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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EBS 자본주의
2. 저자 및 출판사: EBS자본주의 제작팀 정지은 고희정 / ㈜가나문화콘텐츠
3. 읽은 날짜: 9/29~3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5. 자본주의의 본질을 모르면서 자본주의 사회를 살겠다는 것은 아무런 불빛도 없는 깊고 어두운 터널에서 아무 방향으로나 뛰어가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왜 물가는 계속 오르는가? 왜 금융위기가 생기고 경기가 침체되는가? 이것의 대한 답을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로부터 찾아보자.
STEP2. 책에서 본 것
나에게 긴 지렛대를 준다면, 나는 세상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지렛대를 찾아야 한다.
1부 빛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비밀
1)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우리는 수요와 공급 곡선으로 시장의 적정 가격이 어느 지점에 왔다 갔다 한다고 배웠지만. 실제 가격은 오르기만 한다. 왜 일까? 돈의 공급은 무한하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물건의 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니고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2) 은행은 있지도 않는 돈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일은 자본주의 구조의 핵심 은행에서 찾을 수 있다. 이전 세상 통화량의 증가는 끽해야 금광을 발견하거나 전쟁을 해서 금일 늘어났을 때 뿐이었다. 그러니 지금은 은행이 있지도 않은 돈을 빌려주며 쉬지않고 돈을 찍어내고 있으며 통화량의 증가세는 점점더 늘어나고 있다.
3)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예금을 찾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한꺼번에 돈을 찾기 않기에 은행은 가진 돈 보다 훨씬 더 많이 빌려줄 수 있다. 이곳에서 통화량 증가가 발생한다.
4) 중앙은행은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다
상기의 이유 말고도, 통화량을 늘여야 되는 이유도 있다. 자본주의에서 대출에 따른 이자라는 것이 존재 하는데 그것은 사실 없는 돈이다. 단순하게 만원이 있는 세상에서 만원을 빌려서 이자를 내면 없는 돈을 내야하는 것이기에 거래가 성립이 안된다. 이에 추가로 이자만큼의 돈이 세상에 풀여야 하는 것이다.
5) 인플레이션의 거품이 꺼지면 금융위기가 온다
인플레이션의 마지막은 돈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 까지 돈을 빌리며 마무리 된다. 더 이상 아무도 돈을 빌릴 수 없을 때 통화량 증가가 마무리되고 그들은 실제 가치가 없는 것을 가지고 있으며 그 물건들의 가격이 떨어지며 위기가 발생한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나 자산의 가격이 상승함. 갚을 수 없는 사람도 빛을내서 그 자산을 사게됨, 결국 모든 사람이 갚을 수 없는 빚을 내어 자산을 구매. 모든사람이 구매했기에 자산의 가격은 오르지 못함. 빛을 갚을 수 없는 사람이 자산의 가격이 오르지 않으니 갚지 못하게됨 (통화량 증가 멈춤) 연쇄로 망해버림)
6) 내가 대출이자를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
내가 대출이자를 갚아버린 다는 말은 통화량을 줄여버린다는 것이다. 지금 시장에 모든 빛이 갚아져 버리면 누군가는 파산하게 되어있는 게임이다.
7) 은행은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도 대출해준다
이 상황이 서브프라임 모기지에서 발생한다. 인플레이션에 의한 집값 상승, 서브프라임등급의 무리한 대출, 모든 사람이 원하는 집을 가지자 줄어드는 대출과 집가격, 대 혼란 발생
8) 달러를 찍어내는 FRB는 민간은행이다
달러는 민간에서 찍어내며 미국이 국체를 발행하면 돈을 찍어내서 구매하고 있다. 사실 말도안되게 찍어내고 있다 유동성을 위해.. 너무 자본주의에 돈을 믿지 말아라
2부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할 금융상품의 비밀
1) 제테크 열기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제테크의 열기는 은행의 이익을 향한 열망 때문이다 조심해야 한다..
2) 은행이란 수익을 내야 하는 기업일 뿐이다
은행이 추천하는 상품을 절대 믿지 말아라 절대, 그들은 그냥 돈버는 기업이다.
3) 8% 후순위 채권의 비밀
저축은행은 말해 뭐하는가 진짜 상품을 잘 알아보고 움직여야한다. 저축은행 후순위 채권 사태는 진짜 심각하다.
4) 은행은 판매수수료가 많은 펀드를 권한다
은행은 유망한 펀드를 권하지 않는다. 그냥 자기수수료가 높은 펀드를 권한다.
5) 보험 묻지도 따지지도 않다가 큰코다친다
보험은 절대 저축이 아니다. 몇 십년 후 물가가 오른 돈을 받아야 한다. 아무 의미 없다.
6) 파생상품은 투자를 가장한 도박과 같다
파생상품은 기존에 있는 금융자산을 사용해 만든 도박판이다 (수수료가 추가된)
7) 저축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인플레이션이 있는 자본주의에서 저축만 해서는 행복해질 수 없다.
8) 금융지능이 있어야 살아남는다
금융시장, 제테크시장은 사기꾼 천지이다. 진짜 진짜 조심해야 한다. 불량 식품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다. 불량 금융상품은 온 가족의 삶을 파괴하는 가정파괴범이자 사회 악이다.
3부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지출을 줄여야 한다)
기본적으로 자본주의는 소비를 장려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소비를 줄이는 선택을 해야 제테크를 잘 할 수 있다.
1) 어릴 때부터 우리는 유혹당한다
어릴 때부터 마케팅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다. 조심해야 한다.
