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71기 88조 행부맘] 반복하는 사람이 결국 부를 이룹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 속에서 묵묵히 씨앗을 뿌리는 투자자가 되자.

 실준반을 두번째 수강하면서 실준반 초수강생으로 배우고 느꼈던 내용과 지금 나에게 와닿는 내용이 다름을 느낀다. 

첫 실준반 과정에서는 둘째주 시세작성, 시세 지도 만들기에 이어 셋째주 단지분석이 가장 큰 고비였다. 그때는 임보의 탬플렛의 항목을 알아보고, 시세를 작성하고 단지를 분석하는 과정을 배우는데 집중하게 되었다. 

 이번 두번째 실준반 수강을 하며 각 과정에서 템플렛의 내용들을 조사하고 정리하며 투자자로서 내가 왜 이 작업들을 하는지, 투자와 연결하기 위해 어떤 것에 집중하고,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좀더 ‘why’에 집중하는 투자 공부를 하고 있다. 

 단지분석이란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여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이번 단지분석 과제를 앞두고, 나의 다짐>

이번 단지분석 과제를 하며 단지분석 탬플릿을 채우는데 급급하지 않고, 

단지 분석을 통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인가? 스스로 묻고 답을 찾아 단지의 선호도를 나눠보자. 

그리고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를 리스트업해서 그 단지들 사이에 우선순위를 정해보자. 

 그리고 코크드림님께서 투자자로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시는 대목에서 와닿는 부분이 많아 그 부분들을 다시 돌려 보고 반복해서 들으며 필사하고, 되새김질하며 투자의 본질을 이해하려 노력했다. 

지금 시기는 어떤 시기일까? 

지나고 봐야 알 수 있어요. 그 당시에는 알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1년에 하나씩 하나씩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잃지 않을 수 있어요. 

코크드림님의 강의 중에 해주신 말씀으로 오랜 나의 궁금증이었던 역세권+작은 세대수 vs 비역세권+신축, 대단지에 대한 입지가치 힌트(관점)도 얻을 수 있었다. 

서울은 땅의 가치, 입지독점성이 중요하다.

연식과 세대수는 부차적인 포인트. 

다만 그 지역 안에서의 선호도는 이끌 수 있다. 

결국, 지역간 비교시 더욱 중요한 가치는 땅의 가치, 중요도 : 역세권> 연식, 세대수 

<이번 강의를 통해 꼭 적용해 보고 싶은 점>

1. 단지분석 후 결과물-생활권 한판 정리 만들기 : 각 생활권별 지도에 단지 선호도 상중하를 구별하여 지도에 표시하기

    

2. 단지 분석 후 투자하기 좋은 단지 뽑기

     과정) 가치가 있는것 → 저평가 → 내 투자금에 맞는 것 → 감당가는 한 것(리스크)

 3. 마지막 투자 의사 결정을 돕는 임보 결론 작성 방법

    (단지정보, 물건정보, 주요정보, 가격정보)+저환수원리 => 투자 결론 작성하기

4. 투자 실력을 쌓는 핵심요소를 익히고, 행동으로 옮겨 반복하기

    운이 올 때까지 투자 반복하기

    10년 이상 투자시장에 살아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