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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보도섀퍼의 돈
2. 저자 및 출판사: 보도 섀퍼 / 에포케
3. 읽은 날짜:2025-09-26
4. 총점 (10점 만점): / 8점
<4 사람들은 왜 부자가 되지 못할까?>
#성장발전
p113. 성장하고 성공하려는 것은 우리 본성 안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것들이다 따라서 우리는 성장과 발전 속에서 궁극적인 만족을 얻는다
p114. 성장 발전이 멈춘 인간은 죽어가기 시작한다 가장 큰 만족은 모든 것을 쏟아부었을 때 얻어진다
내 안의 성장엔진을 깨워야 한다
<6 빚에서 벗어나자>
#절제 #절약 #저축
p185. 절제는 힘이다 그리고 절제는 우리 안에 담긴 무한한 능력을 밖으로 끌어낸다 절제가 없으면 어떤 재능이든 쓸모없이 허비 되고 만다
p219. 이상하게도 우리는 꼭 버는 만큼 쓰게 된다 우리는 ‘필요’를 ‘희망’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즉 자신의 희망을 ‘꼭 필요한 것’으로 포장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이런 사실은 고대 바빌로니아 사람들도 이미 알고 있었다 ‘네가 말하는 꼭 필요한 지출이란 것은 항상 늘어난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네 수입과 일치한다’
p230. 이들 창업자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들은 모두 저축하고 저축하고 또 저축한 사람들이다 그들 모두 버는 것보다 적게 썼던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돈을 현명하게 투자했던 사람들이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독하게 절약하고 저축하지 않았던 창업자는 한 사람도 없다
p240. 저축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에 상관없이 저축하지 않는 것은 저축하는 것보다 항상 더 큰 어려움을 몰고 온다
p241. 돈이 우리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되는 것은 우리에게 돈이 없을 때다.
부를 이루기 위한 가장 첫 단계는 절제하고 저축하는 것이다 이것이 시작이다
<9 이자의 이자가 기적을 부른다>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진정한 부자의 의미
p256. 자본주의는 부자를 더욱 부자로 만들고 그 법칙을 무시하는 사람들한테선 그들이 가진 것마저 거두어 간다
이제 ‘소수를 위한 자본주의’에서 모든 사람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자본주의로 바꿀 때가 되었다 당신은 개인적으로 부를 쌓고 자신의 예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거기에 기여해야 한다
진정한 부자는 자신의 부를 다른 사람들에게 흘러 들어가게 하는 사람이다
<10 왜 돈을 불려야 하는가>
#현금흐름의 길
p264. 돈을 불리려면 무엇보다 투기 하지 말고 투자를 해야 한다 저축하고 어딘가에 돈을 맡긴다고 해서 다 투자는 아니다 내 재정 멘토의 말을 빌리자면 ‘투자자는 팔면서 버는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번다’는 것이다
p265. 나의 재정 멘토는 항상 강조했다 “투자는 돈이 항상 당신 주머니 안으로 흘러들도록 한다 반면 돈을 묶어두면 돈이 당신 주머니에 서 빠져나간다” 그러니까 ‘현금 흐름의 길’을 보면 그것이 투자를 한 것인지 단순히 돈을 묶어둔 것인지 알 수 잇다는 것이다
치명적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실제론 돈을 묶어두고 그것으로 투자를 했다고 믿는다는 점이다 이런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는커녕 점점 가난해진다
<11 투자의 기본 원칙>
#투자와 투기 #하우스푸어 #집은사치재
p280. "모름지기 투자란 투자한 곳으로부터 고정적으로 돈을 뽑아낼 수 있어야 한다 자기가 산 것을 되팔면서 비로소 돈을 손에 쥐는 사람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자이다
p285. 투자자는 기업이나 부동산이 지닌 가치 자체를 평가할 줄 알아야 하며, 그것들로부터 가능한 수익을 계산해낼 수 있어야 한다…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물론 그 물건이 지닌 실제 가치와 거기서 얻어낼 수 있는 수익을 계산할 줄도 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좋은 투자자는 이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어야 한다
p290. 나의 재정 멘토는 많은 가정이 이 순서를 지키지 않아서 큰 곤경에 빠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수입이 지금 당장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가장 비싼 집을 산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투자를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할 수 없게 된다 나의 재정 멘토는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하우스푸어라고 불렀다 그들은 죽어라 일하고 적지 않은 돈을 벌어들인다 하지만 허리가 휘도록 일해봐야 상당 부분 은행에만 좋은 일을 하는 셈이다 그들 자신은 자기 집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은행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다 그들이 내는 이자를 은행이 꼬박꼬박 수입으로 챙기기 때문이다
p296. 인플레이션은 당신의 돈에는 적이고 당신의 현물에는 아군이다 인플레이션으로 당신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은 곧 당신이 가진 현물의 가치가 올라갔다는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다
p317. 너무 일찍 자신이 가진 돈을 묶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 자기 집을 마련하기 전에 돈을 충분히 비축하라 자기 집은 투자 자산이 아니라 사치를 위한 자산이다
실거주 집에 사는 것을 투자라고 하면 안된다
<12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3단계>
#최소비용
p320. 이런 위기 상황에도 반드시 지출 해야 하는 ‘최소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적어보자 이러한 최소 비용이 몇 달 동안이나 필요한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생활비는 여유로 갖고 있어야 크게 불안해 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수입원을 찾을 수 있다
6~12개월치의 고정비는 현금으로 확보해놔야 한다
<13 당신의 부를 키워줄 네트워크를 구성하라>
#기버 #네트워크 #멘토
p364.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비결은 아주 간단하다 만나기에 앞서 어떻게 하면 당신과의 만남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 될지 먼저 잘 생각한다 그러니까 당신을 상대방의 입장에 두고 생각하는 것이다 당신이 그의 입장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당신의 어떤 능력, 혹은 어떤 만남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가? 다른 사람도 당신과 똑같이 한다면 이 만남은 매우 생산적인 것이 될 것이다 만남에서 항상 다른 사람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라 물론 당신은 이런 것이 상호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만남 만을 유지해야 한다
