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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튜터, 양파링, 권유디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안녕하세요.
내 투자의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자!
좋은 사람이 되자!
2율입니다.
헤헤 이번 주차는 오프 강의 갔어요!!
가서 주말이 아닌 평일에 보는 새로운 밥잘즈
그리고 이전에 뵌 동료분들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주차는 전세마스터 양파링님의 강의였습니다.
열반스쿨 중급반에서 들었는데 아주 유익했던 강의여서
기억났던 그리고 뵙고 싶었던 분이셔서 더 좋았다!!
(여전히 어렵긴 합니다. ㅠㅠㅠ 그리고 다른 강의도 당연히 유익하쥬!)
인상 깊었던 양파링님의 한마디를 꼽자면
: 자산을 늘려가는 사례가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내마실 두번째 레슨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적용해보고 싶었던 점
Let's go!!!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내 집 마련 시 협상 방법이었습니다.
“왜 협상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협상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 사례에서도 좋은 협상을 했을 때
PT를 받을 수 있는 시드가 생긴다는 점까지 알게 되었는데,
헬린이인 저 2율에게는 정말 격하게 공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ㅋㅋ
협상이란 터무니없이 가격을 깎는 것이 아니라,
적정 가격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또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상상가중시를 활용해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양파링님! 저 진짜 외웠습니다 ㅋㅋ 헤헤
적용해보고 싶었던 점
→ 부사님과 함께 매물 임장시에 매물을 보는 방향성을 특올수리 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퉁쳐서’ 보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제는 강의 내용을 활용해 매임 과정에서 협상 포인트를 직접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부사님들과 매임을 할 때 매물의 상황을 놓치지 않고
질문을 통해 방향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매물 중에 심각한 건은 과감히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낫다는 점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집착하지 않고,
다음 선택지로 나아가는 것이 내 집 마련과 투자 모두에 더 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집을 고르는 과정에서 돈만 쓰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집만 보는 것이 아니라 월급쟁이로서의 삶과 에너지도 함께 고려해야 하기에,
에너지 손실율까지 감안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결국은 경험의 영역이 큰 것 같으므로
많은 임장들을 통해 꽉꽊채우는 2율이 되어야할 것 같다!
오프강의의 킥!!
바로 QnA 시간이었습니다. 🎤✨
동료들의 경험을 BM할 수 있는 금쪽같은 시간이었죠!
특히 밥잘즈가 꼭 질문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아주 다들 잘해주셨더라고요! 👏
그래서 밥잘즈 질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2율의 질문
Q. 이번 어머니 이사로 인해 주소지 변경 시 세대 분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나중에 내 집 마련 시 주택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 해당 건은 취득 시점에 산정이 되므로, 미리 나와서 하는 것이 좋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독립·친구 집·고시원 등 여러 방향성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대처하면 된다고 합니다.
냥냥이님의 질문
Q. 부사님 중에서 “나 퇴근하니 내일 해!” 하는 부사님이 계신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히 누수 관련 확인 방향성이 궁금합니다.
→ 그런 부동산 사장님은 정말 나쁜 사장님이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본인 경험상 대부분의 사장님들은 누수 확인을 잘 해주셨다고 합니다.
또한 관리사무소는 점심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확인할 수 있으니,
이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2율의 적용 포인트: 필요한 건 요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쟈니님의 질문
Q. 매물을 보러 갔는데 누수 흔적이 보였지만, 부사님은 아니라고 하고 주인은 함구합니다.
이럴 경우 제 추측이 맞는 걸까요?
→ 그럴 수도 있고, 진짜 누수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세라믹 처리, 탄성코트 처리는 다르기 때문에,
결국은 관리사무소 확인 + 부사님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직관적인 방법은 페인트를 벗겨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2율의 적용 포인트: 누수는 크리티컬 요소이니 반드시 확인해보기!
라니님의 질문
Q. 조건부 전세대출은 과거에도 있었는데, 세낀 물건·주전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 2024년도에는 전면 금지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불가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방향성으로는 매도자가 전세를 맞추고 잔금일을 뒤로 미루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전세금 포함 자금이 채워져야 하며,
추후 소유권 이전 + 임차인 대출은행의 추가 확인 절차가 필요해
잔금이 또 미뤄질 수 있습니다.
즉, 할 수는 있지만 매수자가 너무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소모해야 하므로,
차라리 세낀 물건들을 활용하는 방향이 더 낫다는 결론이었습니다.
2율의 적용 포인트: 시장 상황을 확실하게 확인하고 접근하기!
이렇게 해서 이번 3주차 양파링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모두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월급쟁이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나방님, 노후를튼튼하게님, 뽀오뇨님, 엘도님,
그리고 아가 이슈로 중간에 자리를 비우신 투현맘1416님!
너무 아쉬웠습니다.(밥잘즈가 필요한 에겐남)
그래서 이번에 나왔던 질문 포인트들을 함께 공유드려봤습니다.
우리 모두의 다시 없는 2025년 9월,
끝까지 함께 마저 뿌셔봅시다!!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 월부 공식 에겐남 2율이였습니다.
아디오~~~~~~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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