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24] 실전준비반 2강 권유디님 수강 후기 : 임장실력을 쌓는것에 집중하자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점]

임보쓰기와 임장의 의미는 수요분석을 위한 것

임장 활동이 '입지 가치 확인부터 ‘저평가 아파트 찾기’로 이어지는 일련의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임을 제시해주신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단순한 순서 나열이 아니라, “왜 이 단계가 필수적이며,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자세하고 세세한 설명이 모든 의구심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 가치 판단의 단계화: 분위기 임장을 통해 생활권의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단지 임장을 통해 생활권 내에서 우선순위 단지를 선정한 뒤, 시세 조사를 통해 그 가치 대비 저평가 아파트를 찾아내는 일련의 과정(4단계 프로세스)은 투자자가 흔들리지 않고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임을 확신했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을 그대로 따라 하면 되겠다는 강한 실행 의지를 얻었습니다.

 버티는 시간

성공하는 사람은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가르침은 투자 마인드셋에 대한 근본적인 통찰을 주었습니다.

• '버티는 시간'의 재해석: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버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인지했습니다. 이 버티는 기간 동안 힘들다는 것은 곧 내가 성장하기 위한 도전적인 과제에 도전하고 있으며, 이는 곧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임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버티는 시간을 힘든 시간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성장통으로 받아들이고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앞으로 꼭 적용해 보고 싶은 실천 계획]

효율 극대화를 위한 시간 투자 전략

손품을 팔아 조사할 수 있는 부분은 BM을 통해 최대한 시간 절약하고, 그 시간을 온전히 임장 실력을 쌓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 데이터 벤치마킹의 원칙: 손품 데이터를 직접 가공하거나 재정리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잘 정리된 자료를 최대한 벤치마킹하여 시간을 절약하겠습니다. 데이터를 모으거나, 가공하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 되지 않도록 경계하고, 현장 경험치를 높이는 임장에 시간을 할애하겠습니다.

   

마인드셋을 통한 행동의 선순환 구축

강의에서 배운 마인드셋을 바탕으로, 행동의 지속성을 확보할 것입니다.

• 버티기 → 잘하기 → 더하기의 루틴: 힘들고 어려운 '버티는 과정에서는 목표를 줄이고 포기하지 않는 것에만 집중하겠습니다. 이 과정을 지나 능숙해져서 ‘잘해내는 과정’이 되면, 자연스럽게 재미가 붙어 더 잘하게 되고, 결국 더 많이 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됨을 깨달았습니다. 당분간은 이 ‘버티는 과정’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에 집중하여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입니다.

   

권유디 강사님의 2강은 분석의 체계와 투자자의 올바른 태도를 모두 확립하게 해준 정말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제시해 주신 논리적인 방법과 꺾이지 않는 마인드셋을 바탕으로 남은 실준반 시간동안 꾸준히 현장을 분석하고 실력을 쌓아 나가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