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수도리입니다.
제가 월부에 온지 정말 얼마 안된 만 1년이 넘어가는데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습니다...
뭐지?! 갑자기 핸드폰의 진동이 예사롭지 않았어요.
놀이터와 조장 단톡방에 저를 소환하는 반장님들과 조장님들 그리고 동료분들..
그리고 우리 조원분들💕
12/20(수) 저녁 6시 우수수강생 발표가 있었습니다.
정말 1도 기대 안하고 있었습니다.
아뇨, 기대는 하고 있었지요.
저는 당연히 아닐거라는 생각에 우리 조에서 나오면 정말 좋겠다는 마음에
저는 조톡방에도 공유를 했었구요.
그리고 하이권 반장님과 함께 하는 조장방에서
우리 조장님들 중에 나오지 않을까? 하고요.
그런데 이게 뭔일 제가 선정되었다고 초대장이 문자로 온거에요.
정말 열심히 하시고 대단하신 분들이 많은데
감히 제가 이런 기회를 받아도 되나 책임감도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두근두근 아지트 도착⭐
이전 강의에서 함께 했던 동료들을 다시 만나기도 해서 너무 반가워서
신나게 안부도 묻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잔뜩 긴장되는 마음으로 아지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해주시는 윌리아(CM)님께서 안내를 해주셨고
저희는 어리둥절 몇 명씩 지정된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들어간 방에는 저포함 6명이 배정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운영진분들 따로, 우수수강생분들 따로 배정해주셨습니다.)
이런 기회가 모두 처음인 것 같았고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잘 몰라서 상황파악이 안된 저희는 서로 눈치만 보면서
의자가 있는데도~ㅋㅋ 앉지를 못하고 앉으시죠~앉으시죠~만 말하면서
눈치보기 바빴습니다...ㅋㅋㅋㅋ
모두가 정신이 없던 그때 멘토님들이 함께 지나가는게 보였어요.
와...밥잘님! 자모님! 게리롱님! 보이님! 제바님! 우와우와~
윌리아님께서 진행을 해주셨고 멘토님 한분씩 들어오셔서
1시간씩 질의응답을 해주실거라는 안내와 함께!!
첫번째 저희 방에 들어오신 분은 바로~~~
밥잘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여전히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강의에서만, 유튜브에서만 보던 분이 제 앞에서 이렇게
미모의 웃음을 짓고 계신다니...
자유롭게 질문을 달라고 해주셨습니다.
Q. 다른 선배(월학, 실전)분들과 달리 저는 실력이 많지 않은데 조장을 맡게 되면서
조원분들이 도움 받으실 수 있는 인사이트의 기회를 못 드리게 되지 않는지 조심스럽습니다.
밥잘님 : 조장하면서 보람을 느낀 것은 있었나요?
질문자 : 조원분들이 어려워 하는 것들에 도움을 줬을때 성장하는 모습이 있었고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해줬었어요.
밥잘님 :
자신에게 솔직하게.. 더 잘하는 조장님들과 비교괴는 것을 걱정하시는게 아닌지 되짚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나도 성장하고 다른 분들에게 도움도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이에요.
리더쉽의 앞단에 필요한 것이 있어요.
헌신
상대방에 대한 이해
방향을 이끄는 것
이 세가지에요.
다만, 다른 사람의 성장을 통해 내가 돋보이는 것을 추구하는 분들이 있죠.
이것을 경계해야 해요.
우리는 내 앞에 한~두 단계 앞의 동료들과 비교하기 마련인데 성장에 별로 도움되지 않는 생각입니다.
Q. 목표가 있으면 몰입해서 달려가는 성격인데, 고대하던 1호기를 하고 나니 텐션이 풀리는 느낌이어서 방향성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마음이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멘토님이 1호기를 하셨을 때 어떤 생각을 가지셨는지 궁금합니다.
밥잘님 :
전세가율이 많이 낮아진 상황에서 시작하신 분들이 많으시고,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에너지를 쏟아 겨우 투자 물건을 찾아내고 열정을 쏟아내서 달성을 하고 허무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1호기는 다음 단계를 넘어가는 신호탄일 뿐이에요. 우리의 목표는 비전보드 안에 있어요.
보통 30억 이상으로 많이 잡으시죠.
30억, 50억이 어떤 돈인지 아세요? 그 돈을 목표한다는건 절대 쉽지 않은 일이에요.
