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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안녕하세요. 세상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쎈~사람 쎈타인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을 첫수강하고 무려 1년 반만에 다시 수강하게 된 이 시점은 여러 규제들로 인해(심지어 강의가 시작된 직후에도 규제가 터저나오고 있었습니다.) 예전과는 사뭇 다른 시장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7월과 8월에 진행했던 지방투자실전반과 열반스쿨실전반에서도 그런 현장의 분위기를 아주 오롯이 느끼며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저희들의 고민을 이미 알고 계셨던 것처럼 밥잘 튜터님께서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리와 더불어 우리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투자에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주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교재만 보더라도 강의의 내용이 얼마나 방대한지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로 그 내용은 굉장히 많았지만 제가 느꼈던 부분과 앞으로 투자에 적용할 부분을 짧게 요약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과연 투자자로서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자세가 되어있나~?
처음 월부를 만났을 때 이젠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알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도서관에서 부동산 관련 책들을 읽고, 유튜브에서 설명하는 영상을 보기도 하면서 부동산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거의 한 달 정도 고민하던 때에 다른 사이트에서 부동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임장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까지 수강하고 난 뒤 임장에 익숙해지기 위해 약 반년 정도 혼자서 수도권과 지방을 오가며 임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론 분명 한계가 있었습니다. 무언가 체계적인 것이 필요하였고, 임장 이후에 그 지역에 대해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런 고민을 하던 찰나에 만난 책이 너나위님의 ‘월부은’이었습니다. 그 책을 읽고 저는 무릎을 탁 쳤습니다. 이 책에는 이번 강의의 주제인 ‘부동산 투자의 원칙과 프로세스’가 너무도 잘 설명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그저 막연하게 그 방법만 알면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오산이었습니다. 결국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신 가장 중요한 핵심, 즉 ‘경험’의 영역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아파트를 많이 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실행에 옮기는 모든 것이 경험의 영역이었던 것입니다. 임장을 통해 현장에서 어떤 것을 보고, 듣고, 익혀야 하는지도 경험이었고, 부동산에 전화임장하는 것도 경험이었으며, 매물임장을 하는 것 또한 경험이었던 것입니다. 현장에서 경험하고, 그것을 다시 집에 와서 손품을 통해 정리하고, 그렇게 나온 결론을 통해 비교평가를 하여 뽑아낸 단지의 매물들을 하나하나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다시 정리하며, 모의투자를 통해 투자자로서 인사이트를 쌓아가는 그 모든 것이 결국 경험의 영역이었습니다.
시장은 분명 내 생각대로 흘러가진 않을 것입니다~!
규제가 없었던 때는 없었다고 합니다. 규제는 늘 존재했었고, 그런 와중에도 누군가는 기회를 찾아서 과감히 행동함으로써 자산을 축적하고, 부자의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그런 분들이 월부에서 튜터로 활동하시는 저희의 멘토님들이시고, 그 멘토님들께서 그런 경험을 저희에게 다시 공유해주고 있습니다. 기회는 마치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고기떼 같아서 내가 가만히 기다린다고 해서 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열심히 그물도 치고, 낚시대를 드리우고, 미끼도 던져가면서 그 기회란 물고기를 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만 나의 손에 잡히는 것입니다.
현재의 시장은 규제가 심해서 진입이 어렵다고 한다는 이야기는 투자를 오래하신 선배님들께서 늘상 듣고, 겪어오신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규제 속에서 투자하는 것은 위험부담을 안은 것이라 생각하고 기다리는 선택을 할 경우에 대해 선배 투자자이자 멘토이신 밥잘 튜터님은 이런 경우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즉, 투자를 안하고 기다리는 경우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경우를 나누어서 말씀해주시면서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결국 투자의 처음이자 끝은 ‘저 환 수 원 리’ 입니다~!
이 원칙은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적용될 수 있음을 밥잘 튜터님은 실제 단지들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결국 가치 있는 단지는 환금성과 수익률, 원금보존을 보장해주고, 그것의 가격이 싸다면(저평가), 더 많은 수익을 보장해주면서 최종적으로 ‘리스크’까지 대비할 수 있다면 자산으로써의 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봤자 갭투자 아냐?’라는 질문을 누군가는 끊임없이 할 것입니다. 혹은 어떤 사람은 이것을 투자가 아닌 투기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밥잘 튜터님은 가치투자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정의 내리시면서 갭투자와의 차이를 확실히 구분 지어 주셨습니다. 결국 가치투자는 우리의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어 만든 결과물이고 지금의 튜터님들은 그런 노력으로 인해 자산을 축적하여 은퇴를 하셨거나 은퇴를 목전에 두고 계신 것입니다. 가치있는 아파트에 대한 것도 밥잘 튜터님은 하나의 표로써 명확하게 구분지어 주셨습니다. 물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아파트 단지들을 예로 들어 주시면서 가치에 대한 비교평가를 어떻게 하는 지까지 알려 주셨습니다.
결국 투자실력은 단순히 경험만 축적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시간과 노력이라는 것도 멘토님들의 좋은 가르침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이번 강의에서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노력의 기본은 독서이고, 독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투자를 통해 자산을 구축해온 분들이 지침서로 삼으며 투자의 원칙과 방향, 기준을 명확히 잡아주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든 방법과 경험을 통해 얻은 결론들 중에 투자의 원칙에 대해 밥잘 튜터님께서는 이번 1주차 강의를 통해 상세히 알려 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적용할 점 3가지만 정리하면서 이번 1주차 강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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