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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상 깊었던 점

‘임장’ - ‘투자’ 사이에 있는 간극을 어려워했는데 군데 군데 구멍이 숭숭 나 있던 투자 프로세스를 조금씩 채워 넣는 강의였다. 

투자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 지 6개월, 가장 어려워했던 점은 J성향이 강해서 계획대로 안되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다는 점이었다.

늘 임보 과제 시간에 쫓기듯 제출하고 마음에 안들지만 일단 다음 앞마당 만들어야겠지..? 하고 어물쩡 넘어가며 괴로워했는데, 강의 중  원래 투자는 순차적으로 착착 진행되는 게 아니라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계속 반복하는 거라는 걸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전임-매임)

 

또, 투자는 구매가 아니라 거래라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 또 거절이 디폴트라는 점도ㅎㅎ

 

2.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전임 / 매임 프로세스 특히, 투자 단계 (0~9단계)를 

그동안 내가 만든 앞마당에 꼭 적용해 보아야 겠다.

한 번에 다 하려하지말고, 하나씩 야금야금 해나가기!


댓글


맛도리
25. 09. 10. 19:56

분홍밀크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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