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 후기-부동산이 제일 쉬운 투자

너바나님의 강의를 처음 듣고, 저의 경험과 너무 유사한 경험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저도 너바나님처럼 대기업 생활을 오래 했습니다.

너바다님이랑 똑같이 존경하던 전무님을 보고 저의 미래에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멘토처럼 따르던 전무님 댁을 방문하고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대기업 전무님의 댁이 생각보다 소박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분은 최고의 대학을 졸업하고, 최고의 기업에(속칭 파란피 회사) 입사후 계속 다니신 분이고,

해외 출장을 가서도 세련된 매너로 파트너 회사들과 교류하던 모습만 기억하고 있다가,

나의 미래도 이렇게 되나..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날 같이 방문했던 동료랑도 댁을 나와서 그런 류의 얘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와 너바나님이 틀린 점은 그리고도 저는 아무것도 안했다는 것이죠.

물론 그때 뭐라도 했으면 좋겠지만….

늦은 시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강의를 안들었으면 계속 똑 같이 살았겠지요.

이 강의를 시작으로 달라진 저의 모습을 보려고 합니다.

위안이 되는 것은 부동산이 투자방법중에 제일 쉬운 투자라는 것.

조 모임에도 들었으면 좋았겠지만, 제가 등록하려 할때 조모임은 마감이 되어서,

일단 강의로 시작합니다.

이 강의를 시작한 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행운인것 같네요.

다 같이 무사히 완주하고 행동하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