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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내마실 2주차 튜터링 데이 후기_소중한 주말, 쎈쓰 있는 시간! [내마실3기 9월엔 3삼5오 쎈쓰있게 임장가조_우진부행]

25.09.17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지난 일요일!!

조원분들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실전반이 처음이라,

튜터링 데이가 어떤 것인지도 잘 몰랐지만

먼저 실전반 경험이 있으셨던 조장님과

선배 조원분들 덕분에

튜터링 데이의 의미와 

튜터링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미리 들었던 터라, 

기대감 뿜뿜!!!

 

 

전날 미리 단임을 하고

숙박지에서 만남의 장소(?)로 가던 중 

폰만 들여다 보다, 문득 고개를 든 순간 보게 된 

한강의 풍경…

그 압도적인 아름다움에 멍하니 감상도 하고…

 

(숲세권을 좋아하고 풀벌레 소리를 좋아하는 제가, 

월부를 알게 되면서 의식적으로 내려놔야 했지만…)

 

풀샷으로 찍고 싶었지만…이른 아침…전날 열정을 불살라버리신 취객분이 앉아계셔서…지켜드리느라..ㅎㅎㅎ

 

 

 

월부에서 유일하게 허락된 자연환경인 한강을 보면서

와…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는

소박한(?) 꿈도 꾸며 

드디어 튜터님과 조원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칼럼으로만 뵈었던 ‘센스있게쓰자’ 튜터님과 

긴 시간 동안 가까이에서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경험 자체가

무척 신선하고, 특별했는데요…!

 

 

왜 다들 실전반 광클을 하시는지…

그 광클의 가치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링 데이의 하이라이트!!

우수한 우리 조원분들의 사임발표와 

튜터님의 피드백 시간!!

 

 

과제 제출 날,

한 분, 한 분의 과제를 보며

혼자서 우와! 우와! 했던 때보다

왜 그 장표를 넣으셨는지,

직접 설명을 들으며 보니 

더 의미 있고

배워갈 것들이 많아 

쉬지 않고 BM할 것들을 메모하며 듣게 되었고

 

 

튜터님의 피드백을 들으며,

또 한번 튜터님은

Another level!!

이란 깨달음과 감탄을 하게 되었더랬죠..!!

 

 

 

 

 

이번에도 조편성 복이 터져서,

너무너무 마음씨 좋고, 

기버 마인드 충만하신 조원분들을 만나

매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다들 귀한 주말에,

임장을 하며 만났던 터라

맛있는 음식을 먹더라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기지는 못했었는데

 

튜터링 데이에서는

느긋하게 식사도 함께 하고

더 많은 이야기도 나누며

공부를 위해 만났지만

충분히 힐링도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인간미 있게(?) 욕망 뿜뿜하여

튜터님께서 쉬실 시간은 조금도 허락하지 않으며

싸인도 받고!! ㅋㅋ

(쎈쓰 튜터님 감사합니다!!!)

 

 

맥북에 싸인 받으시고 너무나 행복해 하시던 신바람님

 

 

 

 

조원분들과도 좀 더 깊이 교류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

 

너무 소중한 하루였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질문을 드리며 들었던 답변이지만…

우리 ‘3355 센스쟁이’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던,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저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들었던 

튜터님의 말씀을 공유 드려봅니다..!!

 

 

쉽게 선택할 수 없는 두 가지 길이 있다면…

그 두 가지 모두 어떤 후회나 아쉬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길이라면…

49: 51

아주 조그마한 차이라도 

내가 좀 더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후회가 덜 하더라구요…

힘드시더라도 좀 더 마음이 향하는 방향을 찾으셨으면 해요…

 

 

기억에 의존하다 보니

워딩의 차이가 살짝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처럼 갈래길 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조금이나마 고민을 끝낼 인사이트를 얻으시길 바라며!!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주신

센스있게쓰자 튜터님과

우리 3355 센스쟁이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따수운 우리 3355 센스쟁이 멤버들 파이팅!!!!

 

 


댓글


자유부자
25. 09. 17. 02:10

제가 부행님의 따끈한 후기에 첫 답글을 다는 영광을 누립니다 ㅎ ㅎ. 얼마나 깊이 있는 내용으로 사임발표를 하셨을지 ,그리고 조원들을 얼마나 따숩게 응원하셨을지 상상이 되어요❤️🥰. 지난 목요일에 쎈쓰 튜터님께서 강사와의 만남 시간에 저희 방에 오셨는데 담당 튜터님이셨군요 ^^ 너무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저도 잘 기억할게요. 51;49라도 조금이라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후회를 덜 한다!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5. 09. 17. 04:21

성장하고 계시는 부행님!!! 멋지십니다😊👍 저도 부행님처럼 레벨업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힘들더라도 좀 더 마음이 가는 방향으로!!! 좋은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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