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을 재수강하면서 가장 깊이 고민했던 부분은 '왜 나는 비교 평가를 잘 못할까?' 였습니다. 지난번에는 임장(현장답사) 후 겨우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데 급급했고, 그 보고서들은 정작 제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자괴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보고서를 좀 더 깊이 있게 써보자'라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1강 자음과 모음님 강의를 듣고 그 생각이 완전히 와장창 깨졌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서류의 완성도가 아니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단순히 서류 작업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단지 및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는 것이 훨씬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임장을 많이 가고, 더 많은 조사를 하고, 시세를 자주 봐서 머리에 익히는 등 행동량을 늘려 나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잘 작성된 보고서는 그 결과물일 뿐, '단임', '전임', '매임' 등의 실천을 통해 나의 안목과 비교평가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임을 명확히 인지했습니다.
1. 행동량 극대화와 '앞마당' 확장
데일리 루틴 실행: 강의에서 제시된 일일 루틴중에 경제기사 확인 및 요약 루틴을 추가해 보겠습니다. 자모님도 워킹맘 때 했는데 나도 못할리가 없다! 고 심기 일전하여, 나만의 하루 루틴을 추가하여 완성시켜 나가겠습니다.
데일리 루틴에 기사요약 및 조톡방 공유 추가하기
임장 횟수 증대: 잘된 보고서 장표 추가하려 애쓰기 보다, 단지 임장 및 전체 임장 횟수 자체를 늘려 지역과 단지에 대한 직관적인 감각과 비교 경험치를 쌓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평일 하루 반차- 임장가기
이번달 매임 30개 달성하기
매일 임장보고서 3장씩 쓰기
2. 자모님이 시키는 대로 그대로 해보자
기회는 지나고 나서야 ‘그게 기회였구나’를 알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그회를 잡기 위해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도 말씀 하셨습니다. 한달 동안 나의 뇌를 자모님의 뇌로 갈아 끼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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