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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중47기 2왕 하는 거 독서에 빠져보자9 헌이브래드] 실행의 총량이 성공의 총량을 결정

25.09.07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밥잘님 강의를 굉장히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다. 원래 1강이 이렇게 투자물건 찾는 프로세스까지 자세하게 짚어줬었나. 안그래도 내가 부족했던 부분을 잘 채워준 강의였다. 덕분에 2호기로  계속 고민하던 내가 앞으로 할일이 정해졌다.

 

  • 저환수원리의 중요성

저환수원리는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내가 이해한 정도와 밥잘님이 말씀하신 정도의 갭은 현격했다. 저평가 부분에서도 그랬는데 수익률에서도 저환원리만 잘하면 된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좀 시원했다. 요즘 2호기 물건들을 보면서 전고점이 아래인 단지들 중 어떤 단지를 더 저평가로 봐야할까 라는 부분이 고민이었는데 밥잘님 덕분에 많이 해결됐다. 역시 앞으로도 단지 가치에 더 집중하면 될 것 같다.

 

어제 조모임 후 조장님께 질문을 드리면서 내 생각이 정리가 안되어 있고 흩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번 강의로 대부분 해결된거 같다. 요즘 나 같은 투자자들이 물건 찾는데 헷갈린 부분을 많이 질문했던 거 같다. 어떻게 이렇게 고민했던 부분만 특히 5,6강에서 다 나오는지 모르겠다. 기본인 단지 가치에 집중하자.

 

  • 모의투자 적용

전부터 모의투자를 하려고 했지만 앞마당 TOP3를 뽑는 선에서 계속 머물렀던거 같다. 지금보니 2호기 투자를 한다고 하면서 모의로라도 매달 투자를 왜 진행 안했는지 의문이다. 올해 임장했던 3월~7월까지 1달에 한채씩 모의투자했다면 5채는 나왔을텐데… 아쉬워도 지금부터라도 결론 파트에서 진행해봐야 겠다.

 

또 그냥 임보에 네이버 부동산 기초 사항대로만 남기는 것이 아닌 매물을 추려서 전화임장을 하고 매물임장까지 직접해서 단지를 좀 더 꼼꼼히 체크하는 일련의 투자과정을 겪어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막상 실전반을 다녀왔음에도 건강이 좋지 않다는 핑계로 매임을 그정도 레벨로 끌어올리진 않은 것 같다. 그래서 2호기 후보 단지들에 대한 가치 판단을 제대로 못하는 거 같다. 열중이 끝나면 주요 후보 단지들이라도 전임 및 매임을 다녀와야 하지 않을까.

 

  • 시도의 횟수 늘리기

부사님의 설명 정도로만 매물을 알고 그냥 넘어갔었다. 더 찾아보거나 하진 않았던거 같다. 시도가 1-2회 였던거 같다. 부동산은 특성상 몇억의 매매가이므로 매물을 잘 만나는것 만으로도 몇천만원은 이미 벌고 투자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편하게 투자하려고 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회사일은 이렇게 ‘예예’만 하지 않고 더 찾아봤을텐데 더 노력해보지 않은게 아쉽다.

 

밥잘님이 강의에서 여러 팁을 알려주셨는데, 일단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여러 부동산에 전화도 더 많이 해봐야겠다. 이번달에는 독서에 몰입하겠지만 다음달부터 열리는 수업에서는 전임, 매임과 연락하는 부동산 수도 더 늘리겠다. 시도 횟수의 총량을 늘려 1번만 만나면 되는 매도인을 찾는 확률을 높여보겠다.

 

BM 사항

  1. 단지 가치를 좀 더 잘 알기 위해 2호기 후보 단지들 전임 매임 10월 1일 이후~ 다음 강의 시작전
  2. 다음달 결론에서 앞마당 전수조사 후 주요 후보단지 순위 세워 매임 접근
  3. 다음달 3주차부터 1일 1전임, 매물 30개 이상보기

댓글


회오리감자
25. 09. 08. 11:31

크흐 강의 너무 좋져 빵님~~ 후기 보니까 저도 한 번 더 복습하는 느낌이네요. 저도 얼룽 후기 써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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