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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별찌롱입니다✨
이번으로 세 번째 열반스쿨 기초반이다.
내가 가야할 길, 해야할 것들, 왜 시작했었는지에 대해
다시 깊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다.
내가 원하는 인생을 떠올렸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보면 그저
행복한 웃음만 있다면 될 것 같지만..
그 행복을 위해선 현실적으로
돈이 필요하다.
내 모니터 앞에는
"기억해 10년 뒤, 아이 초등학교 가기 전
마련해 놓은 대단지 아파트에서, 여유롭게 등하교를 배웅해주고
오빠와 크림파스타 먹는 모습을
4인식탁에서 아이와 저녁전쟁을 치르는 4인가족의 모습을"
이라고 적은 메모장이 붙어있다.
대단지 아파트를 갖기 위해선 종잣돈이 필요하고
등하교를 배웅해주기 위해선 집에 있어야 하고
남편과 파스타를 먹기 위해선 남편또한 여유로워야합니다.
아이와 저녁전쟁을 치르면서도 행복할 수 있는건
여유롭고 선택가능한 삶이기 떄문이겠지요.
나의 생각이 아닌 부자의 생각
진짜 부자들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 것.
항상 이와 싸운다.
이게 내 생각인지 아닌지
부자의 생각인지 아닌지
방심하고 있으면 나의 생각이 날 덮는다.
그럴 때 마다 다시 일깨워주는건..
월부 강의나 라이브코칭 등이다.
‘남다른 삶을 갖기 위해선 남다른 일상을 가져야 합니다'
2년이 지난 지금 난 처음과 달리 열정은 많이 덜어졌다.
다만, 부자의 생각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알기에
계속 끊임없이 루틴을 도전한다.
남다른 일상이 당연한것임을 알고..
남들은 하지 않는 감사일기를 쓰고
목표를 쓰고 독서를 해나간다.
요즘 1호기 이후에 좀 해이해지긴 했지만
다시금 돌아올 수 있는건 내 내면 속 깊이
이에 대해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인생은 회오리 바람이고 항상 해결해야 할 것은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만 해결하려고 하다보면 항상 그 자리에만 머물게 돼요.
목표를 향해 가십시오. 내 목표가 어딘지 잊지 마세요.'
이 말이 참 와닿았다.
간혹 내 목표를 잊어버리고 작은 것에 매달리곤 한다.
그래서 내 세금은? 그래서 내 수입은?
항상 내 목표가 어딘지를 깨우치고
그 목표와 적합한 고민인건지 스스로에게 묻자.
때론 목표를 향해 가야지 하면서도 자꾸 뒤를 돌아보고
내 걷는 발걸음이 어떤가 저쩐가 지켜보다가 늦곤 한다.
가기로 했다면 좀 더 결단력 있는 모습을 가질 것.
모든 해결이 완벽할 수는 없다.
하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복기를 통해 성장한다면
점점 해결도 완벽해지고 내 목표와도 가까워질것이다.
아직 하락장도 아닌 상승장도 아닌 보합장에서
1호기를 한 나는 과연.. 시장이 바뀌면
어떻게 마음이 변하게 될까?
계약 이후에 몇 번을 다시 네이버 부동산이고
아실을 들락날락했다. 뭔가 실감이 안나서 그랬다.
그리고 이번 전세본계약 때
임차인분의 형제분이 대신 오셨는데
같은 아파트 더 큰 평수에 살고 계셨고 부동산 사장님께
현재 얼마인지에 대해 여쭤보며 아쉬워 하시더라.
그리고 날 보며 쌀 때 사셨네요 라고..
나도 매번 가격이 오르고 내림에 너무 조급해하면 안되는데
나 또한 그렇게 될까? 아쉬움과 붕뜬마음에 일을
그르치게 되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었다.
그런 나에게 해주는듯이
‘농사꾼으로 살라’고 말한다.
나의 투자 원칙으로
내 두 눈으로 두 다리로 검증한 곳이니
나의 목표 수익률 100% 근처까지
잘 기다려보는거다..!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하라!
이제 비전보드와 노후 수익률 계산기를 두드릴 차례..
결혼 후 첫 비전보드다! 작년엔 바뀐게 크게 없었는데
이번엔 좀 있을 듯 하다 !
두근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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