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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준71기 2제부터 우리는 영앤2ㅣ치조_혀니혀닝] 단지임장의 디테일은 투자수익과 연결된다

25.10.16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그릿을 가진 투자자

혀니혀닝입니다😄😄

 

2주차에는 유디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시간이었는데요

단임할 때 항상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결국은 수요가 가격을 결정합니다

 

사람들이 거주지를 선택할 때 어떤 부분을 고려할까요?

그것이 수요로 이어지고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데요

 

수요를 알기 위해서 가치를 봐야하고

그것이 우리가 입지분석을 해야하는 이유죠

 

입지분석은 데이터해석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거주수요, 결국 투자와 연결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임보에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교통호재의 환승구간 파악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임보는

동북선, GTX 등 해당 지역의 어느 역을 지나가는지

그 주변 단지의 시세움직임 정도만 파악했다면

 

강남과 직결되지 않더라도

환승하는 노선이 강남과 직결된다면

그것 또한 유의미한 호재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지금은 호재에 대한 반응이 미약해도

디테일한 부분을 확인해서

같은 투자금이면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디테일 한스푼을 얹도록 해야겠습니다

 

 

“비선호 환경요소가 존재하더라도

직장접근성, 교통, 학군 등 거주에 결정적인 요인이 있다면

충분히 상쇄할 수 있어요“

 

1기 신도시를 임장하다보면

대형상권이 잘 갖춰져 있어도

유흥상권과 혼재된 모습들을 보게 되는데요

그 부분을 어떻게 해석할지 늘 어려웠습니다

 

물론 비선호 요소가 없다면 베스트겠지만

그만큼의 입지가치가 더 우선시되는 환경인지

먼저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공급이 많다고 투자 못하는 건 아니에요“

 

사실 공급이 많은 지역은 투자로 접근하기에는 위축되는 건 사실입니다

특히 저같은 싱글투자자에게는 리스크죠😂

하지만 지금 공급이 많다고

대전의 1등생활권도 소액으로 접근가능한데

아무도 안보고 있다는 점!! 충격!!

(앞마당 맞니🤣🤣)

지방 광역시의 입지 좋은 구축은

소액으로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공급리스크가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됩니다

 

부동산은 수학공식처럼 딱딱 떨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공급이 많다고 무조건 전세가가 빠지는건 아니라는 거죠

 

결국 단지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공급이 많아도 단지가 좋고 투자금이 적게 들면

투자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저의 선입견을 깨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BM : 손품, 발품으로 디테일 한스푼 얹어보기

 


 

투자와 연결되는 단지임장

 

"단지임장은 단순히 단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내부와 외부를 보고

단지별 선호도 우선순위라는 결과는 도출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구축아파트만 몰려있는 단지들의 가치를

판단하는게 쉽지 않았는데요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디테일의 차이가 투자수익으로 연결된다고 하셨습니다

 

역과의 위치, 입지도 중요하지만

조금 떨어져있더라도 환경적으로 더 좋다면

그 단지가 선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역과의 위치로만 본다면 지도만 보고 판단하면 되겠지만

우리가 직접 걸으면서 확인하는 임장을 통해

이런 디테일한 선호도를 파악하는게

나중에는 더 벌 수 있는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꼭 생각해보면서 선호도순위를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단지를 들어서면 아무래도 이중주차가 심한 단지가

관리가 덜되고 어수선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가치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는데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외제차 여부라는 점!

 

결국 부동산은 구매력과 연결되기 때문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소득과 여유로움과 연결이 되고

곧, 상승장에서 가격에 영향을 더 크게 주기 때문입니다

 

BM : 입지와 선호도를 입체적으로 보고 투자와 직결되는 부분 파악하기

 


 

버티는 단계가 중요합니다

 

시작한다 -> 한다 -> 반복한다 -> 익숙해진다

-> 버틴다 -> 잘해진다 -> 성공한다

 

하다보면 성장이 멈춘 것 같고

포기하고 싶은 구간이 오기 마련인데요

여기서 더 하려고 하면 힘들어지기 때문에

버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셨고

버티면 잘하는 시기가 온다고 하셨습니다

 

”슬럼프가 온다는건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고

잘하고 있다는 거에요”

 

“문제를 제거하기보다는

목표를 생각해보고 목표를 행하는 과정에서

그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좀 더 마음이 편안해질 거에요

 

결국에는 목표!

노후준비, 경제적자유, 순자산10억..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부분들을 못하겠어요

힘들어요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어요?

라고 바뀔 겁니다”

 

BM : 통제할 수 없는 부분들은 생각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하고 그 할 수 있는 것들을 잘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보기

 

 

 

시세와 단임에 대해 시야를 넓힐 수 있게

인사이트를 마구마구 주신

유디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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