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첫 달을 보내며 깨달은 것

안녕하세요 넴쓰입니다.

이제 막 투자공부를 지속하고 있는 분들,

월부학교에 처음 오신 분들 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해 봅니다.

1.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흐른다

   3개월이라는 기간이 주어지지만 어영부영 따라가다보면

   금세 한달이 지나있습니다. 남은 2개월도 허겁지겁 따라가다보면

   마지막 달이 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기존에 내 투자금에 맞는 투자범위가 나와있으면 좋고,

   그렇지 않다고 하면 내 투자금에 맞는 아파트들을

   넓게라도 추려보며 튜터님께 피드백 받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잠을 줄여야 할까?

   해야할 과제가 많은데 해내는 방법은

   잠을 줄이는 방법이 가장 쉽습니다.

   하지만 지속되면 마지막 달에는 녹초가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잠을 줄이지 않고 완성도 있는 한달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짜투리 시간에 임보에 넣을 내용 구상,

   전임으로 매임 후보 부동산 추리기 등 

   소소하게 시간을 잡아먹는 과제들을 하고

   통시간은 짜투리 시간에 모아놓고 생각해둔 자료들을

   펼치기만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잠을 줄이지 않고 완성도를 높이려면

   통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3. 첫달에 성장 목표를 잘 잡아야 한다.

   첫 달은 감이 잡히지 않아 성장 목표를

   제가 생각하는 기본 정도로만 잡았는데요,

   그렇다보니 충분히 채울 수 있지 라는 생각으로

   안일해졌던 것 같습니다.

   첫달 목표를 조금은 벅차게 120%로 세우는 것도

   남은 한달, 두달을 지탱해나가게하는

   힘이 된다는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