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준비반 71기 임장 제대로 뿌시고 두배로 8조 별을향해쏴라]4주차 수강 후기_나는 '모른다.'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실전준비반까지 약 2달을 배우고 난 후 제겐 이제 조금 알고 있나? 라는 생각을 너나위님께서 친절히 

‘너는 모른다’

라고 얘기해주셨습니다. 예,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안다고 하기엔 미흡한 수준이라는 걸. 임장체력만 좋다 뿐이지 가치판단은 영 꽝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알게 될 때까지 아는대로 하면서 반복하고 복기하고 개선하다 보면 성장하고 완성하게 될거라는 걸 믿고 있습니다.

열기 3강에서도 나왔던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알게 됐고 지금 지방의 대부분이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라는 것과 이번 앞마당(이지만 어설픈) 천안 역시도 절대적 저평가라는 알게 됐습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실전준비반 2주차부터 제 고민 중 하나가 다음 달 뭐 듣지였습니다

10억 달성기에서 많은 분들이 매달 빠짐없이 강의를 들으셨다 했고, 저 스스로도 강의없이도 하긴 하겠지만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선 지금보다 너프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인지한 편이기도 하고 조원분 중 씨앗 하나 심으신 분도 서투기를 추천하셔서 서투기를 들을 예정입니다.

4주차 강의 듣기 전 이미 서투기 들을 걸 확정은 했는데 임장지를 어딜 해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바로 너나위님께서 얘기해주셔서 다음 달은 그 지역으로 임장지를 선정하려고 합니다.

다음 달 서투기에 그 지역이 나오면 좀더 적극적으로 하게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