p366. 우리는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과 교류할 필요가 있다 그 사람들은 우리가 자기 자신에게 좀 더 솔직하도록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를 채찍질 해준다
<14 주는 자가 더 많이 갖는다>
#감사 #기부 #나눔
p374. 켈로그, 카네기, 샘 월턴, 록펠러, 템플턴 등의 전기를 보면 이들은 이미 일찍부터 모든 것에 대해 커다란 감사의 마음을 갖고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감사의 마음에서 그들은 기부를 시작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그들이 아직 손에 쥔 것이 아무것도 없던 시절부터 이미 감사의 마음을 가졌다는 사실이다
보도섀퍼는 이 책에서 돈에 관한 독자의 신념을 스스로 파악하고 부정적인 견해를 긍정적인 가치관으로 재정립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다룬다 현재의 재정 상태와 미래의 근로소득 등을 파악해 저축과 빚 청산을 동시에 하게 한다
처음 돈에 대해 무지했을 때 이 책은 충격 그 자체였다 돈에 대해 이렇게 신랄하게 이야기 한 책도 없었고 돈에 관해서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재독을 하면서 그동안 정립된 돈에 관한 나의 가치관을 되새겨보며 책에서 이야기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디테일에 좀 더 도움이 된 것 같다
책을 통해 돈에 관한 가치관을 바로 정립했다면 절제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한다 모든 부자들은 소득보다 적게 쓰며 절제 하였고 일정 비율로 저축한 돈을 투자하여 부자가 되었다 수입보다 적게 지출한다는 이 간단한 이치가 과거에는 얼마나 황당하게 들렸었는지..책을 읽으며 부자가 되는 어떤 획기적이고 빠른 방법은 없다는 것을 반복해서 깨닫게 된다
이번에 인상 깊게 본 부분은 투자에 관한 것인데, 집을 사는 것이 투자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 내용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도 언급이 되는데 당시에 이해를 잘 하지 못하였다 이 책에서는 그 부분에 관해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한다 실거주 집을 마련하는 것은 안정적이지만 묶여있는 돈이 너무 많기 때문에 투자로 볼 수 없다 실제 거주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은 돈이 계속 빠져나가게 한다 팔아서 번 돈이 아닌 소유하면서 버는 돈이 투자라고 한다 강의에서도 일시적 2주택으로 실거주 집을 갈아타면서 자산의 크기를 늘릴 수는 있지만 결국 은퇴 후에는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팔거나 이사 나와야하는 상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관한 부분은 국경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도 깨달았다
저자는 돈을 불리는 방법으로 투자를 이야기하며, 반드시 나보다 월등한 성공을 이룬 멘토가 주위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멘토를 어떻게 만날것인지부터 멘토와의 관계를 굉장히 자세하게 다뤘는데, 나에게는 어떤 멘토가 있는가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졌다 막연히 나의 멘토는 너바나님 아닌가 했지만, 멘토와의 관계는 보다 직접적이어야 하고 긴밀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고 보니 얼마 전 투자 코칭으로 뵙게 되었던 한가해보이님이 생각나면서 당시에 받았던 코칭 내용이 떠올랐다 코칭을 받을 때는 정말 내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는데 처음에는 그것이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으로 느껴졌지만 계속해서 코칭 내용을 곱씹어보니 그것이야말로 부자들이 돈을 어떻게 다루며 불리는지에 대한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 부분에서의 멘토가 반드시 필요하고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했다
책의 마지막 챕터는 주는 자가 더 많이 갖는다는 내용이다 어렸을 적 '주는 것이 더 기쁘다'라는 동화를 읽었던 기억이 나면서, 주는 것이 기쁜 일이라는 것을 배웠던 것이 성인이 되어서도 꽤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책에서는 현재 가진 것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 하고 부를 이루기 전부터 이것을 나눌 줄 아는 마음에서 그것이 시작된다고 하였다 나는 나눌줄 아는 사람인가 생각해봤을 때 그 정도로 큰 마음을 품지는 못했던 것 같다 요즘 읽고 있는 기브앤테이크와 연결되는 것 같은데 결국에 감사와 나눔은 그 사람을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더 풍족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을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 일상에선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부분이다 책을 통해 이런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것 같은 기분에 뿌듯함과 감사함이 밀려온다
p364.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비결은 아주 간단하다 만나기에 앞서 어떻게 하면 당신과의 만남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 될지 먼저 잘 생각한다 그러니까 당신을 상대방의 입장에 두고 생각하는 것이다 당신이 그의 입장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당신의 어떤 능력, 혹은 어떤 만남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가? 다른 사람도 당신과 똑같이 한다면 이 만남은 매우 생산적인 것이 될 것이다 만남에서 항상 다른 사람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라
나는 상대방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생각해보고 실천해야겠다 다른사람의 이익을 먼저 생각할 것!
p374. 켈로그, 카네기, 샘 월턴, 록펠러, 템플턴 등의 전기를 보면 이들은 이미 일찍부터 모든 것에 대해 커다란 감사의 마음을 갖고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감사의 마음에서 그들은 기부를 시작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그들이 아직 손에 쥔 것이 아무것도 없던 시절부터 이미 감사의 마음을 가졌다는 사실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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