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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기 88기 7년안의 부의4다리타조 깡총] 정교한 계획보다 꾸준한 실천으로 가자(열기 오프라인 2강 후기)

25.09.07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1. 깡총~ 오프라인 강의에 선발되다.

 

 

내 생애 처음으로 200억 자산가를 만나다니…

처음 오프라인 강의 선발 소식을 전해주신 샤샤튜터님의 공지에 순간 당황했지만, 

사실 나는 오프라인 강의를 열기때 한번은 꼭 갈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있었다. 

아니 사실은 내가 강력히 끌어당겼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장 이틀뒤인 오프라인 강의에 아이들을 봐줄 곳이 없었다. 

남편은 주말 출근, 시댁과 친정은 모두 멀었다. 

그래도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가야했기에 친정엄마께 연락해서 부탁을 드렸다. 

사실 엄마가 근처에만 계셨다면 몇번이고 나를 도와주셨겠지만, 거리가 문제였다.

 

 

나는 천안/ 친정은 광주광역시… 금요일 오전부터 긴 여정이 시작되었다.

천안-광주-서울을 오가며 긴 거리를 이동했지만

사람이 즐거운 일을 하면 피곤한 줄 모른다는게 이런 것 같다.

너바나님을 실제로 만나고 불과 몇 미터 앞에서 강의를 듣게 된다는데 어린아이처럼 설레고 기뻤다.

 

나는 나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았고, 이를 따르고 지지해준 가족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2. 강의에서 보고 들은 것

 

 

 

● 편익과 비용에 대해 얘기해주신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이 세상에 얻기만 하는 것은 없다. 그런건 없다.

무엇이든 내가 얻고자 한다면 내어줄 것도 생각해야만 한다.

부동산을 통해 내가 시세차익을 노린다면 세금을,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그만한 노력과 헌신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 물이 바위를 뚫듯이 한 우물만 파라.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목표를 높게 잡는 것은 좋지만,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판타지를 추구해선 이룰 수 없다.

 

 

● 성장을 위해서는 공포의 시기를 지나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문제만 보아서는 해결할 수 없다. 목표를 보고 한걸음이라도 조금씩 나아가야한다.

 

 

● 은행이 망하면 결국 나라가 망한다.

정부에서 강력한 대출규제를 영원히 계속할 수 는 없다.

결국은 규제는 돌고 도는것,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지속해 나가야한다.

 

 

투자하는 과정과 결과가 모두 중요하다.

실력을 쌓으면 결국 돈은 따라온다. 

 

 

● 대부분의 리스크는 욕심을 내려놓으면 햇지할 수 있다.

 

 

● 독강임투가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전투자이다.

공부만 해서는 안된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실전투자 경험을 늘려나가야한다.

 

 

● 비조정지역에 투자하는 내가 양도세와 종부세는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

취득세는 충분히 싸다가 치뤄야 할 비용이라고 생각하자.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답없는 고민은 의미가 없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말하고 생각한대로 되게된다.

목표를 높게 잡되 오늘 내가 해야할 일을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하다.

정교한 계획보다는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다.

 

 

 

 

 

3. 나에게 적용할 점

 

 

육아로 인해 항상 나는 남들보다 시간이 적다는 게 내 큰 허들이라고 생각했다. 

평일/주말 상관없이 교대근무로 일하는 남편은 아이를 돌봐줄 수 없었고, 

시댁과 친정은 모두 멀었다. 

나는 문제만 보았고 결국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내 상황은 내가 바꿀 수 없다며 상황탓만 하고 있었다.

 

 

 

 

 

너바나님께서는 문제가 아닌 목표를 보라고 하셨다.

 

그리고 앞서 먼저 간 선배들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지?를 

생각해서 안되는 이유만 찾을 것이 아니라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하셨다.

 

최근 남편의 이직으로 주말과 평일저녁에 공부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열심히 하니 하늘도 나를 도와주는 기분이었다.

또 시간확보를 위해 집안일을 내려놓고 식사준비는 반찬배달업체에

청소와 빨래는 정해진 날짜에만 하는 것으로 정했다.

꼭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을 남에게 위임하거나 일정시간 미루자

시간이 생겼다. 내가 잃어버렸던 나의 시간을 찾았다.

 

 

 

요즘은 그래서 바쁘지만 재밌다.

이렇게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간다면 반드시 잘 될 것이라는 믿음도 생겼다.

언제가 또 공부를 하다보면 지치고 힘들때, 어려울때가 반드시 또 올 것이다.

 

 

 

그때마다 내 마음속의 멘토인 너바나님을 기억할 것이다.

오늘 너바나님이 우수후기자로 내 닉네임을 불러주셔서 너무 뿌듯했다.

 

 

 

 

100점 맞은뒤에 엄마에게 칭찬받은 기분이랄까,

이런 행복감을 주신 너바나님께 보답하는 길은 

꾸준한 실행으로 성과를 내어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다. 

언제가 다시 너바나님을 만나게 된다면 

그 동안의 시간이 부끄럽지 않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다.

 

 

 

 

 


댓글


윤재주미
25. 09. 07. 16:42

열정적으로 시간을 보내시는거 같아요 보기 좋습니다

러브션
25. 09. 08. 18:29

깡총님~~ 정석대로 그대로 행하시는 거 같아요!! 앞으로의 깡총님이 제가 더 기대가 됩니다!!! 우리 으샤으샤하면서 함께 투자자의 길 걸어가요오~~~!!!

그레이스
25. 09. 09. 22:39

배울 점이 많으신 깡총님👍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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