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매번 시세를 먼저 확인하고 임장을 가고 싶은 마음이 충만했지만
어느새 임장을 먼저 하고 시세를 나중에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
부분 부분 사전에 가격과 가치를 비교할 수 있는 무기를 장착하고
임장에 나서면 조금 더 다른 시각으로 보게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통해 그 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은
땅의 용도에 따른 주거수요 유입에 대한 생각들 이었는데요
사실 지적편집도 색과 별개로 공업지구에 주택이 들어서고
상업지구에 상가가 없는 이런 상황들을 보다보니
그냥 별 생각 없이 의례 하는 행위중 하나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사실 토지의 용도는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이 현실이기에
용도에 다른 건설에 대한 가능성이 다양할 것인데요
미래 입지가치에 대한 변화를 가늠해 볼 수 있으며
향후 주거수요적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많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
연령별인구를 통해 그 지역의 입지가치가 어떤 부분이 중요할 것인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이번에 임장보고서를 통해 추가로 정리해 넣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임장보고서는 연결성이 반드시 따라오는 것인데 너무 파트별로 만들기에 급급했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현재 공부하고 있는 지역이 용인시 수지구이어서일까요
가장 선호도가 떨어지는 신분당선이 이 곳에서는 집값 형성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노선도 중요하지만 외곽으로 넘어갈수록 그 안에서 형성된 교통의 힘을 더 절감하고 있는데요
가장 선호하는 노선과 지역에서 주어진 환경적 교통 입지를 살짝 구분해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학군입지에 대한 생각이
평촌과 같은 명확한 선호요인이 있는 지역이 아니라면 거주수요에 대한 결적적 요인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는 요즘입니다.
어느 지역을 가든 여기는 어떻다 어떻다 이야기 하는 부분 안에서 그 분위기에 취해 수지구 내에서 학군에 몰입해서 입지가치를 혼동하는 경험을 몇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상현2동과 죽전동에서 충분히 학군도 겸해지니 입지 가치가 있다는 판단을 했으나 수지구 모든 지역을 살펴본 결과 직장>교통>학군>환경 순서로 다시 정리하다보니 잠시 그 분위기에 취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정신없이 일과 투자 겸해가는데
회사에서 투자공부를 하던 것에서 거주분리처럼 분리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보고서 완성도는 현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분명 시간이 흐르면 제게 주어진 저만의 투자 루틴과 투자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며
일과 생활 그리고 투자까지 삼박자 모두 골고루 펼쳐지는 미래의 제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이야기 주신대로 3년!
3년의 시간을 몰입해 10년 20년 끌어갈 수 있는
투자자로 발돋움하는 그 날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드리며
제 인생 첫 규제 정면으로 뚜드려맞으며 한걸음씩 걸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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