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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26기 2제 1어났니? 포도알같은 투자열매 따러가자링🍇-영리자] 지투 2강 후기-프메퍼 튜터님

25.10.10

 

안녕하세요, 

영앤리치한 자산가가 될 영리자 입니다.

 

 

이번 지투  두번째 강의는 

저의 첫 월학 스승님이신

프메퍼 튜터님 강의로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로 연결짓는 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실물로만 뵙다가 강의 속에 계신 

튜터님 모습을 보니 색다른 기분ㅎㅎ

 

매임 100개도 해보고, 

매일 임장가기도 해보는 등

열정 넘치는 마인드로 

열심히 달려오신 튜터님이 

그동안 얻은 인사이트를 

꽉꽉 담은 강의였습니다. 

 

오늘의 강의 잊지 않도록 

정리,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가치 > 가격 > 투자금 > 리스크

 

항상 투자 대상 단지를 볼 때는 

‘가치’가 가장 우선되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간혹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에 매몰되면

 ‘투자금’부터 보고 1차적으로 걸러내고

그 안에서 가치, 가격을 보기 쉬운데 

이렇게 하면 더 좋은 단지를 놓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가치부터 보고 

그 다음 가격을 보면 걸러내야 하는데 

지방에서는 가치와 가격사이 

‘공급’을 봐줘야 한다고 합니다. 

 

지방은 공급에 민감하기 때문에 

광역시여도 공급이 많다면 

공급 적은 중소도시에 투자하는 게 

덜 리스키하고, 

적은 투자금으로 빠른 수익을 

얻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가.가.투.리 생각하며 

순서대로 가치평가, 투자판단해야겠습니다.

 

또 전고점과 아실 그래프만 보며 

비교평가하는게 전부가 아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비교평가가 잘 안 될 때 

전고점을 답지처럼 열어보고 

“아, 이게 더 좋은 거구나” 

라고 생각한 적이 꽤 있는데

 

지방마다 시장분위기가 다 다르니 

전고점만 보면서 왜곡된 판단을 

내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또 그래프와 가치 가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예시를 통해 보면서

그래프만 믿지 말고 

임장, 임보를 통해 알아낸 

선호도와 내 직감을 믿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엔 인구규묘(수요)와 

전세가, 투자금, 공급 모두 체크해서 선택하는 것이 

실패를 줄여주고, 내 돈을 더 불려주는 

가치있는 과정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라면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아파트 비교평가를 하다보면 

환경이 더 좋은 게 나아요? 

신축이 더 낫나요? 

역세권이 더 낫나요?

등의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심리적 요소도 내재되어있기에 

‘이분법적인 사고’로 생각하며 

공식을 찾을 것이 아니라

‘나라면 어디를 선택할지?’를 생각하는 게 

더 유의미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교하는 단지의 지역별 특징, 

그 안에서 그 단지 자체의 선호도를 

각각 다르게 판단하며 

한단계 더 들어가 비교해야겠습니다. 

 

  많이 고민되는 경우의 한가지로 

신축 59 vs 준신축 84 를 예시로 설명해주셨는데,

딱히 정해진 정답은 없었습니다. 

 

그냥 

‘같은 가격이면 여기 84보다 저기 59가 낫겠는데?’

정도의 차이가 느껴지면 59를 택하는 것이었습니다. 

 

 

✅  아파트를 너무 데이터적으로, 

공식적으로 해석하려 하지 말고 

정말 내가 들어가 산다면 

어떤 집을 선택할지를 생각해보기

 

 

반마당은 앞마당을 늘리면서 선명해진다

 

누구나 몇개씩은 가지고 있을 ‘반마당’

저 역시도 여럿 들고 있는데요, 

 

이런 희미한 앞마당을 다시 가야할지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선 

다른 앞마당을 늘리면서 이전 앞마당들이 

다시 선명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새로운 앞마당을 만들어가면서 

의식적으로 앞마당을 다시 꺼내보는 것이 

그 비법이었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시세트래킹, 투자 그룹핑을 

만들고 열심히 들여다 보는 것이었습니다. 

 

✅반마당 자주 열어보며 앞마당을 만들기

✅앞으로의 앞마당들도 반마당이 되지 않도록 

만들 때 제대로 만들기

 

 

 

당시 살아있는 호가 정보를 꼭 남기세요

 

이전에 

 

'종잣돈도 부족한데 

뭐하러 진짜 투자하듯이 매임해야 하나?'

 

'어차피 투자금 가상으로 정하고 뽑을 건데 

이러는 게 의미가 있나? '

라고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들로

습관처럼 다져진 실력이

 진짜 투자할 때 발휘됨을 체험했습니다. 

 

이처럼 지금 당장 투자를 못한다 할지라도 

나중에 다 의미가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선 앞마당 만들 당시의 

살아있는 호가 정보를 꼭 남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가격 다 바뀔텐데 뭐하러?'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남겨놓고 나중에 복기를 하면 

그게 다 나의 실력으로 돌아온다는 겁니다. 

 

✅살아있는 호가 정보 남기고 나중에 복기하기

✅매달 진짜로 투자한다 생각하고 임하기

 

 

 

 

 

‘돈’이 아니라 ‘실력’을 좇아야 합니다

 

튜터님도 그간 고생을 많이 해봤기에 

수강생들의 힘들어하는 모습에도 

공감해주시며 마지막으로 

수강생들에게 하고픈 말씀을 전하셨는데요, 

 

끝 없는 터널을 걷는 기분일지라도 

주어진 것만 꾸준히 해도 잘하게 되니 

믿고 꾸준히 해나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돈’이 아니라 

‘실력’을 좇아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돈만 좇으면 실력이 안 따라올 수 있지만 

실력을 좇으면 돈은 자연스레 따라올테니 

당장의 이익보다는 

실력을 늘리는 것에 더 집중해야겠습니다. 

 

 

강의로나마 다시 얼굴 보게 되어 

반가운 프메퍼 튜터님 

꼼꼼한 강의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


김헌터
25.10.10 20:38

리자님도 요약장표해요 ㅋㅋㅋㅋㅋㅋㅋ같이 하시죠 ㅋㅋㅋ🤣🤣🤣 완강 고생하셨습니다!

프메퍼creator badge
25.10.11 20:22

리자님~~ 학교 듣고 듣는 지투실이라 더 와닿는 부분이 많을거예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축적의 시간 잘 보냅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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