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 바베큐캠프입니다.

첫 지투를 시작할 때는 반팔이었는데,
이제는 외투를 입고 매입을 마무리하는 걸 보니,
벌써 또 한 달이 지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윤이나 튜터님의 앞마당 관리법,
제이리 튜터님의 계약 프로세스 강의
정말 두고두고 교안을 찾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천천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시세 트래킹 방법
첫째, 구별 1, 2, 3등 단지 선별 (상·중·하 분류)
→ 대표 단지 선정 시, 직전 상승장의 고점, 300세대 이상 여부, 대형 평형 포함 여부 등을 고려해 선정.
둘쨰, 나의 잔금 현황 확인 방법
→ 그동안 ‘나 혼자 상담받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실제 매수를 앞둔 매물이라면 적극적으로 확인해야 함!
정말 이제는 해봐야 한다!
셋째, 투자 우선지역 3곳 결정하기
원페이지 양식을 활용해 투자 우선지역 3곳을 선정하고,
그 지역을 다음 임장지로 정해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 “시세 트래킹 틀부터 완성하고, 그다음에 BM 하자.”
첫쨰, 근저당이 있는 집을 매수할 때
매수 시 리스크를 줄이고 협상 카드를 확보하기 위해
등기사항증명서를 통해 권리 관계를 반드시 확인한다.
→ 앞으로는 을구를 확인하는 습관을 꼭 가지겠습니다!
예전에는 “채권최고액이 많네~”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이제는 계약금과 중도금 계산까지 꼼꼼히 해서 리스크를 관리해야겠습니다.
둘째, 특약
민법상 구두나 문자 등으로도 계약이 성립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튜터님께서 상황별 특약 초안까지 제시해주시며,
‘중대하자’, ‘근저당’, ‘전세 협조’, ‘위약금’ 등 큰 예시를 통해
공통 특약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습니다.
특히, ‘주전’의 경우 복비는 한 번만 지급해야 한다는 점!
매매 계약 시에만 복비를 지급하도록 하자고 정리했습니다.
셋쨰, 전세보증보험 & 전세권 설정
저 역시도
“좋은 게 좋은 거지”, “단순 + 대충 + 행동파”라는 점에서
튜터님과 닮은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투자에서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투자에서 대출은 곧 ‘비싼 값을 치르는 것’임을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