굉장히 많은 노력과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사실 아무도 몰라요. 그게 나한테 도달할 때까지! 나는 그냥 가는거에요.
멘탈이나 동기부여에 마음을 기대면 중간에 지쳐서 오래갈 수 없어요. 목표를 보고 가야해요.
1호기로 부자가 될 수 없어요. 2호기, 3호기를 점점 쌓아가면서 투자를 좀 더 잘하게 되고 돈을 굴릴 줄 알게 되는거에요.
그런데 이 표현도 굉장히 추상적이에요. 후에 지나고 나서 알 수 있는거죠.
멘탈이 무너지는 날도 무너지지 않는 날도 그냥 하는겁니다.
Q. 제가 1년간 월부 생활을 하면서 임장, 임보 등 벽을 깨오면서 꾸준히 성장해왔고 제가 어려웠던 점들을 떠올리며 조원들께 도움을 주려고 하고, 제가 느꼈던 것처럼 조원분들도 성장의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얻게 해주고 싶은데 정규 강의에서 안내는 굉장히 기본적인 수준으로 안내를 하기에 조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충돌이 생깁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밥잘님 :
A 와 B 의 선택지를 주는 거에요.
A를 하시면 완수를 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욕심이 생기신다면 B까지도 해보실 수 있어요.
힘들어서 아예 포기 해버릴 수 있어요.
투자에서는 성장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게 지속할 수 있어야 해요.
그게 정말 중요해요.
빠르게 성장해서 1호기, 2호기 빨리 투자를 실행해볼수는 있지만
시장은 그렇지 않아요.
마음만큼 자산이 빨리 늘지 않아요.
(모든 것이 저의 조급함이었습니다.)
Q. 강동구에 오래 살았고 고덕에 관심이 있었는데 강의에서 동작구의 흑석동과 비교해주신게 잘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밥잘님 :
지역의 위상은 강동구 보다는 동작구가 더 상위에 있다고 생각해요.
서울에서 강동구가 좀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고 여러가지 안 좋은 이미지가 옛날부터 있었지만 최근에 송파 옆에 있고 고덕이 높아지면서 위상이 조금은 높아졌죠. 아직도 강남 접근성이나 이런 부분이 상대적으로 위상이 좋진 않다고 생각해요.
Q. 첫 강의인 열중반을 오프로 들어면서 월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정말 많이 놀랐어요. 함께 해주신 동료들과 시스템이 좋아서 제대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나이에 대한 벽이 좀 실감이 됩니다. 임장까지는 생각 보다 거뜬했지만 임보를 들어가면서 벽이 너무 컸어요. 복잡한 엑셀, 트렐로 등 투자와 툴을 동시에 공부하려니 쉽지가 않아 고민입니다.
밥잘님 :
저도 그래요! 폰트를 2시간이나 골랐구요. 더 이쁘게 쓰고 싶어서 줄을 맞추려 하기도 하고요.
카페에 올려주신 매크로로 짜여진 엑셀을 붙잡고 3~4시간이 걸렸어요. 그래서 안써요.
그런데 결국은 겪어보니 쓸데없는 에너지를 투입한 것이었어요.
나한테 안 맞는 것을 굳이 애쓸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조원분들과 스킬과 툴 이야기를 하기 어렵다고 조편성 없이 강의ONLY는 비추천이에요. 약간 넷플릭스 보는 느낌이라 덜 남아요.
Q. 수도권과 광역시 위주의 앞마당이 있다보니 비교평가해서 투자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방 중소도시에 투자하는 동료들을 보니 조급함이 생기더라구요. 앞마당을 어떻게 늘려나가면 좋을까요?
밥잘님 :
정규강의는 들으면서 앞마당을 선택하지 못하는 전제가 깔려 있어서 어쩔 수 없어요.
사람들은 왜 그렇게 비교평가에 맹목적인지 가끔 생각해봐요.
가치에 가격을 입힌다.
나라면 이 매물을 어느 가격에 산다.
이런 것들이 더 중요하거든요. 본질적으로 없는 앞마당을 답답해 하기 보다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임장지 내에서 비교평가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더 집중해서 보셔야 해요. 현재 가치에 맞게 가격이 제대로 입혀있는지 봐야해요.
지금의 임장지를 딥하게 파면 나중에 퍼즐처럼 촤악 맞춰지거든요.