2) 쇼핑할 때 여자는 훨씬 감정적이다.
여성분들이 더 쇼핑에 빠지기 쉽다 경계하자
3) 보안용 CCTV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세상은 당신이 소비를 더 하도록 끊임 없이 당신을 관찰하고 있다.
4) 사고싶다 고 느끼면 필요한 것 같다.
사고 싶다고 느끼면 필요한거 같다. 그렇지 않다. 필요해야 사는거다. 쇼핑은 사실 감정의 문제이다. 소비를 하기 전 감정의 문제인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
5) 소비는 불안에서 시작된다
다른 아이들도 다 하고 있어요, 남들도 다 해 등의 불안이 사람을 소비하게 만든다. 소비는 불안에서 시작한다. 불안을 다스리고 이 소비가 나의 불안 때문인지 꼭 확인하자.
6) 필요하지 않아도 친구가 사면 나도 산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 그렇기에 동료가 소비하면 나도 소비하게 된다 잘
7) 과소비는 상처받은 마음이다
슬플때도 과소비 하게 된다. 불안 슬픔 등 감정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술먹고 결재하는 등) 내가 지금 하는 소비가 감정과 관계가 있는지 항상 확인하도록 하자
8) 자존감이 낮으면 더 많은 돈을 쓴다
자존감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내 자신으로 있고 싶은 마음이 자존감이다. 소비를 통해 나를 채우면 안된다.
4부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이 모순된 자본주의 구할 아이디어는?)
1) 금융위기는 반복해서 일어난다
2) 노동만이 최상의 가치다
국부론의 대한 이야기 이다. 자본주의에 아버지 아담스미스는 가난한 편에 선 사람이었다.
기존 이론은 사회는 인간처럼 식량과 원료를 생산 순환해 가며 살아가고, 그곳에서 돈은 혈액처럼 세가지 계급사이를 왔다 갓다하며 사회를 살린다. 부의 원천은 토지이다. 라는 이론이 있었다.
아담스미스는 국가의 부는 무엇인가 (기존은 금와 은) 그 부를 어떻게 증가시킬 수 있는가를 연구하기로 마음 먹었다.
스미스는 국부는 모든 국민이 해마다 소비하는 생필품과 편의품의 양 이라고 새롭게 정의를 내렸다. 어디서든 노동이 이루어 지면 부가 생산될 수 있다. (토지가 부의 원천이라는 이야기와 대조) 모든 가치는 노동에 의해 생기므로 상품의 교환 가치는 그것을 생산하는 데 들어간 노동량으로 정해야 한다.
자유시장만이 노동의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하며 그것이 빈민을 구원할 수 있으리라.
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는 것은 빵집 주인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 돈을 벌고 싶은 이기심 때문이라고 했다. 이러한 이기심들이 모여서 경제를 돌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경제적 이기심은 사회의 도덕적 한계 내에서만 허용된다.
자유시장은 인간의 도덕적 범위 내에서 허용된다 아담스미스의 말이다. 지금 아담스미스가 오면 지금의 자본주의를 지지하지 않을 것 같다.
3) 쉬지 않고 일해도 왜 가난한가
가난한 사람은 왜 계속 가난해야 할까? 그 이유는 상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자본의 역할이 있기 때문이고 자본가가 자본들 투입하고, 노동자에게 월급을 주고 남은 잉여가치가 이 불평등을 만든다. 이것은 인간의 이기심으로 고쳐질 수 없는 문제이고, 미래로 갈수록 자본이 사람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들이 폭동을 일이킬 것이고 사회주의가 나타날 것이다. 라는 것이 마르크스의 주장이다.
우리는 여기서 자본주의를 사회주의로 바꾸자 같은 말도안되는 주장은 필요가 없다. 사람을 따뜻하게 생각했던 저 철학자들 같은 마음을 한번 가질 때 라는 것이다.
4) 실업률을 낮출 정부의 개입을 권한다
과도한 정부개입, 돈을 뿌리자. 대공황을 이겨낸 이론
5) 정부가 커지면 비용도 늘어난다
독일을 살린 이론, 케인즈 주의에 가장 큰 문제 인플레이션 그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
또 다시 둘 다 답이 아니다. 다른 방법이 없을까? 불평등 vs 인플레이션
5부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지금 복지 자본주의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1) 국민소득이 오르면 내 소득도 오른다?
자본주의에 따라 불평등은 엄청나게 심화되고 있다 이것을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
2) 복지=분배는 오해다
복지는 소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빈곤층에 복지를 하는 것은 소비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3) 복지는 창의성의 원천이다
사람의 다양선에서 창의성이 나온다. 일정 고정된 계층이 어떤직업군에 머물러 있다면 그 직업군의 창의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그렇기에 빈민층에 복지를 하는 것은 사회의 창의성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
4) 시장도 정부도 아닌 국민이 주인이다.
우리는 시장을 위해, 정부를 위해서 많은 결정을 내리고 있다. 하지만 주인은 국민이 아닐까?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마지막 복지의 대현 견해는 좋았으나, 나는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를 이긴 단 하나가 근로 의욕에 따른 생산 효율성 차이라고 생각하기에 근로의욕을 꺽어버리는 과한 복지는 비효율적인 세상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니까..
통화량 증가 통화량 증가..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고통스러워도 시장의 힘을 믿어라
- 은행은 최고로 수수료가 높은 투자상품을 추천한다. 은행의 투자상품은 신중히 정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중앙은행은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