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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30분독서로80세노후를바꾸조 양프롱]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

25.09.27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이하영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토네이도

읽은 날짜 :

9/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축제처럼살기 #생각의씨앗 #열심히말고즐겁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내용 및 줄거리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 세상에는 체급이 있다. 
- 사람마다 가치관 체가 있다. 체는 미래를 걸러낸다.
- 체급을 올려 세상을 보는 시선이 높아지면 세상이 아니라 세상을 대하는 나를 보게 된다.
- 생각은 행동을 만든다. 현재는 과거 생각의 산물이다.
- 마음에는 무의식이 있다. 무의식 속에 관념(생각의 씨앗)이 바뀌면 내가 사는 세상이 바뀐다.
- 실패의 당연함을 경험하라. 실패만큼 성공의 당연함도 쌓인다
- 삶을 즐겨라. 지금 여기에 감사하라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 노력은 더 잘하기 위한 강박이다. 잘하면 즐겁다. 즐겁게 해야 한다. 즐겁게 하면 성장한다.
- 당연히 성공할 것을 각인한다.
- 대중과 달라야 성장할 수 있다 관습에서 벗어나라. '원래그래' '그냥그래' '당연히그래' 에서 벗어나라
- 기록하기, 명상하기, 움직이기
- '아.이.는' 실천하기
- 친구는 자신보다 잘 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친구는 나이에 따라 동질성으로 만나게 된다.
- 사람들은 두려움을 전제로 미래를 예측한다. 그래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 관계는 행복의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 부가 쌓이는 독서습관 : 서점에서 책사기, 일단 책을 펼치기, 관성의 법칙으로 책을 계속 읽기, 인상 깊은 부분 기록하기
- 운동하기 : 고통과 괴로움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이를 이기는 것은 운동이다
- 명상하기
- 정체하지 말고 변화하라
- 말 잘하기 : 미소, 전달력(아이에게 이야기하듯)
- 말 잘하기2 : 생각 정리, 직접 경험, 키워드 정리
- 사람.공간.시간을 바꿔라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 돈과 스마트 폰의 닮음 : 자신의 모든 것을 담음
- 부의 시작점1 : 인간. 남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 부의 시작점2 : 공간. EnVironment, Good Vibe
- 부의 시작점3 : 시간.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를 둔다
'시간은 다이아몬드이고, 돈은 골드다'
- 대중은 돈에 대한 결핍과 두려움으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는 마음의 풍요로 물질적 돈을 창조한다
- 부자의 말투 : 감사/감동/감탄
- 가난한 사람의 말투 : 불평/불만/불안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 오늘을 희생하며 열심히 살지 않기
-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지 않기,즐겁게 살기
- 결핍은 결핍만 보고. 감사는 감사한 상황을 만든다
- 생각의 부정성 이용하기
- 숙제말고 축제처럼 살기

 

 

인상깊은 구절_느낌

40쪽. 마음 속 깊은 곳에는 무의식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무의식 공간을 채우는 것이 생각의 씨앗인 관념이다. 이 관념이 바뀌어야 내가 사는 세상이 변하게 된다.
씨앗은 자라 현실이 된다. 관념인 씨앗과 현실인 열매는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이 무의식의 씨앗에 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기 때문이다. 부의 마음이 심어져 있으면 부자 세상으로, 가난한 씨앗이 담겨 있으면 가난하게 사는 것이다.

모든 것은 생각대로 된다.

 

51쪽.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많이 실패한 만큼 성공도 쌓였기 때문이다.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반대가 성립했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투자자에게 경험은 재산이다. 고난과 역경이 있을 수 있다. 효율이 없을 수 있다. 그 모든 것은 자산이 된다.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하다니. 마음에 너무 힘이 되는 말이다.

 

118쪽. '욕망의 충족'이 또 다른 '욕망의 추구'로 이어지는 이유다. 성공과 행복, 그 조건들을 나열하고 열거해도 그것이 절대로 해결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건의 충족은 같은 극을 보는 자석과 같다. 다가갈수록 멀어진다.
마흔에 읽은 쇼펜하우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문구가 생각난다. 비교에는 끝이 없다. 행복은 소소한 것에서 찾아야 한다. 작가님의 말씀대로 이 순간을 감사하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

 

120쪽.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그 잘하려는 무게가 완벽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뼈 때리는 말인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이 힘듬이 지나면 좋은 날이 오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버티면서 살아가면 너무 아쉽다. 즐겁게 하자. 강의에서 나온대로 잘하면 즐거울 수 있다. 내가 이전에 했던 업무처럼! 조금만 더 힘내보자 지역을 알고 선호도를 알면 즐겁지 않은가~! 강의에서 큰 깨우침을 얻으면 정말 ‘아!’하지 않은가 ㅎㅎ 재밌게 하자

 

146쪽. 변하지 않는 일상은 정체를 의미하며, 정체된 삶은 도태를 초래한다. 결국 일상이 변하고 삶이 변할 때 비로소 성장하게 된다. 성장하는 삶, 그 시작은 일상의 사소한 변화다. 
내 삶의 작은 변화가 일상이 될 때 그 변화는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지속되는 관성이 나의 무의식을 파고든다. 무의식에 각인된 행동은 어느새 내 생활이 되고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습관의 원리다.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그대로 있으려 한다. 그러나 일단 구르기 시작하면 계속 구르려한다. 그 '구름'이 우리를 '다름'으로 이끈다.
원씽에서 나온 문구랑 비슷해서 마음에 와 닿았다. ‘어떻게 이 많은 걸 다해요?’ 습관의 힘이다! 나를 환경으로 집어 넣고 행동하기 ㅎㅎ매튜선배님이 보여주셨던 너나위님의 글이 생각나다. 다 똑같다. 관성의 법칙을 믿고 일단 컴퓨터 앞에 앉아 임보를 키자. 일단 밀리의 서재 어플을 키자. 일단 임장에 나서자. 나는 정말 할 수 있다.

 

199쪽. '베풂과 기부와 감사'는 부자의 권리와 의무임을 그 당시 나는 알고 있었다. 현실의 돈은 줄어들었지만, 내면의 풍요는 커지고 있었다. 그 마음의 풍요는 경제적 상태와는 무관한 것이었다. (중략) 나는 풍요의 자리에 머물렀다. 어차피 부자가 될 것을 그때도 알았기 떄문이다.
이 문구가 많이 와 닿았다. 내 비전보드에도 있는 기부! 이번에 월 3만원 기부를 시작했는데 경제적 상태와는 무관하게 내 내면의 풍요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믿는다. 나는 부자가 될걸 안다.

 

220쪽. 시간은 하나의 점으로 존재한다. '찰나'라는 시점이다. 우리는 시간 속에 사는 게 아니라 시점에 존재하고 있다. 미래를 위해 사는 것은 불가능하며, 무의미하다. 지금의 시점은 미래의 시점과 연결된다. 시점과 시점의 연결이 시간이다. 시간의 '사이 간' 자가 그 연결을 의미한다.

과거의 행동이 현재의 나로 만든다. 모든 시간들은 연결돼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겠어요! 가만히 있으면서 변화가 있기를 바라는 것은 미친 짓이라는데.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하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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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솔빠
25. 09. 27. 23:35

펨데이인데도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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