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불타오르71 계약서쓰9 5억벌조 - 러브포에버]비교 선택이 어렵다고요? 임보를 더 열심히 써 보세요.ㅎㅎㅎ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경기도 대단지 신축 VS 서울 구축

지방 1군 브랜드 신축 VS 지방 최고의 입지 구축

당신의 선택은? 아직도 난 모르겠다…

유디님? 어려우세요? 그럼 임보를 더 열심히 써 보세요!^^

처음부터 뼈 떄리는 말씀으로 나의 부족함을 깨닫고 강의를 들었다.

지난 주 토요일, 일요일 분임과 단임을 연이어 하고 월요일 오늘 2주차 강의를 완강하고 후기까지 쓰다니… 힘들지만 뿌듯하다. 강의를 듣고 단임을 나갔어도 좋았겠지만 단임을 다녀오고 강의를 들으니 오히려 도움이 되는 듯하다.

 단임 때 어려웠던 부분, 놓쳤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강의 내용을 듣고 알게 되었고 다음 단임을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적용해보아야겠다.

 분임과 단임 전 지도를 봐도 와 닿지 않지만 다녀오고 지도를 보면 3D입체처럼 보인다는 말씀에 완전 공감했다.^^

집에 돌아와 분임 후 동별 순위를 매기려고 지도를 보니 그 장소가 쏙쏙 튀어 올라 오는 것이 아닌가!!!

역시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느끼고 해야 비로소 내 것이 되는 듯하다. 다시 한 번 임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작년 두 번의 임장 경험이 있어 낯설지는 않았으나 역시 오랜만의 임장이라 다시 제로베이스 상태였음을 알게 되었다.

사전조사도 했고 분위기 임장도 했으니 잘 할 수 있을 거란 처음의 호기는 어디로 가고 단지 수가 늘어날수록 그 단지가 그 단지 같고 나는 어디를 걷고 있고 무엇을 보고 있는가! 그냥 백지 상태가 되는 느낌이 들었다. 

아직 상중하를 현장에서 바로바로 정하기가 참 어려웠다.

 조장님께서 중간중간 단지간 비교를 해주시고 포인트를 짚어주셔서 그나마 정신을 붙잡고 깊이 생각을 하려 노력을 했다. 

마지막 회차 강의에서  단지 임장방법과 체크리스트를 알려주셨으니 두번째 단임때는 이대로 적용해야겠다.

특히 단지외부를 체크한다는 것이 단순히 거리와 시간체크인 줄 알았으나 단지까지 걸어가는 과정의 스트레스, 안정성, 쾌적함을 본다는 것이라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임보로 충분히 쓸 수 있는 정보에  단지임장때 에너지를 많이 쓰기 보다는 정말 눈으로 단지를 보고 느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주 가장 중요한 과제 시세따기. 몇 번 해봐서 익숙해지니 힘들어도 재미있는 작업이다. 과제라 생각치 말고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정말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와 함께 완벽하진 않지만 만들어둔 두 개의 앞마당도 시세트레킹해봐야겠다.

  <적용할 점>

유디님이 알려주신 단지임장 체크리스트를 잘 숙지하고 단지 임장때 적용해보기

앞마당 시세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