조급함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으니까 차근차근 해나가시면 되요.
Q. 강남구를 임장 중입니다. 조원들 대다수가 임장 2번 정도 밖에 안되신 분들이어서 300세대로만 추려도 100개 정도를 보기에는 일정도 빠듯해서 매임까지도 어려울 듯 한데, 어떻게 하면 임장지에 대한 이해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을까요?
밥잘님 :
우선순위가 목적이랑 잘 연결이 되어야 하구요.
강남구는 서울의 제일 좋아하는 동네로 그 점을 이해하려는 목적으로 보고 오시면 되요.
생활권별로 좋은 곳 몇 개 단지를 뽑아서 보고 왜 좋은지를 보고 오려고 하세요.
생활권별로 뽑는게 어렵다면 심플하게 아실 순위로 나오는 TOP10만 보고 오셔도 되요.
귀한 시간 귀한 인사이트 내어주신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1시간이 훌쩍 지나고 다음 멘토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바로~~~ 자모님!!!! 와.. 들어오셔서 말씀해주시는데
계속 화면속을 보고 있는 듯 했어요ㅋㅋㅋ
Q. 동작구에 오래 전부터 살았는데, 제 생각에는 좋아질 것 같지 않아 보이고 신길뉴타운이랑 현재 집이랑 거의 같은 동네로 살고 있어 거기도 안 좋아 보입니다. 근데 멘토님은 동작구가 좋아질거라고 강의에서 말씀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월부 생활을 시작하면서 투자로 진행을 해보고 싶어서 전세를 주고 자산재배치를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모님 :
낡았던 것들이 새 아파트로 들어오게 되면서 환경개선이 되면서 좋아지게 될거다를 말씀드린거고, 실거주랑 투자는 달라요.
실거주를 고민하시는거니까 집을 팔고 갈아타기를 고민하시는 거면 더 상급지를 갈아탈 수 있는지를 보셔야하고,
강의에서는 투자관점으로 환경개선의 부분을 이야기 한거기 때문에 이사를 하지 말고 눌러 앉아라 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전세를 주고서 간다는 것은 거주 안정성을 포기하고 투자를 공격적으로 간다는 것을 의미해요.
돈을 투자로 쫙 뿌리는게 결과론적으로는 좋은건데 거주 안정성이란게 없어지면 사람이 불안하기 마련이에요.
만약에 투자할 수 있는 물건 없이 전세를 주고 돈이 생기게 되면 6개월이란 짧은 기간에 그 돈을 얼른 투자하려고 매몰되요.
그게 더 스트레스로 오게 될거에요.
투자할 물건을 손에 쥐고 나서 고민해보세요.
Q. 1호기를 하고 난 후, 2호기 부터는 감당 가능의 기준이 달라집니다. 리스크 측면에서 역전세를 고민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이후의 투자가 진행이 될지 고민됩니다.
자모님 :
역전세 대비는 사실 맞아봐야 아는 거라서 지금부터 고민하는 것은 아닌거 같고요.
2년 뒤부터 공급 물량을 보시면서 신용 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으로 그때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기존 세입자랑 잘 풀릴 수도 있고 생각보다 덜 떨어질 수도 있어서 지금부터 막연하게 2년을 기다리는건 잘 모르겠어요.
최악의 상황이 1억이라고 감을 잡으시면 될 거에요.
Q. 월부 전에 결혼하면서 준비한 실거주 집과 1억 미만의 0호기 덕분에 종잣돈을 모으기가 어렵게 되었고 투자를 이어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0호기를 매도하여 정리하면 훨씬 상황이 좋아질 것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 중소도시로 타겟으로 투자 방향을 잡아야 할지 고민됩니다.
자모님 :
지금 현재 다른 좋은 집도 싸기 때문에 1억 미만이면 팔리지 않을 수 있어요.
팔리지 않는 것을 감안하고 공부를 해야할 것 같아요. 제가 그랬어요. 메타인지를 잘 해야해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투자하고 싶은 단지가 늘어날 거에요.
그때 투자 기준에 안 맞아서 못 하는거에요.
그걸 받아들여야 하고 소액으로 하면서 좀 더 수익이 나오는 물건이 뭘까.
나는 돈이 없으니까 더 열심히 해야돼. 이를 악물어야 되요.
