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꿈을 이루고 있는
로건파파입니다.
흠…
어디까지 나태해질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10월…
마음을 다잡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는 11월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추위를 이겨내며 제 11월을 지켜보겠습니다!

규율이 필요했던 지난 10월
월부학교 여름학기가 끝나가며
야심차게 세웠던 다음 4분기 계획…
이제 한 달이 지났지만,
아쉬움 뿐이네요ㅎ
타이트한 환경에서 잠시 벗어났다는 안도감에
여유를 너무나도 부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목표를 제대로 마친 것이 많이 없어
스스로가 송구합니다 ㅠㅠ
10월을 보내면서 그래도 마음 속 단 하나만은 지키자!
했던 것이 매일 글쓰기 였고,
다행이도 그 하나만은 겨우 지켜냈습니다.
나머지는 뭐… 처참합니다.
환경에 없으니 임보를 비엠할 것이 없다고 판단하고
기존에 써오던 그대로를 임보에 반영해서 썼네요.
오히려 몇 가지를 좀 걷어내니
임보 장수도 확 줄어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앞마당 하나를 만들었다는 것에…
(안돼!! 안도하면 안돼!!!)
연휴와 잦은 팸데이로 임장 횟수가 확 줄었는데요…
11/1에 매임을 하게 되어서 그 임장 수도 좀 줄었습니다;;
다시 11월!!
지난 10월의 많고 많은 아쉬움은
이제 11월의 과제로 남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꾸준한 시세조사입니다.
생각보다 이걸 꾸준하게 하는 것이 꽤나 어렵습니다.
글쓰기 100일 쓰기가 이제 10일 남았기 때문에
이 10일이 지나게 되면 시세글쓰기로 바꿔서
매일 시세를 들여다보고 거기서 느낀 것과 생각한 점을
글쓰기 루틴으로 녹여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두번째, 꾸준한 운동하기 입니다.
아직도 운동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제 스스로의 몸을 방치하고 있는데…
다시금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서라도
꾸준한 운동을 목표로 하루의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세번째, 1억대 투자 물건 찾기 입니다.
물론, 당장 1억대의 투자를 할 수 있는 여건은 안되지만,
제 주변에 1억대 투자 물건을 찾는 사람도 있고
지금 현재 배정된 임장지에서 조원님들이 그 가격대로
물건들을 많이 찾게 되실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 역시 1억대로 투자할 수 있는
투자 물건을 이번 임장지와 더불어 제 앞마당에서 찾아서
1등을 뽑아보려고 합니다.
11월 복기를 쓰는 날에는 조금 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결과물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11월도 3일째네요.
느슨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파이팅!!