 없었기에 투자 수요가 규제 대상이 되지 않은 지역으로 유입되었다.
p. 171 입지 선호도와 지역의 위상이 높아 가수요든 실수요든 먼저 몰려드는 지역의 물건에 우선 투자하는 게 좋다.
p.172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다.
p. 183 여러 책을 읽고 투자 선배들을 만나면서 돈을 이용해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 원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p. 199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것은 투기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다.
p. 203 몇만 원짜리 소고기도 그렇게 비교해보고 사면서 수억 원에 달하는 주택은 어떻게 한두 채만 보고 금세 마음을 빼앗겨 도장을 찍는다는 말인가! 만약 당신이 실거주용이든 투자용이든 부동산을 매입하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려는 순간 긴가민가한 심정에 손까지 떨렸다면 여러 개의 대상을 비교해보고 그중 내가 지금 계약하려는 이 물건이 가장 좋고 가격도 싸다는 확신을 하게 되는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일 것이다.
p.256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p.300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대충하려고 하지 않았다.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p.312 부동산 중개인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도 임대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매매가 협상이나 투자 진행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상황을 이끌어가는 성향의 중개인이 전세 임대도 순조럽게 진행했다. 대개 친절한 분이 전세 임대도 수월하게 진행한다. 중개인은 자연스럽게 공동중개 물건이 아닌 손님에게 직접 받은 물건에 먼저 집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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