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내용 중 인상 깊었던 내용과 적용할 점
- 상황별 투자 전략,
- 투자금 기준의 투자 지역,
- 잃지 않는 투자의 본질,
- 역전세 대응방안,
- 내 자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투자,
- 정부정책의 취지,
- 그리고 마음 어루만짐…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지역에서 앞마당을 만들고
어떻게 최고의 투자까지 이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로드맵을 그려주신 것 같아요.
매월 한달에 하나씩 앞마당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말 잘 들을게요~
이번 임장 지역을 뽀개면서 입지와 가치에 대해 가장 풀리지 않는 의문
이번 임장 지역을 뽀개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번 지역이 제 예산에 맞지 않는 지역이라 완벽하게 몰입하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습니다.
애매한 생활권과 단지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커다란 물음표가 둥실둥실~
첫 주에 생활권 순위를 매길 때 2위와 3위가 굉장히 헷갈렸는데
단지임장을 마치면서 2위와 3위가 명확해졌습니다.
임장을 하면 할수록 더 정리가 되는 것을 느끼면서 임장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 갔을 때 애매하여 다시 가보니 더 명확하게 보이는 것이 있었습니다.
임장 다녀와서 부족한 부분은 손품을 팔면서 더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손-발-손-발-손-발-손 => 임장보고서
코크드림님께서 매임할 때 보아야 할 것들을 설명해 주셨는데
그런(?) 집으로 매임 가는 경험을 많이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래서 경험이 중요~
이번 앞마당 관리를 위해 시세트래킹하며 계속 지켜볼 단지들은?
잠실주공5단지 (대장단지) - 리센츠/엘스 (선호도 높은 대단지) - 거여2단지 (관심단지)
나의 투자목표와 다음으로 보고싶은 지역, 다음 달 계획
11월 - 서투기 (구리)
12월 - 열중 (지방 앞마당 만들기)
1월 - 지투기
확언
내년 상반기에 등기 친다!!!!!
한 달 전의 나와 달라진 생각이나 행동
실전준비반이 끝나면 내가 임보를 잘 쓰게 될 줄 알았다 => 아니다
매일 하루에 두 장씩 임보를 쓸 수 있을 줄 알았다 => 아니다
실준이 끝나기 전에 트렐로 사용법을 숙지하려고 했다 => 아직 못했다
나는 '임장보고서파'일 줄 알았다 (나의 바램이었을 수도..) => 난 아직 '임장파'다
오만함이 있던 자리에 성실함을 끼워 넣어야한다.
한 달동안 같이 응원해주고 배려해주신 우리 조원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완료주의!!
임장보고서 결론 작성하고 마음에 안 들어도 무조건 제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