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물 비교시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가격, 전고점, 거래량 비교 할때는 동일평형이여도 타입별로 나눠서 봐야 할까요?
아니면 타입 구분은 큰 영향이 없다고 봐야할까요?
예를 들어 전고점의 경우 동일평형의 전고점을 봐야 하는지 동일평형&동일타입의 전고점을 봐야 할지 궁금합니다.
제가 비교중인 단지는 동일평형 3개 타입이고, 각 타입별 150-180 세대씩 구성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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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시작하자아님 안녕하세요. 동일평형에 대해 가격, 전고점, 거래량을 타입별로 나누어서 보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타입 구분이 크게 영향이 없는지?에 대한 질의이신 것 같습니다. 가령, 34평인 경우 A,B,C타입이 있다면 A,B,C타입의 가격, 전고점, 거래량을 각각 봐야 하는지 아니면 상관없이 봐도 되는지를 여쭤보시는 것 같아요. 만약, 타입별로 구조 차이가 심하다면 분명히 가격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타입별로 구조 차이가 심하지 않다면 가격 차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 단지에서 각 타입별로 어떤 타입을 더 선호하는지, 각 타입별로 가격 차이가 있는지는 부동산에 여쭤보시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추가로, 어느 동을 더 선호하는지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타입도 확인하지만 동까지도 확인해보는 편입니다.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타입이지만 그 동이 뷰가 뚫리고 역과 가깝다면,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사람들이 선호하는 타입이지만 선호하지 않는 동이라면 선호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고점이나 거래량 등은 참고 하는 지표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의에서 배우신대로 입지 가치를 우선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끝으로, 내용을 정리하자면 가격, 전고점은 동 타입별로 참고는 하지만 입지 가치가 우선이고 거래량은 타입별로 구분하지 않고 그 단지의 거래량만 봅니다. 시작하자아자님의 경제적 자유 달성을 응원합니다 :)
아자님 안녕하세요^^ 매물 비교할 때 평형별로 가격, 전고점, 거래량 등을 비교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평형별로 구조 차이가 크다면 가격 등을 비교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단지에서 판상형, 타워형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꽤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조의 차이가 큰 매물을 비교할 때 같은 전고점으로 본다면 오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가령, 판상형 선호도 높은 구조 전용 84가 전고점이 11억이라고 했을 때 판상형과 타워형이 평균적으로 6천정도의 가격 차이가 난다면 전고점을 똑같이 11억이라고 보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전고점이 정확할 때입니다. 전고점은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아자님께서 해당 단지의 구조에 따른 선호도 차이 등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시고 부동산 사장님께 여쭤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때 한 명의 부동산사장님이 아닌 여러 부동산 사장님께 여쭤보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작하자아자님:) 같은 평형이어도 다른 타입인 경우에 전고점, 가격, 거래량 등을 따로 체크해야하는지 질문주셨군요~! 단지에 따라 같은 평형이라도 타워형과 판상형 중 판상형을 훨씬 선호해서 가격이 유의미하게 차이나는 경우가 있고, 같은 평형이라도 오션뷰와 단지뷰간 5천만원 이상 차이나기도 합니다. 반면 타입이 달라도 가격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단지들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매물을 세세히 비교하고 싶으시다면 그 단지의 특성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실 실거래 확인해보시면서 같은 평형인데도 가격차이가 많이나면 왜 그런지 부동산에 전화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호갱노노에서 해당 단지를 검색하여 후기를 찾아보시는 것도 단지 이해에 꽤 도움이 되어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확인했을 때 타입별로 선호도 차이가 있다면 타입별로 가격 등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작하자아자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