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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5년차 워킹맘 투자자
꽃을든둘리 입니다.
오늘은 지방투자기초반 1강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울산 투자의 핵심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울산이 앞마당이라 그런지
튜터님이 말씀하시는 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와닿았습니다.
제가 보고 느낀 것과
튜터님의 생각을 비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튜터님께서 울산 투자 범위를
우선순위를 정하여 설명해주신 부분입니다.
생활권, 단지로 특정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의 특징을 말씀해주신 것이 좋았습니다.
울산 투자 뿐만 아니라,
다른 광역시에 투자를 할 때에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의 중에
‘편견’ 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부분이 참 공감이 갔었습니다.
저도 울주군은 앞마당이 아직 아닙니다.
군이기 때문에 당연히 투자는 안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울주군도 나름의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울산을 가게 된다면,
울주군도 꼭 임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광역시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의 특징은 무엇인지
어떤 단지를 우선순위로 투자해야 하는지
어떤 단지는 투자를 하면 안되는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방 투자를 할 때,
저평가 / 투자금 / 리스크를 30 씩
나눠서 고르게 봐야 한다는 것도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아무리 싸더라도 투자금이 많이 들거나
공급이 많아 리스크가 크거나
공급이 많아 투자금 회수가 너무 오래 걸린다면,
차라리 좀 덜 싸더라도 투자금, 리스크 관리도
괜찮은 투자를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임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싼거 ! 싼거 ! 만 생각했었는데,
많은 투자금, 큰 리스크 또한
투자를 지속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유디 튜터님
감사합니다.
BM: 저평가 / 투자금 / 리스크를 동등한 비율로 따져서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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