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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이번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직장인 부자를 꿈꾸며 투자를 시작했지만, 불안감과 막연함에 시달렸던 저에게 투자의 핵심 원칙과 실전적인 접근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주셨습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투자자로서의 마인드를 세우는데 큰 도움을 주셨던 강의였어요. 언제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유쾌 상쾌 통쾌한 자모님 강의! 정말 강의력 최고였습니다.
[배운점]
가격(타이밍) : 아무리 좋은 아파트라도 나쁜 타이밍에 매수, 매도하면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여러 예시를 통해 자세히 확인했습니다. 부동산 사이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좋은 타이밍에 매수하고, 어깨에 판다는 전략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함이 중요함을 머리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매수할땐 조급함을 경계하고, 하락장이 와도 버티며 내 소중한 자산을 끝까지 지켜야 상승장을 만나 수익을 거둘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나에게 적용할점]
투자는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지속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꾸준한 목실감을 쓰며, 목표를 향해 매일 투자에 초점을 둔 행동들을 실행해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자모님도 전임이 너무 어려웠다고 하시며, 전임스크립트를 쓰시고 하루 전임할 갯수를 정하여 실천해 나가셨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시세따기’가 가장 실행이 안돼는데, 이건 투자하기 위해 꼭 해야 하는 행동이므로, 어려움을 느끼는 나 자신을 극복할 방법을 찾고, 나의 행동바꾸기 위한 작은 실행을 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안하면서 어떻게 투자성과를 가지려고해. 당연히 필요한 과정인거야. ’
시세트래킹 양식을 찾고, 앞마당 한 동씩 시세를 업데이트 하고, 시세전수조사표에서 법정동 1개씩 매일 업데이트를 해야 겠습니다.
[감사]
강의 듣는 내내, 자모님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특히 본인피셜 '말 안듣는 수강생'이셨던 과거 경험을 통해 수강생들의 답답한 마음을 너무 잘 알고 계셔서, 직접 묻고 직접 답하는 걸 보며,‘맞아, 나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나도 그거 궁금했는데!’ 하며 강의에 점점 빠져들었던것 같습니다.
우리 낙엽질때까진 꼭 계약해요, 내년 초까진 꼭 계약해요 라고 간절히 약속하며,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말씀하셔서 지금 바로 행동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넘어서, 행동으로,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용기와 에너지를 주신 자음과 모음 강사님께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강의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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