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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월 NEW]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보고서 노하우
너나위, 자음과모음, 권유디, 코크드림

[2026 1월 NEW]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 별을 향해 쏴라입니다.
이번 2강은 저에게 낯설기도 하고 익숙하기도 한 강의였습니다.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한참 월부에서 바둥거릴 때(지금이라고 안 바둥거리는 건 아니지만)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을 수강 후
너나위님께서 시세조사를 하라는 말씀에
무턱대고 천안(지역 특강에 천안과 청주가 있어 제게 지리적으로나 친밀해서 선택했습니다)을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심지어 서북구와 동남구 300세대 이상 연식과 평형 상관없이 다 시세를 땄었습니다
게다가 데이터를 날려 두 번이나..(나중에 보니 또 날아갔…ㅠ)
그래서일까요? 그 덕에 저는 시세조사가 귀찮은 것이긴 했지만 그때처럼 나름 빡세게 하지 않아서
‘아유~ 고맙습니다’
하면서 시세조사를 하루만에 끝냈습니다.(저희 조의 등불이신 교수맘님의 코칭으로)
근데 그때와는 다르게 느꼈습니다.
이미 시세조사를 할 때는 분임을 하고 얼추 어설프지만 단임까지 한 상태였기에 권유디님의 말씀처럼
억지로 하던 그때와는 다르게 시세조사를 하니 동별 선호도에 따라 가격대가 보이고
가격대가 보이니 제가 투자할 수 있는 투자금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래서 권유디님께서 시세조사를 좋아하신다고 얘기하신 게 이해가 갔습니다.
투자할 물건이 보이는데 그 누가 싫다고 하겠습니까(물론 천안에 투자할 생각은 아니에요)
그래서 자모님과 권유디님께서 얘기하셨던 시세를 파악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분임을 처음 할 때와 저 혼자 돌아다닐 때(그때는 분임이라고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천안 구불당의 유흥상가를 보며
저건 좋지 않아라고 판단을 했었는데, 강의를 듣고 보니 유흥상가가 있다하더라도 입지가 좋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권유디님과 교수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것 하나에 투자를 못하는 건 어리석은 거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야가 한 번 바뀐 기분입니다.
눈에 띈다고 해도 그것으로 우선순위를 가릴 게 아니라
분석을 통해 가치를 판단을 해야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