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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1.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주세요
18.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즐거움, 편안함, 안락함같은 긍정적인 정서가 높은 상태를 '주관적 웰빙', 꾸준히 성장하며, 자율성을 갖고 환경을 갖춘 상태를 심리적 웰빙, 소속감을 느끼며 사회 일원으로 살아가는 것을 사회적 웰빙이라고한다. 행복한 삶은 이러한 주관적, 심리적, 사회적 웰빙을 모두 갖춰 누리는 삶이라 할 수 있다.
21.겉으로 보기에 큰 문제는 없지만 스스로 자신의 삶에 이만하면 꽤 괜찮다라고 평가 내리지 못해서다.
내 삶의 모든 부분을 주관적으로 되돌아봤을 때 썩 괜찮다는 느낌,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행복, 즉 '잘 사는 삶'의 주춧돌이 된다.
26.행복한 삶을 유지하고 있어야만 삶에서 큰 위기가 닥칠 때 보통의 삶까지 내려올지언정 불행한 삶까지 추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45.건강한 수용의 세 요소인 정상화, 타당화, 자기 확신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고 부족할 때 쓸 수 있는 비방이 있다. 바로 '아직'이라는 말이다.
한번 수용이 되었다고 해서 그 상태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니므로 살면서 거듭거듭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노력했는데 아직도 왜 이모양이지'라고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아 아직 더 노력해야 하는구나'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아직' 다다르지 못한 것일 뿐 영영 길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고 믿어야 한다.
143.'마냥'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언제까지 줄곧' 혹은 '부족함 없이 실컷'이다. 빨리가려고하지말고 자기 속도대로 마냥 걸어보자.
변화란 이처럼 오랫동안 꾸준히 충실하게 하는 것이지 바쁘게 서두르며 하는 것이 아니다.
144.우리 모두 완벽함 대신 근사함을 꿈꾸면 좋겠다. 근사함을 꿈꾸는 마음이야말로 충실하고 행복한 삶으로 가는 방향타가 되어줄 것이다.
163.우리가 다른 사람의 행복에 전염되는건 그 관계가 친밀감을 바탕으로 한다는걸 전제한다.
179.공감을 일종의 '지능'으로 정의한다.
많은 사람이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 그 감정 자체를 공감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공감에는 상대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인지적 과정'이 필요하다. 인지적 과정이란 상대의 입장이 되어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의 이유 등에 대해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뇌를 사용하는 인지적 과정이 동반되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공감이 이루어진다.
221.자기 강점을 모른채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성공원칙에 자신을 끼워 맞추며 살거나 약점을 보완하고 채우는 데만 집중하며 살게 되면 더 자주 불행감을 느끼게될뿐아니라 종래에 자신이 원하던 자기 모습과 삶의 방향조차 잃어버릴 수 있다. 반면 강점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은 훨씬 더 자주 행복감을 느끼며 좋은 삶을 향해 갈 수 있다. 삶의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결국에는 자신이 원하는 가치 있는 삶에 도달할 수도 있을 것이다.
225.당신이 신경쓰지 않으면 방해꾼들로부터 방해 받을 일도 없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생이란 버스를 운전해서 더 좋은 삶을 향해 멈추지 말고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282.지혜는 겸손함과 고요함과 마음챙김의 태도를 갖추며, 나 자신보다 더 큰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283.정말 겸손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잣니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해서 크게 상처받지 않는다. 관점의 차이, 생각의 차이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알지 못하기에 겸손할 수 밖에 없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존재의 소중함을 잊지 않는 것도 지혜다.
284.겸손한 사람은 눈앞의 상황에 곧바로 반응하거나 즉각적인 만족을 얻으려 하지 않는다. 큰 그림을 보는 넓은 시야로 눈앞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생각하며 좀 더 신중하게 대응한다.
겸손한 사람은 대개 신중하고 감정 표현이 크지 않으므로 옆에서 보기엔 너무 느리고 답답할지 모른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감점적 흔들림 없이 고요하고 평화롭다.
다른말로 '정서적 평온함'이라 할 수 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눈앞의 일들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알기에 쉽게 감정이 요동치지 않는 것이다.
285.겸손을 키우는 훈련법
1)'마음챙김명상' 여태껏 자신이 알던 생각과 감정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체득하게 된다.
2)다른 사람의 장점 찾기 : 자신과 비슷하거나 부족하다고 여겨온 사람에게서 나보다 나은 점을 찾아보는 훈련이다. 세상 누구에게라도 배울점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내가 유일한 존재인 것처럼 상대도 유일한 존재라는 것, 세상에는 나보다 훌륭한 점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점을 깨달으면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된다.
3)더 큰 힘 인정하기 : 겸손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세상이 내 마음대로 굴러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다.
나 자신도 자연의 아주 작은 일부로서 연결되어 있음을 체감하기 위해서다. 세상에 내가 알지 못하는 더 큰 힘이 있음으 인정하면 내 마음으로 되지 않는 것이 삶의 속성임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291.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공감과 수용 능력을 높이는 법
1)타인의 감정 인식하기 : 다른 사람의 마음이 어떨지 맞히는 확률을 높여보는 것이다. 특히 표정. 영화를 보면서 등장인물은 어떤 마음으로 저런 말을 하고 행동하는지 추측해보기. 가족 친구 동료를 대상으로 상대의 감정을 추측해보고 어떤 감정이냐고 물어보는 것이다.
2)공감 언어 사용하기 :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소중해
3)협조하기 :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와주고 싶다라는 의도를 갖고 접근하다 보면 상대의 마음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4)사랑하기 : 어떤 것이든지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것도 지혜가 될 수 있다.
2.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주세요
행복이라는 개념은 상당히 상대적이라고 생각했다. 월부에서 배운대로 매일의 행복을 찾고, 나의 마음을 -1에서 0으로 +1로 만들어가는걸 생각했는데, 확실히 그런 행복을 만들어가는데 구체적으로 필요한 요소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수용, 변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까지
각각의 내용들을 이해하고 어떻게 구성해야할지 알 수 있어 내 행복을 만들어가는데 많은 고민과 도움이 되었다
3.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주세요
1.투자
투자자에게 행복을 뒤로미루기만한다면 목표달성까지는 가기 힘들 것이다. 진정한 행복과 함께 목표까지 함께해나가고싶다.
2.가족
가족들의 행복. 나의 행복이 다르지 않다. 결혼을 하게 되면 내가 지켜야할 가족이 늘어나게되고 내 행복을 나눠주는게 아니라 함께 더블로 가져갈 수 있도록 책내용들을 적용해야겠다.
3.회사
하루에 1/3을 보내는 회사에서 정말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을 겪으면서 행복한 날이 있었나 싶다. 재밌는 날도..ㅎㅎ 지혜롭게 하루하루 보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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