Q. 아직은 즐겁게 투자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근데 본질적인 투자 보다는 동료들과 함께하는 재미 때문인건지 조금 헷갈립니다.
자모님 :
항상 전 달 보다는 성장하는 달이 되어야 해요. 그래야 그저 재미로 하는건지가 충돌이 안나요.
재미가 있는거 좋은데 성장의 결과물이 있어야되요. 그래야 이 환경 안에 있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책 중에 '원칙'이라는 책에서 성장하는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이 세상은 모든 생물은 진화를 하는데
왜 그러냐면 도태되지 않으려고 한다는거에요. 이건 생존이에요. 인간도 마찬가지에요.
고통스러운 것은 너무 당연한거라는거에요.
이걸 받아들이는 순간 다른 사람들과 레벨이 달라져요.
우리는 말도 안되는 돈을 원하고 있는거에요.
Q. 이 전 투자로 감사하게도 매도까지 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종잣돈이 좀 생겼습니다. 이 전에는 지방 투자를 위해 앞마당도 그렇게 해왔는데 투자 코칭을 통해 종잣돈에 맞는 투자를 해보라는 조언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메타인지가 잘 되지 않습니다. 지방에 소액투자를 계속 이어나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이제부터라도 수도권 앞마당을 늘려나가야 할까요?
자모님 :
지금 시장에서는 가지고 있는 투자금에서 제일 좋은거를 하는게 맞아요. 좋은 것도 싸니까요.
1호기를 늦게 하더라도 좋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을 사는게 중요한거에요.
시기는 중요하지 않아요.
수도권과 서울 앞마당을 늘리면서 찾으시면 좋겠어요.
Q. 1호기를 하고 나니 2호기, 3호기를 갈수록 세금에 대한 생각이 더 눈에 밟힙니다. 취득세를 감안하면서도 새로운 물건의 매수를 고려하는 것과 이미 가지고 있는 물건을 정리하면서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는 투자를 하는 것을 제가 잘 판단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자모님 :
지방 투자를 할 때는 매도 타이밍을 생각하고 매수하셔야 해요.
그래서 더 좋은 물건을 만나게 되면 매도를 결정하고 갈아타는게 필요해요.
그 판단은 실력이 늘어나면 확신이 생길거에요.
저의 1호기 투자가 강의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투자금 300만원에 2,000만원 차익을 얻었죠.
이 후에 갈아타기 투자를 통해서 2억의 차익을 얻었어요.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정말 몇십분 안된 것 같은데 2시간이 훌쩍 지나더라구요.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이틀 만에 연차를 내고 부랴부랴 열차를 예매하고
업무에 최대한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새벽출근을 하면서 시간을 확보했어요.
그러다보니 정작 중요한 코칭 시간에 대한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요.
진짜 제대로 각잡고 질문을 준비했어야 했는데...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래도! 멘토님들의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기는 했으니
배운 것 잘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은 제 몫이죠!!!
손에 쥐어주셨는데도 입에 못 넣으면? 애기죠..(스스로 혼내)
후기를 정리하면서도 복기가 되었지만
두고두고 꺼내보면서 머릿 속에 잘 정립해두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말씀하신 워딩 그대로를 떠올리며 정리해봤어요.
정말 너무나도 귀한 이 시간, 기회를 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기회를 얻으면서 이 혜택을 누리지 못한 많은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헛되이 흘려보내지 않고 책임을 다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꾸준히 열심히만 한다면
이런 운도 따르실 모든 분들께 부탁드릴 것이 있다면,
저처럼 기회에 닥쳐서 준비하지 마시고,
다가올 기회를 잡으실 수 있도록 질문을 항상 들고 계시기를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저도 이후부터는 저의 질문 곡간을 채워두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후기를 보시면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서기 강의도 끝까지 힘내서 완수하시기를 바라고
성장의 맛을 느끼면서 행복이라는 보상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밤 늦게까지 후배들을 아낌 없이 진심을 다해 인사이트 나눠주시는
자음과모음 멘토님
밥잘 튜터님
제주바다 멘토님
게리롱 튜터님
한가해보이 멘토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댓글
진수도리 조장님 후기글 차근차근 잘 읽어보았어요. 떨림의 순간이 느껴집니다~ 처음 후기 봤을 땐 음~ 넘사벽! 이라고 생각했던ㅎㅎ 질문 넘 잘 준비하신거 아닌가요?^^ 어느새 저도 이 순간이 왔다는 게 너무 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